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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연장, 중원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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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연장, 중원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4.0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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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후보, 중원구민과의 간담회, 8호선 연장사업 추진 등 논의
↳ “판교테크노밸리 첨단 IT산업 성장, 근로자들 부동산 너무 비싼 현실“
↳ “중원구 소비층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할 수 있다”

“8호선이 모란역에서 판교까지 연장되면 중원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중원에서 국회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윤영찬 후보가 31일 저녁, 중원구 중앙동과 금광동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8호선 연장사업의 중요성을 시사해 관심을 높였다.

문재인정부에 합류하기 전 네이버 부사장을 역임한 윤영찬 후보는 현재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 IT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이 판교 인근에 거주하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 용인시나 서울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8호선이 모란역에서 판교까지 연장되면 판교에 거주하는 20~30대 근로자들은 중원구가 지리적으로 20분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원구의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이용할 것이라며 이는 중원구의 소비층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윤영찬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8호선 연장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중원구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이 중원구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는데 윤영찬 후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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