↳ “성남시, 경기도, 중앙정부를 움직일 탄탄한 네트워크 가동”
↳ “문재인정부의 국정설계 함께 한 경험과 실력이 만났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 원도심! 수정구와 중원구의 큰 길을 열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성남 원도심(중원, 수정)에 함께 나오는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와 김태년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설계를 함께 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성남 원도심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네이버 부사장과 문재인정부의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3선 국회의원의 김태년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핵심인재로 활동했던 ‘경험과 실력’을 갖고 있다.
성남시는 원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시작됐다고 시작되는 공동선언은 수정구와 중원구는 이제 성남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명명했는데 ‘성남시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되는 중원구의 길’은 윤영찬 후보가 네이버 부사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으로 활동해 온 검증된 안목과 실력이 있다고 했다.
'이사 오고 싶은 성남 수정구의 길’로 표기한 내용은 김태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온 검증된 경험과 실적이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원도심 발전의 큰 길을 열어갈 6대 공동공약으로 첫째 수정구와 중원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시대의 큰 길을 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위례∼신사선 연장노선을 위례∼수정구 을지대∼중원구 신구대 하이테크밸리를 지나 광주 삼동으로 가는 교통망을 마련하고 8호선 모란∼판교 연장노선 신설이다. 또 산성대로에는 도로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S-BRT사업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지역경제의 성장엔진과 일자리 창출의 활력소를 불어넣을 ‘첨단산업과 창업 허브’의 큰 길을 연다는 것으로 기존 중원구 하이테크 밸리에 스마트공장을 확충함은 물론 제2의 첨단산업 하이테크 밸리를 추가로 조성하고 수정구에 위례 스마트시티와 비즈밸리 조성∼시흥동 제2 3 테크노밸리를 조기에 추진해 수정구와 중원구의 첨단성장동력의 벨트라인을 통해 판교에 버금가는 지역경제 성장엔진을 새롭게 마련하도록 한다.
세번째는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주민만족 주거환경의 큰 길을 여는 것으로 사업성 제고를 위해 고도제한 추가완화에 대한 국제적 규정 개정논의를 시작하고 이주단지 추가조성에 힘쓰는 한편 지역 거점별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넷째로 수정 중원구가 만나는 산성대로에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품거리 조성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큰 길을 여는 것인데 기존 수정구 중심의 상권활성화 구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시장· 중앙지하상가∼성남동∼모란을 연결하는 ‘제2의 산성대로 상권활성화구역’을 추가로 지정한다.
다섯째는 무주택 서민의 설움을 덜어드리는 ‘내 집 마련 기회’를 열어가는 큰 길을 열어가도록 하는 것 인데 수정 중원구의 재개발지역과 복정 시흥동 공공주택개발 지역 그리고 위례 스마트시티와 중원구 하이테크 밸리 조성을 통해 무주택자 내집마련 공공주택 확충, 신혼부부주택과 청년주택 확대 공급에 함께 나선다.
여섯째는 시민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확대와 지역 스포츠인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성남’의 큰 길을 열어가도록 하는 것인데 중원구에 스포츠 회관과 생활스포츠 시설이 더해지는 스포츠 콤플렉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들 후보는 이상의 6개 프로젝트는 구호로 실현되는 일이 아니라고 다짐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성남시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대안과 실력을 가진 드림팀 파워가 필요하다고 했다.
두 후보가 6대 공약으로 발표한 공약은 △위례~신사선 확장사업,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 산성대로 S-BRT 사업 △제2의 첨단산업 하이테크밸리, 위례 스마트시티&비즈밸리, 시흥동 테크노밸리 조성 △‘재개발·재건축·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고도제한 추가 완화, 재개발 이주단지 추가 조성 △산성대로~모란간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공동 노력(종합시장,중앙지하상가,성남동,모란상권) △복정,시흥동 공공주택개발, 위례스마트시티&성남하이테크밸리 공공주택 확충, 신혼부부주택과 청년주택 확대 공급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 구축 등이다.
한편 두 후보는 ‘6대 공약 공동선언문’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30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