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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가 모범적인 뉴딜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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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가 모범적인 뉴딜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종합)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0.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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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가 모범적인 뉴딜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가 모범적인 뉴딜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경기도 디지털 뉴딜 사례를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은 한국형 뉴딜의 추진 방향과 맥을 같이 한다. 문재인 대통령님 말씀처럼 디지털 뉴딜이란 디지털 경제 기반을 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러나 실제 데이터는 일부 기업만이 독점해 활용하며 이익을 얻고 있고, 데이터 생산 주체인 소비자·이용자들은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일부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생산주체인 도민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시장의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이다. 지역화폐와 연결해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도 살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는 대통령님의 뉴딜정책과 뜻을 같이 하며, 중앙정부와 합심해 모범적인 뉴딜정책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전략회의에서 경기도형 디지털 SOC구축의 일환으로 공공 배달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배달앱의 핵심은 데이터경제의 혜택이 생산자, 경제주체인 도민들한테 직접 돌아가도록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데이터 앱문제는 지역화폐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화폐는 여러분도 너무 잘 아시겠지만 유통 대기업의 매출의 일부를 지역 경제에 환류시켜서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매출을 증대시켜줌으로써 지역경제, 골목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는 장치”라며 “저희가 분석해보니까 BC카드 매출은 64%가 10억 이상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배달특급’으로 확정하고, 다음달초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화성·오산·파주 등 시범사업 지역 3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9일 시작해 9월 30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 사전접수를 한 결과, 6주 만에 당초 목표인 3000건보다 23.3% 많은 3699건이 접수됐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율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의 편익을 공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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