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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에서 ‘혁신성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정치의 본령인 ‘민생’을 위해 노력한 우수 의원을 선정해 베스트 의정대상을 베스트 의정 대상을 수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여의도 입성 전 증권계에 투신했던 '증권맨' 출신으로 국회 정무위에서도 대표적인 ‘금융통’인 김병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활성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3년만의 증권거래세 인하를 이끌어내는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금융생태계 구축의 핵심인‘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데이터 경제(Data economy)로의 전환이라는 전 세계적 환경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적극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과 금융의 포용성 확대 등의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들의 금융분야 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하는 등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에도 앞장섰다.   여기에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기업활동지원과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접대비 비용처리한도 상향을 위한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등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토론회를 열면서 관련 부처를 설득한 끝에,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을 이끌어내는 등 정책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본회의와 상임위에 100% 출석하면서,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를 위해 노력한 것에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에 대해 무척 감사드린다”며,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기에 앞으로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7 15:15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이 12월 5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금융소비자 보호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국회의원 대상’은 2019년 한해 동안 금융분야에서 약자인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법과 제도, 관행의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김병욱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DLF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했고,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펀드리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책전문가로써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무차입 공매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한국증시 저평가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금융소비자권익 증진과 서민의 금융정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2018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병욱 의원은 수상소감에서“현재 저금리 상황에서 DLF 사태는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쌓으면서,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가 모두 윈윈 관계가 되어야만 비로소 금융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부동산에 쏠려있는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움직여 건전한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금융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금융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07 11:52

    [경기포커스] DLF 사태를 계기로 은행의 초고위험상품 판매의 문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열린다.국회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은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은행의 파생상품 무엇이 문제인가’ DLF사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이 번 토론회는 정승일 사무금융노조 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이대순 약탈경제반대행동 공동대표,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가 각각 발제를 맡고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교수,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 김호열 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장, 손영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서 학계, 시민단체, 노동계, 정부측을 대표해 해당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병욱 의원은 “이 번 토론회는 학계, 시민사회, 노동계, 정부가 주체로 참여한 만큼 DLF 사태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마련에도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 이철 | 2019-11-11 13:21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은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현안문제를 정확히 파악,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대안제시를 통해 정책국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4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금감원의 중간검사 결과를 보면 쪼개기 판매, 투자자에게 불리한 상품구조, 위험성 높은 상품의 계속 판매 등을 설명하며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가 불완전 판매를 넘어선 사기 판매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은행에서 파생상품과 같은 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적절한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고위험 파생상품에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했다.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DLF 관련 기자회견에서 ‘펀드리콜제’를 도입하기로 발표했고,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21일 금융분야 종합감사에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펀드리콜제 도입을 환영하고, 다른 은행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했다.김 의원은 일정 기간 이내에 조건없이 투자성 상품 등에 청약철회권을 보장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준비해 발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공매도 문제와 관련해서도 공매도에서 주가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업틱룰 예외가 너무 많고, 금융당국의 관리도 느슨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시장 조성자에 대한 예외로 인해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예외조항에 허점이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답변했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21일 금융분야 종합감사에서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금융위와 협의 후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7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하도급 서면 실태조사가 주먹구구식 대상자 선정과 응답내용 분석시 통계규칙을 따르지 않는 부실투성라고 지적하며, 공정위의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공정위는 15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문제점을 수용하여 설문 재설계를 비롯한 전반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 국가 통계 승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8일 열린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는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BTS의 빌보드 차트 석권과 아이돌 최초, 최연소로 문화훈장을 받은 것을 예로 들며, 예술·체육 병역특례제도를 전통문화 또는 과거 기준이 아닌 새로운 대중문화와 K-POP에도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BTS 병역특례, 시대 반영한 종합적 검토가 이뤄져야 할 사항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 대해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지만 정책전문가로서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했다”며, “20대 국회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관련 법안 개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4 11:50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 분당구 갑)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혁신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창업 성장 생태계 발전방안 세미나’가 4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투자는 늘리Go 규제는 줄이Go’라는 부제로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창업투자 환경 분석 ▲적극적인 창업과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등 창업 성장지원기관의 투자 역량 강화 검토 ▲새로운 사업모델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장은 축사에서 “벤처 강국으로 평가받던 우리나라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규제완화와 투자유치 시장 재구축이 필요하다.”며 “건설적인 논의의 장을 통해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도 축사를 통해 “정부와 국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오늘 논의된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업투자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선 권재중 케이런벤처스 대표는 우수 벤처 성장의 저해 요인으로 작은 국내 시장 규모 및 수익성 한계, 초기 창업기업 육성 인프라의 부족, 규제에 따른 혁신 지연 등을 꼽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비영리단체인 혁신센터에 투자펀드 운영권한을 부여하는 등 액셀러레이터 투자 재원을 확대하고, 투자액회수(EXIT) 환경 개선, 우수인력의 창업 생태계 참여를 장려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임종태 대전혁신센터 센터장이 “혁신센터 투자기능 활성화 및 대응과제”를 주제로 전국 17개 혁신센터가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혁신센터가 우수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성장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센터 투자역량 확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를 위하여 지역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혁신센터 자회사로 지역 모태펀드 관리회사를 설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가 ‘모빌리티 사례로 본 스타트업 규제현황 및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코나투스의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성장이 가로막히지 않도록 신규 스타트업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전환,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 유권해석 및 법률 자문 지원, 규제샌드박스 추진경과분석을 통한 규제완화 여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재중 케이런벤처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 임종태 대전혁신센터 센터장, 허제 N15대표,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강학주 울랄라랩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세미나를 개최한 김병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혁신센터가 각 지역의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벤처 사모펀드(PEF)를 설립하고 GP로 등록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혁신센터들이 지역별 벤처창업의 공공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9-05 12:02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 은 제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회 본관 농협은행 국회지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출시한 국내소재부품장비산업에 투자하는 첫 공모펀드인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국회의원 1호로 가입했다.‘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기업과 정부 추진 6개 분야 100대 핵심 부품 관련 성장 기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운용보수의 50%는 적립하여 소재·부품·장비 관련 대학이나 연구소에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병욱 의원은 펀드 가입 소감을 묻는 질문에“최근 일본의 경제침략을 계기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산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오늘 펀드 출시를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답했다.이어 김 의원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투자가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독립 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8-16 01:32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26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다.이번 시상식의 주최인 지방자치TV는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언론매체로써 해마다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으뜸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김 의원은 20대 국회를 시작하며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 불신을 해소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헌법 제46조 위반 및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불법 부당행위’에 대하여 국민이 직접 소환하여 심판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 관한 국민소환제법>을 제정하여 대표발의 하였다. 또한 총선 당시 공약이었던 봉급 50%반납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열매와 1억 기부금 약정을 체결하고 이행하고 있는 등 지역구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이 밖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한국 경제 선순환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입법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경제와 친한 국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유튜브 채널 <김병욱 TV>를 통해서도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김 의원은 “국가정책의 성패는 국회,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에 달려있다”며, “더 이상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리고,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주민의 삶에 더 힘이 되는 실질적인 생활형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회의장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25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