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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R] 세계 1위 고진영, 한국여자오픈 골프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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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R] 세계 1위 고진영, 한국여자오픈 골프 첫날 단독 선두
  • 왕인정 기자
  • 승인 2020.06.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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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 유소연, 이민영(6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고진영이 적어낸 7언더파 65타는 2018년 박주영, 지난해 이다연이 작성한 스코어와 같은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지난 7일 끝난 롯데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출전해 공동 45위에 그쳤던 고진영은 두 번째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세계 1위 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던 고진영은 11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고진영과 최혜진, 이보미까지 한미일 투어 간판스타들의 1, 2라운드 같은 조 대결이 관심이었는데, 고진영이 3언더파의 최혜진과 1오버파의 이보미를 첫날은 압도했다.

고진영에 앞서 세계랭킹 1위를 경험한 유소연이 6언더파를 쳐 일본 투어에서 뛰는 이민영과 함께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리안과 성유진이 5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6위 김세영은 임희정, 오지현, 강예린, 노승희와 함께 공동 6위로 출발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은 1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리고, 전장 6,929야드의 KLPGA 투어 사상 가장 긴 코스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을 놓고 열전이 펼쳐진다.

우승자는 상금 2억 5천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기아 자동차의 신형 카니발 차량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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