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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학교로 찾아가는 의정부시 도서관 '도서관과 서(書)로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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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학교로 찾아가는 의정부시 도서관 '도서관과 서(書)로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09.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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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신문]  의정부시도서관은 관내 학교도서관과 ‘책’을 통한 연계·협력으로 학생들의 양질의 가치관 발전 및 책 읽는 습관을 배양코자 매년 ‘올해의 책’선정과 ‘올해의 책’독서토론 모임 및 ‘진로독서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토론하는 독서문화 진흥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학교로 찾아가는 「올해의 책 독서 토론 모임」

올해의 책 독서 토론 모임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올해의 책과 독서 토론 활동을 제공하여 연령별 독서문화 활성화와 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독서문화를 공유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2019년에는 관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8개 학교에서 올해의 책 연계프로그램‘찾아가는 올해의 책 독서 토론 모임’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총 21개 학교가 올해의 책 독서 토론 모임을 신청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어린이 올해의 책 진수경 작가의 「뭔가 특별한 아저씨」는 머리를 기르는 아저씨를 통해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주제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나눔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 올해의 책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는 관계의 굴레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성장기로, 사회의 축소판인 교실에서 아이들이 관계로 인해 겪는 복잡한 고충은 사회 생활에서 맞부딪치는 문제처럼 성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 작성 및 상대방의 소감을 청취함으로써 서로 다른 생각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토론문화를 진척시킬 수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작가의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는 생생한 특별한 체험이 되고 있다.

■ 의정부시 「올해의 책」 선정

올해 9회째 맞는 의정부시 올해의 책 선정은 시민과 도서관 사서, 독서동아리, 관내 대학도서관 및 사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단이 추천한 총 180여 권의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단의 토론과 시민 선호도 투표 등을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하게 된다.

매년 초 올해의 책 선포식과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좋은 책을 추천하고 「책 읽는 도시 의정부」 구현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 진로독서 아카데미

진로독서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활동과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도서관 기반 진로 및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로 진로탐색, 미래직업, 직업체험, 직업인과의 만남 등으로 이루어지며, 의정부시 도서관은 청소년의 소통 능력 및 창의력 향상과 진로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강연으로 학교와 학생들이 원하는 작가를 섭외하여 진행한다. 특히 2019년도에는 교육부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사업과 연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2019년도에는 「뭘 해도 괜찮아」이남석 작가는 진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조언들을 많이 들려주었고, 조금 특별한 청소부라는 직업을 가진 김예지 작가는 세상의 편견을 이겨낸 본인의 경험담을, 평범한 노동자에서 작가로 등단한 김동식 작가는 생생한 삶에 대한 이야기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주었다.

의정부시(도서관)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인식의 세계 확장, 양질의 삶 및 사고력 배양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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