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2일 낮,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은혜 후보를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의원은 김은혜 후보와 30여분간 문재인 정부의 무능 부패 그리고 경제실정과 코로나사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보수의 보수답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과 함께 보수 개혁의 길을 이끌 유능한 새로운 피”라고 김은혜 후보를 평가했다.

유승민 의원은 또 “이번 4·15 총선으로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패 그리고 실정을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분당갑에서의 김은혜 후보의 승리가 미래통합당의 수도권 선거 승리의 시작이 될 것이며 꼭 이겨달라”고 당부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성남분당의 자랑 탄천변으로 나가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김은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통합당 경기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인 정병국 의원도 합류하여 시민들에게 김은혜 후보를 꼭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위대한 분당, 위대한 판교를 만들어 달라고 외쳤다.

변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