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지난 2일,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분당소방서등과 함께하는 ‘성남시 유관기관 합동 취약계층 안전드림서비스’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화재, 지진 등 지역사회 재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분당소방서의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소·심) 교육,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특히, 분당발전본부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와 사방지팡이 65개를 기증하는 ▲안전용품 제공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타내었다.또한 심폐소생술은 Dummy를 활용한 실습으로 지역주민에게 생동감 있는 체험형 실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평소 궁금했지만 교육받을 기회가 적었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해 전문 강사에게 물어보며 정확한 답변을 얻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실제상황에서 쿤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이다.김재일 관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물품과 교육을 제공해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분당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02 16:5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에서는 4월16일(화) 북한이탈주민 위(We)대한 봉사단의 발대식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경기동부권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위(We)대한 봉사단은 위기가구발굴 및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는 똑똑방문팀, 프로그램 영상·편집 제작 활동을 하는 미디어영상팀,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1인가구에게 나눔 활동을 하는 이웃보살피미팀으로 총 3개의 봉사팀이 활동한다.이날 행사는 참여 봉사자 소개 및 봉사단원증서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순으로 진행됐으며, 권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선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다졌다.또한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 전 철 과장님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봉사의 첫 걸음을 내 딛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총 2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하였고, 단장으로는 김영애 봉사단원이 선출되었으며, 제 2의 삶을 누리게 해준 대한민국에 보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 될거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이**님은 하나원을 퇴소하고 지역전입 6개월 미만으로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 탈북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말했다.김재일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원을 받는 대상에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원을 하는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위(We)대한 봉사단은 팀별 특성에 맞는 활동을 하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4월 음식나눔을 통한 안부활동, 5월 인식개선캠페인, 11월 김장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17 10:23
▲ 성남시는 4월 18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 은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영),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도윤),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일조),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이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필요시 각 기관 공간 제공과 사업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돌봄 부재, 관계 단절, 고립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179가구의 33%인 12만5515가구다.성남시는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원구 하대원동에 힐링스페이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직원 4명이 상주해 여가·문화·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지원 등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19~64세 1인 가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1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