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도자 100인전_LAST SEVEN_포스터 [경기포커스신문]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2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2024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4차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전시는 ‘라스트 세븐(LAST SEVEN)’을 부제로 강석영, 신상호, 양지운, 오향종, 이동하, 이영호, 이정미 등 현대 도예가 7명이 참여해 옹기부터 백자, 청자, 오브제 및 설치 작업까지 각양각색의 현대 도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주요 작품으로는 ▲작가가 직접 미술관 로비에서 30일간 작업한 오향종 작가의 웅장한 무소성 옹기 ‘라이브(Live)’ ▲조선백자를 새롭게 구현해 백자 고유의 질감과 정제된 정서를 강조한 이영호 작가의 ‘백자 호’ ▲결정유 작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한 이정미 작가의 ‘비발디, 사계 봄’ ▲청자를 재해석해 보다 맑고 푸른 물빛을 띠는 이동하 작가의 ‘청자 삼족 접시’ ▲상감기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양지운 작가의 ‘금(金)연마상감’ ▲도조 작업이 특징으로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하는 신상호 작가의 Beyond’n Surface ▲슬립 캐스팅 기법을 활용해 점토 본연의 물성과 색을 드러낸 강석영 작가의 ‘무제(Untitled)’ 등이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현대 도예가 7인의 서로 다른 기법과 작품을 비교해 보며 우리나라 현대 도자예술의 아름다움과 공예적 가치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은 현대 도예계의 저명한 중견 작가나 다양한 시도와 예술성으로 재조명받아야 할 도예가 100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초청해 진행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대표 기획전이다. 지난 2012부터 시작해 올해 마지막 7인의 전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9 15:26
[경기포커스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고, 부토라가 협찬했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한 결과, 남자 볼더·리드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 선수가 우승을,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우승, 남·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용준, 정지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리드와 볼더 종목을 우승한 이도현 선수는 "3일차 궂은 날씨에도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여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국제대회와 5·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5 13:18
[경기포커스신문] 경기국악원(사장 서춘기)이 어린이 공연 브랜드 <움직이는 이야기>를 신설해 선보인다. 경기국악원은 상하반기 각 1개의 작품을 선정해 8회씩 총 16회 상연하여 경기도 내 어린이 및 가족 관객, 어린이집 등 단체 관객, 아동극과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로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1시 <뚝딱하니 어흥!>을 선보인다. <뚝딱하니 어흥!>은 3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한 국악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인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 형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호랑이 캐릭터들과 꼬마 도깨비가 등장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노래를 들려준다. 공연 초반,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체험에 모든 어린이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어 직접 만든 도깨비방망이를 들고 공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다 읽은 도서를 경기국악원에 기증하는 어린이는 경기국악원 어린이 공연 브랜드 <움직이는 이야기>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공연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도서 기증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특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기증한 도서는 표지에 기증자 어린이의 이름을 표기하여 경기국악원 국악당 로비에 비치될 예정이다.경기국악원 <움직이는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뚝딱하니 어흥!> 공연이 끝나면, 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이 제공된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버나 돌리기 등 흥겨운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경기국악원은 2004년 개관 이후 평일 낮에 국악아동극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2024년 경기국악원은 더욱더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더욱 맞춘 공연을 선보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공연을 연간 운영하기 위해 경기국악원 어린이 공연 브랜드 <움직이는 이야기>를 신설했다. ‘움직이는 이야기’는 ‘아동극’을 어린이 말로 풀어 쓴 표현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아가 경기국악원을 활발히 움직이고자 하는 다짐을 담고 있다. 하반기에는 두 번째 이야기 <향기장수 이야기>가 9월부터 11월 매주 수요일 11시에 상연될 예정이다.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은 “올해 경기아트센터는 인구 감소 위기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족친화적 공연을 많이 기획해 출산과 육아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신경 쓰고 있다” 며 “경기국악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움직이는 이야기>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기국악원 어린이 공연 브랜드 <움직이는 이야기>● 일 시 :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 11시- 첫 번째 이야기 <뚝딱하니 어흥!> : 4. 17, 24 / 5. 8, 22, 29 / 6. 5, 12, 19- 두 번째 이야기 <향기장수 이야기> : 9. 4, 11, 25 / 10. 2, 16, 23, 30 / 11. 6※ 각 8회씩 총 16회● 장 소 : 경기국악원 국악당● 가 격 : 전석 2만원● 관람연령 : 36개월 이상● 장 르 : 어린이 국악 뮤지컬● 러닝타임 : 60분● 내 용 공연 초반 어린이 관객들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오브제인 도깨비 방망이를 직접 만들어 공연에 참여한다.말썽꾸러기 호랑이가 도깨비 나라로 도망쳤다는 소식이 돌려온다. 어린이 관객들은 직접 만든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도깨비 나라의 꼬마 도깨비 ‘뚝딱하니’와 함께 나쁜 호랑이를 잡으러 출발한다. ‘뚝딱하니’는 세 마리의 호랑이를 만나게 되는데, 각각 「호랑이와 곶감」 속 겁쟁이 호랑이, 「호랑이 형님」 속 효성 깊은 호랑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욕심쟁이 호랑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뚝딱하니’와 함께 등장인물들을 도와준다. 욕심쟁이 호랑이가 말썽꾸러기 호랑이로 밝혀지지만, 뉘우침과 사과의 기회를 주고 등장인물들과 어린이 관객들 모두 말썽꾸러기 호랑이를 용서해준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7 15:17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나이에 따라 ▲생후 14일~71개월(6세 미만)의 영유아 검진 ▲20세~64세(2004년생~1960년생)의 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의 생애 전환기 검진으로 구분된다.이중 올해 무료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8675명이며, 총사업비 9345만원(국비 7476만원, 도비 322만원, 시비 1547만원)이 투입된다.대상자는 성남 시내 검진 기관(총 197곳)을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성남지역 영유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15명이며,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와 상담, 건강교육과 상담, 구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4324명이다. 신체검사,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 혈액, 구강 등 11개 항목을 검진한다.생애전환기 검진 대상자는 4236명이며, 골밀도 검사(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 생활습관 평가(70세) 등이 이뤄진다.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시 예산이 일부 포함된다는 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액 국비로 시행하는 2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무료 건강검진과 다르다”면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을 피해 미리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건강,의학 | 이철 | 2024-03-19 09:38
▲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작가 팁 톨랜드(Tip+Toland)_짜증(Tantrum)_2017 [경기포커스신문]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 결과 총 1,097명의 작가 총 1,505개 작품이 접수돼 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대륙별로는 유럽 33개국, 아시아 15개국, 아메리카 13개국, 중동 8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3개국에서 참여했다.접수된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 6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7월부터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주요 수상작의 순위가 결정된다.수상작에는 ▲GCB 대상(1명) 6천만 원 ▲GCB 우수상(7명) 각 1천만 원 ▲GCB 전통상(2명) 각 1천만 원 ▲GCB 상(50명) 등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의 부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공모전 접수 결과를 통해 ‘경기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전 세계 도예인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 선정에 있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제 전시·학술 교류 본행사 ▲부대행사 ▲위성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4 11:2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무용단이 2024년 첫 번째 공연인 <경기회연(京畿會宴)>을 4월 19일(금), 4월 20일(토) 양일에 걸쳐 대극장 무대에 선보인다. 경기도무용단의 신임 김경숙 예술감독의 공연 캐치프레이즈 ‘천년 경기를 춤으로 기리다’의 취지를 담아 마련한 공연이 <경기회연>이다.<경기회연>은 경기도 사람들의 비상(飛上)을 기원하는 춤 잔치이다. 작품은 전통적으로 공동체들이 베풀던 의례와 축제를 현대 무대의 어법으로 풀어내 간결하나 신명이 난다. 축제는 공동체 구성원의 결속력을 강화하던 소통의 수단이었다. 고대부터 농경 사회를 구성한 조선에 이르기까지 축제는 공동체의 번영과 안정을 기원하는 기복적이고 제의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 <경기회연>에서는 전통적인 세시기의 의례와 일상의 노동조차 놀이로 승화하던 역사 속 선인들의 풍류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한국적 정감이 살아 있는 춤 축제로 가족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인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경기도무용단 단원 전원이 출연하는 이번 <경기회연>은 아름다운 자태미(姿態美)와 역동적인 에너지로 남녀 군무의 대대적인 특성을 명확하게 보이고, 장면별 메시지를 통해 이해와 공감이 가능하다. 3막 5장의 구성으로, 1막 ‘경기 천년에 대한 봉행’은 천년 경기를 이어 온 선현들께 올리는 ‘봉행 의례’이다. 2막 ‘천년의 상서로운 기운으로 길을 열고’는 경기 사람의 노고로 길이 나고, 배를 띄워 문명과 문화를 피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3막 ‘경기회연 – 춤과 소리로 베푸는 화합의 잔치’는 경기 사람들의 화합을 통한 번영을 기원한다.눈으로 읽히는 경기인의 모습, 귀를 울리는 전통적인 음악은 한국적인 예술 향유의 폭을 넓힐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듯, 경기도무용단은 지역성에 기반한 예술 정체성을 통해 글로컬(glocal)한 무용단으로 세계 무대를 종횡할 것이다. 아름답고 열정이 있는 무용수의 몸의 철학이 경기도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드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개요공 연 명 : 2024년 경기도무용단 레퍼토리 시즌 <경기회연(京畿會宴)>일 시 : 2024. 4. 19.(금) 19시 30분, 2024. 4. 20.(토) 16시장 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관람연령 : 만 7세 이상관 람 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티켓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3967공연문의 : 031-230-3313~4 스 탭예술감독·총괄안무 : 김경숙, 협력 안무 : 최진욱, 이현주,무대감독 : 김봉곤, 음향감독 : 하병길, 기계감독 : 인수용음악감독/작곡 및 편곡 : 신원영, 무대디자인 : 김종석, 영상디자인 : 이수경, 김태우조명디자인 : 김건영, 의상디자인 : 최인숙, 장신구 및 분장 : 김종한 예술감독 프로필김경숙(金敬叔)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사)한국춤협회 부이사장前 역사기록학회 회장 ■세부내용경기회연(京畿會宴)은 천년 경기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춤의 잔치이다. 자연에 대한 순응과 도전을 통해 역사를 일궈 온 경기도민의 상생의 심성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천 년 역사 속의 사람들의 노고와 감사를 문화유산에 모티브를 두고 재해석하여 무대 미학으로 구성하였다.3막 5장의 작품은 1막 ‘경기 천년에 대한 봉행’은 천년 경기를 이어 온 선현들께 올리는 ‘봉행 의례’이다. 2막 ‘천년의 상서로운 기운으로 길을 열고’는 경기 사람의 노고로 길이 나고, 배를 띄어 문명과 문화를 피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3막 ‘경기회연 –춤과 소리로 베푸는 화합의 잔치’는 경기 사람들의 화합을 통한 번영을 기원한다. 1막: 경기 천년에 대한 봉행-1장 : 천년의 불빛-2장 : 경기 천년을 위한 봉행 2막 천년의 상서로운 기운으로 사람이 길을 닦고…-1장: 새로운 길을 내고, 풍요의 바다를 항해하고-2장: 비상 3막 : 경기회연 –춤과 소리로 베푸는 화합의 잔치-1장: 질[길] 놀음, 판놀음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6 10:47
[경기포커스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가 협찬한다.대회 첫날인 22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열리며, 23일(토)에는 남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과 여자 리드 예선, 준결승, 결승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 24일(일)은 남자 리드 예선, 준결승, 결승과 여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이 펼쳐진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하며,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도현 선수와 서채현 선수가 출전한다. 또, 30대 중반에도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김자인 선수와 볼더링의 황제 천종원 선수도 출전한다. 스피드 종목에선 아시안게임 스피드 릴레이 동메달을 획득한 이용수, 정용준, 정지민, 노희주, 최나우 선수가 출동한다.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 올려, 올해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와 다가오는 5·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1 18:14
▲ 성남문화재단, 창립 20주년 맞아 재도약을 위한 주요 계획 발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27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성남문화재단의 명성을 되찾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혁신적 노력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재단은 올해를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시민문화예술 놀이터’의 기반 마련 등 4가지 주요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먼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성남 초연 및 단독 공연, 영국왕립예술대학(RCA)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문화적 포만감을 안기는 동시에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성장과 교류 지원, 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위한 장애 예술인 참여 및 지원 확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예술교육과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또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속에서 신뢰받는 재단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비하거나 흠결이 있는 규정 정비와 원칙에 기반한 노사 간 소통과 타협으로 긍정적이고 신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한편, 문화기관 특성에 맞는 ESG 경영전략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선다. 특히 오는 4월 22일, ESG 경영 선포와 캠페인을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ESG 경영의 본격적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현재 진행 중인‘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공간과 아트센터 전체 공간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고 예술과 놀이, 그리고 휴식이 만나는 ‘시민문화예술 놀이터’로의 기반을 마련하겠단 계획이다.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다양한 가치의 시민 문화, 세계적 경쟁력의 문화도시’란 비전 아래 영감과 혁신의 창조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청룡의 비상처럼 더 활기차게 날아오를 재단의 앞날을 위해 시민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4년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입니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성남시민의 자부심으로 존재해 왔습니다.지난 20년간 문화예술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들이 잇달아 들어섰고, 성남 인근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남시의 문화예술 예산액 규모는 2020년 기준 부천에 이어 기초자치단체 중 2위이며 문화예술 예산 비율은 부천, 화성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민의 높은 문화적 의식과 관심은 이보다 훨씬 앞서 있고, 이는 재단은 물론 성남의 문화예술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이런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성남문화재단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혁신적인 노력과 변화로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노후화된 시설과 시스템을 개선해야 하고, 성남을 넘어 전국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이 필요합니다. 문화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책 마련도 절실한 과제입니다.따라서 성남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해를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렸던 재단 사업을 정상화하고 문화예술계 전반의 부진을 떨치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자 합니다.이를 위한 성남문화재단의 운영 방향을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시민문화예술 놀이터’ 기반 마련 등 4가지로 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그동안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우수 해외 공연을 성남 초연 및 단독으로 선보이고, 영국왕립예술대학(RCA) 등 우수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시민들에게는 신선한 경험과 문화적 포만감을 안기고자 합니다. 이는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먼저 몬테카를로 국제 아크로바틱 대회 황금곡예상 등 세계적인 대회를 두루 석권한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가 오는 8월, 성남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영국의 힙합무용단 파 프롬 더 놈(Far From The Norm)의 ‘블랙독(BLKDOG)’ 국내 초연을 비롯해 2005년 성남아트센터에 최초 내한했고, 개관 10주년에서 성남아트센터를 찾았던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리사이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무대가 성남에서 펼쳐집니다.대학평가기관 QS의 세계대학순위 미술·디자인 부문에서 2023년까지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영국왕립예술대학(RCA)과의 첫 교류사업도 이뤄집니다. 지난해 8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여름 지역의 청년 예술가와 시민 대상 참여형 워크숍을 성남에서 진행합니다.성남의 청년 예술가와 RCA 교수진이 성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함께 작업하고, 유아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이뤄집니다. 또 워크숍 결과물을 많은 시민과 공유하는 무료 전시도 계획 중입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성남페스티벌은 지난해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호응에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특성을 더 담아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지난 축제 이후 지역 관계기관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과 설문조사 등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의견 등을 세밀하게 검토해, 시민에게 더 깊이 파고드는 성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성남의 예술인과 단체, 시민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성남문화재단은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위한 교류와 성장지원에 힘쓰고, 시민들에게는 맞춤형 예술교육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지난해 지역 예술인들과의 만남에서 나눈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예술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주요 예술창작지원사업 공모를 처음으로 통합해 진행했습니다. 지원 방향은 더 다양하고 세심하게 개편했고, 장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로 상징되는 새로운 기술과 예술의 융합 등 지역특화 예술창작 지원 등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소외계층 없는 문화예술 지원 실천을 위해 성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이나 중진 작가를 지원하는 ‘성남작가조명전’은 현재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전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지원사업 공모에도 장애 예술인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그들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확대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술교육과 함께 특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문화예술 꿈나무 육성 지원’을 더 강화합니다.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과 협력해 그림책과 여러 장르를 연계한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그림책예술놀이’는 올해 참여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기며 그 결과를 공유하는 ‘제2회 그림책 비엔날레’를 2022년에 이어 개최할 예정입니다.또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과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연계 ‘꿈꾸는 예술학교’를 새롭게 운영합니다. ‘꿈꾸는 예술학교’는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복합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단과 학교, 교육 관계기관 등이 협력해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는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지역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기도지사상을 받은 성남미디어센터 역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더 많은 이웃과 나누는 시민 중심의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것입니다.시민 스스로 창의적 미디어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과 같은 뉴미디어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창작프로그램으로 4차산업 인력 양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또 청년과 예술인을 위한 미디어아트 등을 신설해 지역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미디어 콘텐츠 확산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해 신뢰받는 재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신임 경영진 부임 이후 그릇된 관행 타파, 조직 체계 정비, 일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성남문화재단의 기틀을 마련해 왔습니다.데이터에 의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의 토대를 마련했고,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공평무사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비 또는 흠결이 있는 규정을 정비하고, 또 사고를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선제적 안전 체계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올해도 우리 재단은 장기 미승진자 문제 해결과 공무직 처우 개선 등 조직 안정의 구조적인 요인을 차분하게 풀어가겠습니다. 또 원칙에 기반한 노사 간의 소통과 타협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긍정적이고 신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또한 문화기관의 특성에 맞는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저탄소 발생 친환경 공연장 운영을 필두로, 문화예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의 가치 구현,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 참여와 신뢰 기반의 혁신경영 체계 구축 등의 ESG 경영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예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오는 4월 22일 ESG경영 선포와 캠페인을 통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시민문화예술 놀이터’ 기반 마련지난 3월 14일부터 분당구청에서 성남아트센터 춤의 광장 및 성남대로 주변을 새롭게 조성하는 ‘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재단은 이 공간 조성과 연계해 특화거리와 아트센터를 아우르는 전체의 공간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바꿔 나갈 계획입니다. 성남아트센터가 공연과 전시 관람만을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고, 예술과 놀이 그리고 휴식이 만나는 열린 공간, 그야말로 ‘시민문화예술 놀이터’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더 고민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이 변화한 공간에서 재단 창립 20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맞으며, 새로운 20주년을 더욱 빛나게 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성남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0년을 발판 삼아 앞으로 ‘다양한 가치의 시민문화, 세계적 경쟁력의 문화도시’란 비전 아래 영감과 혁신의 창조를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계획들을 실천하며 모든 직원이 마음을 모아, 청룡의 비상처럼 더 활기차게 날아오를 재단의 앞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7 15:10
▲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겸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경기포커스신문]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대진, 이하 ‘연합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퇴계로 소재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제32대 김대진 회장 취임식을 한다.김대진 신임회장은 지난 2월 26일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임기는 2024년 3월 9일부터 3년으로 새로운 임원과 부설기관, 위원회 위원 등을 구성하여 이날 취임식을 개최하게 됐다. 연합회는 우리나라 지역문화의 근간(根幹)인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의 발전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 제12조에 근거하여 1962년에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특수법인이다.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2개 지방문화원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약 20여만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온고창신’(溫故創新)을 주제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들이 새로운 창의력으로 새로운 지역 문화를 창조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낸다.취임식은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제19호 방영기 명창의 ‘팔도소리’, 춤자이 예술단의 한국창작 무용 ‘여명의 빛’, 이주희 연극배우가 '문화 비전 선언' 낭독, 김대진 회장의 약력 보고,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후, K 문화독립군, 랑코리아 합동공연으로 ‘광야’ (이육사 시, 주세페 김 작곡), ’뮤지컬 페치카 중 안중근의 ‘장부가’, ‘독립의 노래'를, 민요 앙상블 나나니 방글, 박수영 신세대 소리꾼들이 ‘홀로 아리랑’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듯이, 지역 문화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존재합니다.” “이제 설립 62주년을 맞이하는 연합회는 환골탈태한다는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그리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희망을 주는 새로운 연합회를 반드시 구현해 내겠습니다.”저는 232개 지역 문화원들과 강력한 전국문화네트워크로, 문화원 지원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로 생각하는 연합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문화원과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 회장은 판교 낙생농협 조합장(2선), 판교신도시(판교테크노벨리)개발추진위원장, 성남시의회 3선 의원과 성남시의회 의장,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 연합체인 경기도 문화원 연합회 제1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성남문화원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3-2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