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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의정부 재활병원 또 4명 추가…이틀새 3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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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의정부 재활병원 또 4명 추가…이틀새 33명 확진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0.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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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435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94명, 해외유입 20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9명(해외 4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5명(해외 1명), 대전 2명, 울산(해외 1명), 세종(해외 1명), 경기 49명(해외 4명), 전북 6명(해외 2명), 검역과정(해외 7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포커스신문]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7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재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환자 3명, 간병인 1명이다.

앞서 오전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하루 7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틀 사이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체 확진자들은 환자 16명, 보호자 6명, 간병인 9명, 간호사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들은 60~80대 노령층이고 보호자 및 간병인들은 40~50대, 간호사들은 2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병원은 경기북부지역 각 지자체에 사는 주민들의 이용이 잦아 이날 의정부, 남양주, 양주, 포천 등 인근 지자체에서도 이 병원 관련 검사자들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향후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우려도 나온다.

이 병원은 205병상 규모로 현재 환자 190여명, 의료진과 종사자 140여명 등 330여명이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이 병원에 대해 이동금지와 임시 영업중단 등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또 확진된 환자들의 주소지를 바탕으로 동선 등을 역학조사해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는 중이다.

갑자기 집단감염이 발생할 동안 이 병원에서는 전조 증상이나 징후를 느끼지 못했는지, 방역당국이 소홀히 한 것은 아닌지 등의 지적이 주민들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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