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 결과 발표에 대한 성남문화재단 입장

2018-02-01     고정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은 1월 29일(월) 각종 보도를 통해 알려진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 결과 발표 중 성남문화재단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성남문화재단이 이번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징계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남문화재단은 징계 요구를 받은 사실이 없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런 사실을 성남시 감사실에 확인했으며, 성남시 감사실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관련 내용에 대해 정정 요청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사실과 다른 발표 내용으로 인한 혼란이나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