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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남권 신공항 논란에 “가덕신공항 훨씬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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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남권 신공항 논란에 “가덕신공항 훨씬 더 낫다”
  • 경기포커스
  • 승인 2020.10.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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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동남권 신공항 입지 논란과 관련, “가덕신공항을 만드는 게 헐씬 더 낫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동남권 신공항 입지 논란과 관련, “가덕신공항을 만드는 게 훨씬 더 낫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3일 부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해신공항은 확장성과 안전성에서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정부의)김해공항 확장은 현실성보다 정치성이 많이 가미된 부당한 결론이었다”며 “동남권은 대륙의 끝단, 해양의 출발점으로 물류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는 게 매우 중요한 기회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성도 충분히 담보되지 않고 도심 인접 공항이라 소음 문제도 보통 일이 아닌데, 굳이 (김해공항으로)무리하게 할 필요가 있느냐”며 “김해신공항은 확장성과 안전성에서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동남권 신공항은 2016년 6월 밀양과 대구, 부산 등 관련 지자체간 합의로 김해공항을 확장·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2개인 활주로에 활주로 1개(3.2㎞)와 국제선 청사를 2026년까지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에서 안전·소음 등 문제를 제기해 지난해 12월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 출범 이후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검증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조만간 검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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