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0-20 01:20 (화)
은수미 시장 “시민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역할 고민”
상태바
은수미 시장 “시민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역할 고민”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0.15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이 나아갈 길에 대해 대담을 하고 있다.(성남시 제공) © News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15일 오후 미국 온라인 경제미디어 ‘더밀크’ 손재권 대표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코로나19사태 이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14일 미국과 성남시의 코로나 상황과 이로 인한 사회의 변화,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대해 줌(zoom) 화상회의를 진행한 후 두 번째 대담이다.

대담에 앞서 LH기업성장센터의 세미나룸, 회의실, 라운지카페 등 창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공간을 둘러본 손 대표는 “민간과 공적 영역이 공동으로 이처럼 사무공간에 주거 공간을 결합한 것은 센세이션한 일”이라고 말하자 은 시장은 “성남시는 앞으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후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담에서 은 시장은 “모란과 판교, 강남을 잇는 대중교통의 메카,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이 어우러진 도시, 사무공간과 하우징 시설이 결합된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성남시와 세계가 온라인으로 연결돼 성남과 세계의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접근법이 공유되는 가상도시 ‘메타버스시티’를 최초로 조성할 것을 제안한다”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의 세계화에 대해 언급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은 시장은 “민간이 활성화되는 방향에서 시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재정비해 개인과 공동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시작됐다. 시의 13개 부서가 협력해 2년간 총 38개가 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3 판교밸리가 조성되면 판교 일원에는 2500여 개 기업에 13만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