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0-22 22:31 (목)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앙코르서울 2020’서 EVAR 시술 시연
상태바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앙코르서울 2020’서 EVAR 시술 시연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9.21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오른쪽)과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안철민 교수가 ‘앙코르서울 2020’에 중계되는 EVAR 시술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고 있다.(병원측 제공) © News1


[경기포커스신문]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인 최동훈 병원장이 세계적인 심혈관 중재 시술 학회 ‘앙코르서울 2020(ENCORE SEOUL: 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in Seoul)’에서 ‘EVAR 시술(Endovascular aneurysm Repair, 복부대동맥류 인조혈관 스텐트 치료술)’을 공개 시연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앙코르서울은 심혈관 중재 시술 관련 국제 학회로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최신의 의료 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회이다.

이번 학회는 18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Virtual ENCORE SEOUL 2020’으로 전환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공개 시연 역시 실시간이 아닌 녹화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시술은 최동훈 병원장이 집도하고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안철민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임의 교수가 참여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인터벤션실에서 진행한 EVAR 시술은 복부 내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의 벽이 여러 원인에 의해 약해져 직경이 늘어나는 복부대동맥류(Abdominal Aortic Aneurysm, AAA)에 대한 치료로 대퇴동맥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위치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수술적 치료에 비해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며, 시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최동훈 병원장은 “세계적 심혈관 중재 시술 학회인 앙코르서울에서의 공개 시연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공개 시연을 통해 소개한 EVAR 시술 노하우가 심혈관 분야의 의료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앙코르서울 2020에서는 최동훈 병원장의 EVAR 시술 외에도 용인세브란스병원 인터벤션실에서 심장혈관 Main bifurcation 중재 시술, PTA (Lt-CIA)-CTO 중재 시술, PTA (Rt. popliteal)-CTO 중재 시술도 함께 시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