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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사태 위험지역·노후저수지 등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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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사태 위험지역·노후저수지 등 집중관리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8.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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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가 진행됐다.(경기도청 제공)/© 뉴스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집중호우와 관련해 산림취약지역과 노후저수지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긴급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4일 오전 시·군 부단체장과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피해 복구와 예방, 피해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산사태 위험이 큰 산림취약지역 100여곳과 오래되고 관리가 취약한 시·군관리 농업용 저수지 233곳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야영객 등을 미리 대피시키기로 했다.

이재민들에게 긴급생활안전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선 지급, 후 조사’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피해가 큰 시·군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행락객이 많은 곳은 현장순찰단을 파견해 수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부터 4일 오전 7시까지 도내 평균 누적강수량은 235.4㎜, 최대는 401㎜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4일 오전 7시 기준 사망 7명, 실종 2명 등 총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327세대 45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안성과 이천 등에서는 30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으며 3곳의 저수지가 일부 파손됐다. 이밖에 241동의 주택침수가 발생했고 1627㏊ 규모의 농작물 침수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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