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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용인시 최다청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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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용인시 최다청원 찍었다”
  • 변준성 기자
  • 승인 2020.07.16 14:2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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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현 최다청원 4,380명... 신기록 달성
↳ 동천동 주민연대 지난 11일 결성... U타워서 첫모임
↳ 백군기 시장, “관련법령, 소송 등 종합으로 고려...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일주일 만에 현 최다청원 4,380명을 넘겨 용인시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주민들의 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요구 건(용인시 시민청원 캡쳐)
일주일 만에 현 최다청원 4,380명을 넘겨 용인시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주민들의 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요구 건(용인시 시민청원 캡쳐)

[경기포커스신문]  [용인 / 변준성 기자] 본보가 지난 79일자로 보도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냉동창고 건립 예고기사가 지역언론 사상 유래가 없는 독자들로 부터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동천동 냉동창고 신설에 반대하는 주민독자들의 반응은 집값 문제가 아니고 생존권, 생활주거환경권문제로 정리되고 있다.

수지구 동천동 냉동창고 건립계획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청원이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4,380(16일 낮 12시 현재)을 찍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시 홈페이지의 시민청원(두드림)의 동천동 관련 건은 동천동 898번지 냉동창고 신설 강력반대요청 건은 해당 부지는 주거지역과 밀접해 있으며 바로 근처에 학교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많은 곳이고 냉동창고 냉장장치 냉매인 암모니아가스는 강한 독성가스로 흡입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고 예고했으며 이런 곳에 대형 냉동창고를 신설하게 되면 냉동창고에서 발생되는 독성물질은 물론 밤낮없이 드나드는 경유트럭의 소음과 발암먼지를 아이들을 비롯해 동천동 주민들이 고스란히 안고 살아야한다고 시설반대를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및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며 심각한 교통체증이 야기될 것이 분명하기에 해당 부지에 주민 친화시설 또는 복합시설을 유치하기로 공약을 세워놓고도 건축주의 개인 사유재산에 의한 불가피함만 들먹이며 주민들 동의 없이 밀어붙이는 막무가내식 행정처리에 매우 분노를 느낀다주민들의 건강, 생활의 질과 환경을 위해 해당 냉동창고 신설 계획백지화를 강력히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일에는 동천동 U타워에서 냉동창고 결사반대 주민연대를 결성해 임시 운영진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향후 대응방안으로 관련 내용의 전단지를 아파트단지 내에 게시하고 지역정치인을 포함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동천동 주민들의 발언이 줄을 이었는데 관심을 모으는 내용으로 “5만이 다되어가는 동천동민들은 요즘 밤마다 잠을 못 이룬다바로옆 U타워 주거용 오피스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주거환경이 밀집되어 있어 너무 위험하다. 심지어 동천지하철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강조하고 이번 용인시의 재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1일 동천동 U타워에서 열린 냉동창고 결사반대 주민연대 회의 모습
지난 11일 동천동 U타워에서 열린 냉동창고 결사반대 주민연대 회의 모습

또한 시민은 시민과 소통을 잘하는 백군기 시장을 믿는다고 강조하고 백 시장의 어려움이 많은 줄 알고 있다"최근 대형화재 및 인근 암모니아 유출 사고 등 방심하고 아차하면 대형사고가 나는데 그런 사고를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들이 많은 곳에 건설 자체를 안하면 된다면서 그런 부분까지 잘 살펴 달라고 요청했다.

더나가 “‘이미 허가 났으니 어렵다는 말은 참으로 무책임하게 느껴진다는 한 주민은 그럼 애초에 주민 밀집 지역 한 가운데에 이런 유해시설을 왜 허가했는냐고 따져 묻고 그러니까 용인이 난립이란 소리 듣고 시행정이 엉망이란 소리를 듣는다. 부디 지금이라도 수많은 수지구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용인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천동 물류센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이는 이번 냉동창고 설치로 얻는 이익과 비교할 것이 못 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점점 더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고하고 이 목소리의 시작을 가볍게 듣지 마시고 진정 시민을 위하는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역설했다.

특히 한 시민은 동천동 부지에 벌써 포크레인으로 땅 다지기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소개하고 백 시장은 동천동 부지에 와보기나 했나. 얼마나 주택들과 U타워하고 근접한지 사람들이 그 앞으로 얼마나 통행하는지 아시는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이와 더불어 고민만 하다가 어느새 냉동창고가 지어지면 그때 생각하나요?”라고 지적하고 누가 유해시설 끼고 살고 싶을까요? 유해시설에서 살고 싶지 않다. 철저하게 해달라는 요구도 있다.

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주민연대에서 만들어 아파트단지에 부착되고 있는 전단지
동천동 냉동창고 결사반대 주민연대에서 만들어 아파트단지에 부착되고 있는 전단지

또 다른 주민은 시장님의 침묵보다는 소통이라는 창구를 이용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기대하고 하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보다는 이 현실에 대해 어떻게 나가고자하는 방향성과 용인시의 의지로 이 어려움을 어떻게 고민해 주시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아서 답답할 따름이라고 심정을 표현하고 발 빠르게 상황을 깊게 인지하고 이지와 해결책을 공표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용인시 최고 책임자인 백군기 시장이 반응했다. 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동천동 898번지 냉동창고 건축과 관련해 주민여러분께서 많은 걱정하시는 것에 시장으로서 송구스럽습니다라며 주민들에게 읍소했다.

그러면서 동천동 부지는 1990년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 시설로 결정되었고, 20144월 도시계획시설 인가 후 냉동창고 목적으로 건축허가를 받아 20164월 착공신고가 완료됐다고 밝히고 이후 건축주가 20198월 건축허가 변경(연면적 16,150)을 신청했고 20206월 실시계획 변경 인가 신청서가 접수돼 현재 종합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토로했다.

백 시장은 또한 유통업무시설로 지정된 부지에서 이미 2014년 건축허가 되어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시에서는 관련법령, 소송 등을 종합으로 고려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시장으로서 저는 시민의 뜻을 섬겨야하는 최고의 가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게 인식하며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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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2020-07-17 18:46:18
동천동 주민 여러분
그냥 집값 떨어진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해집시다.

동천 2020-07-17 17:04:03
기자님 팩트전달에 감사드립니다.
동천동에 냉동창고, 정말 말이 안됩니다.
동천동 주민들을 유해시설로부터 지켜주세요!!!

이혜승 2020-07-17 10:34:51
절대반대입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은 안됩니다 시장님의 물류센터 공약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수지 2020-07-17 09:44:27
풍덕천동 수지환경센터도 없애야 된다고 공약하면서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초역세권과 주거지 코앞에 냉동창고라니 말이 안됩니다. 지어 놓고 다시 이전공약하려나요? 안그래도 출퇴근때 차 엄청 막히고 사고도 자주 일어나는데 화물차까지 더 보태면 어찌될까요? 수지 전체의 문제입니다.

정구기 2020-07-17 09:06:11
변준성 기자님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아래 오타글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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