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오늘은 벼베는 날’

오정동 441번지 일대의 논에서 시민 600여 명과 친환경 벼 수확

2013-10-28     길봉진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10월 26일 오정동 441번지 일대의 논에서 1년 동안 기른 친환경 복사골으뜸쌀을 수확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오늘 거둔 쌀은 친환경 인증과 경기도 G마크를 획득한 최고 품질의 쌀이다”며 “한 해 동안 정성을 단 농부의 수고로 오늘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쌀이 부천의 고등학생과 경로당, 그리고 시민들을 건강하게 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