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은혜, 최고의 국감스타~!”

김은혜 의원, 국민의힘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서민 주거안정 및 공공기관 부실 개선 선봉, 탁월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로 주목 ↳ 김은혜, “분당판교 주민 분들이 아니었으면 받을 수 없는 상” ↳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는 물론, 약자인 국민의 편에 서겠다!”

2020-11-06     변준성 기자

[국회/변준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분당구갑)6국민의힘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별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합리적 정책 비판과 대안제시 능력 등을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김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 서민 주거안정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부실 개선을 모토로 삼고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민의힘

김 의원은 현 정부의 무리한 임대차3법 추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서민증세 및 깜깜이 공시가 유지에 혈안이 된 정부의 행태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질타하는 등 현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를 논리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각종 부실행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현 정부 부동산 마피아들의 제 식구 챙기기 수단으로 변질된 용역계약 실태(LH) 10년 공공임대세입자에 재산세를 떠넘기고 수익에 골몰하는 행태(LH) 서현동110번지 주민동의 없는 난개발 추진, 주먹구구 환경영향평가 실태(국토부·LH) 실업자를 양산한 무분별한 정규직 전환, 근로환경 및 노사관계 악화(한국도로공사) 스카이72 골프장 기존 계약연장 대신 혈세 낭비(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밝혀내 언론을 비롯한 세간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부산시 등 지자체 국감에서도 차별화된 지적과 대안 제시로 국감 기간 내내 주요 이슈를 민첩하게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김은혜 의원은 부족함에도 늘 아낌없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분당판교 주민 분들이 아니었으면 받을 수 없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는 물론, 약자인 국민의 편에 서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