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섬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청년아지트’ 참여 청년 모집

3월 10일까지 접수... 모집인원 20명

2019-02-23     이철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3월 10일까지 ‘섬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청년 아지트’(이하 청년아지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아지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하는 ‘섬마을 랜선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콘텐츠 교육 및 제작 과정을 매개로 성남지역 청년모임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아지트에서는 핵심내용만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연간 일천만원 상당의 미디어콘텐츠 제작교육과 수준별, 팀별 도촌동 섬마을을 주제로 한 영상제작이 진행 될 예정이이며, 모든 과정은 참여 청년들의 교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성남시 거주(활동) 중인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며, 1인가구 청년을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3월 10일(일)까지이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네이버 블로그(www.hid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E-Mail 혹은 내방하여 접수 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눔팀(031-72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