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서부署, 시의원, 지역주민 대상 치안정책설명회 개최
맞춤형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2012-06-07 신용섭 기자
용인서부경찰서는, 6월 5일 10시 30분경 용인시청 3층 철쭉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 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동‧서부경찰서 치안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용인서부경찰서 정용환 서장은 112종합상황실 운영, 학교폭력 예방 및 강력범죄 검거 등 치안 성과와 주요정책 등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용인서부경찰서 정용환 서장은 "시민들의 치안요구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cctv설치는 범인 검거 뿐 아니라 예방차원 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라며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이어 용인동부경찰서 김성렬 서장도 의원님들의 제언을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각종 범죄와 학교폭력 등을 퇴치하고 맞춤형 공감치안을 통해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