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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리틀야구단 우승 축하 격려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이 ‘제1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명시리틀야구단의 선수들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했다.광명시리틀야구단(감독 김덕용)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열흘에 걸쳐 전국 78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한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이날 김용성 의원은 대회 이후 광명시리틀야구단 선수단 축하자리에 직접 방문하여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명시리틀야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수들의 열정, 코치진의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수 있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앞으로 광명 선수들이 미래의 주역이자 훌륭한 야구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김 의원은 “언제나 광명시민 곁에 함께하는 듬직한 도의원으로써 우리 선수들 모두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광명시 학생들의 교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안전한 체육활동 공간 조성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광명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24-04-22 16:48

    [경기포커스신문]  성해련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2일(월)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취약자 보행안전권 확보를 위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을 제안했다.성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 수정구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린이, 노인, 장애인 시설 등이 밀집한 곳으로,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세무서까지 이어지는 약 750m의 도로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교통취약 인구가 다수 보행하는 지역이다.성 의원은 “성남시 보행 교통사고 건수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연간 500건이 넘는다”라면서, “보호구역 지정이 교통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일대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취약자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에 특화된 정책이 반드시 구현되어야 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이어,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은 현재 신흥동 일대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6차선 도로 확장 등 주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교통취약자에게는 확장되는 도로만큼 충분한 보행 시간이 보장되는 신호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LH가 시행하는 도로 확장 공사를 포함하여, 안전한 보행 시스템과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작업이 미흡한 부분 없이 성남시에 인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인수·인계 업무”를 당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행자 맞춤형 시스템 구축, 관계 기관과의 연계 및 협조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통합적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 검토”를 요청했다.성 의원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1일 이용자 수는 2,900명이 넘고, 특수학교인 혜은학교 재학생은 205명”이라면서, “일괄적으로 정해진 보행신호 대신 보행자의 상태를 감지하여 유동적으로 신호가 조정되는 등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의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4-04-2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