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거주 확진자 6명 등 22명 코로나19 확진

2021-09-13     신용섭 기자

[경기포커스신문]  고양시는 12일 저녁 4명, 13일 16시 기준 18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6명·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가족 간 감염 5명·지인접촉이 4명이고, 그 외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12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명, 13일에는 파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명·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명 등 총 4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1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91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794명(국내감염 5,663명, 해외감염 13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