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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멈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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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멈춰 달라”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4.10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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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야탑역 집중유세] ‘승리 제조기 ’김종인, 김은혜를 ‘승리의 길’로 이끌다
↳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김은혜 후보를 당선 시켜달라!”
↳ “문재인 정부, 능력도 없고 염치도 없어... 4월 15일은 대한민국 운명 결정하는 날”
↳ 김은혜 후보 “정부 재난지원금 100만원 모두가 빚... 우리 자녀들에게 전가”

[경기포커스신문]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벌어진 미래통합당 분당갑 김은혜 후보 집중유세 현장에 합류해 시민들에게 “3년 동안 문재인 정부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라는 약속만 지켰다고 힐란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시민 800여명이 군집해 야탑역 1번 출구 앞을 가득 메운 이날 집중유세에서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머지않은 장래에 경제추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415일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다. 미래통합당에게 과반수 의석을 안겨주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하는 정치를 하도록 김은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주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집중 지원유세에서 김은혜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가 재정을 움직여 국민의 생존과 기업을 유지시켜야한다며 정부의 긴급 재정 편성을 주장하고 국민들은 경제를 살리라고 절규하면서 하지만 이 정부는 능력도 없고 염치도 없어서 무얼 잘못한 지도 모른다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유세차에서 내려와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멈춰 달라고 호소하고 김은혜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80살 노구를 이끌고 지원유세 나온 김종인 위원장을 맞으며 김종인 위원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김종인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를 노래 불러 김종인 위원장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앞선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김은혜 후보는 3선 국회의원에 장관까지 역임했던 고흥길 전 의원이 이 자리에 오셨다고 소개하고 유세차에서 인사했다. 김 후보는 특유의 호소력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김 후보는 우리는 전에 없는 고난의 행군을 겪고 있다면서 코로나, 이 것을 혹시 예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이 생긴다면서 그렇게 뚫린 방어막과 감염원사이로 어느 사이 코로나 사망자가 200명이 넘어섰는데 싱가폴, 타이완, 홍콩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의 사망숫자를 확인해보니 여전히 한 자리 숫자인데 우리만 잘 한다. 옳다고 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에서 ‘승리 제조기 ’김종인 위원장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4인 가족에 50만원, 100만원 드리겠다고 하는데 포커에 비유하면 50받고 50더 합니다. 더나가 100주셨으면 100받고 200 더하겠습니다. 이런 소리 누구는 못하겠냐?”이 지원금은 모두가 빚으로 전개되는데 정부는 무책임하게 이 빚을 여러분 자녀세대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역설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날 김은혜 후보의 야탑역 집중유세는 박정오 전 부시장, 방성환 예비후보, 박광순, 이기인 시의원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알리고 김은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세차에서 내려온 김종인 위원장이 김은혜 후보와 함께 야탑역 광장과 인근 거리를 오가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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