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 안혜영 의원 수원화성문화제 참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일(목) 수원화성에서 개최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안혜영 부의장은 “올해 56회를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도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혜경궁홍씨에 대한 효심과 백성을 근본으로 한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재현된 축제가 바로 수원화성문화제”라고 밝혔다.이어 “서울에서부터 이어지는 정조대왕의 능행차 재현, 음식축제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행사 대부분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미탁으로 인해 취소되었다.”며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온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수원시 집행부와 행렬단 등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수원시민과 도민들께 안타까움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4일 동안 진행되는 축제의 현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조대왕이 보여주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와 태풍 미탁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로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오늘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박광온·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필근(수원1)·이필근(수원3)·황수영·김은주·최종현·김장일 의원과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경축 타종식에 이어 “제8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권영원 회장)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규방공예가들과 수상자를 축하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03 22:32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6일(금)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보급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의 발판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시공사에서 건립한 ‘광교 공공실버주택’의 일부분을 수원시와의 협약(20년간 무상임대)을 통해 복지관으로 조성한 ‘두빛나래’ 개관은 그 첫번째 결실이자, 노인복지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사회적 책무일 뿐만 아니라, 노인 의료보험과 같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정책적 효과를 함께 가진다.”면서 “두빛나래에서 운영하는 질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즐거운 여가를 통해 건강한 삶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지역사회가 연대한 체계적인 준비와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는 노년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예산지원을 통해, 보다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사)수원중앙복지재단(고명진 대표이사)이 주관한 이번 개관식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최영옥 위원장, 장미영 의원, 한해영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장, 박기영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과 지역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개관식에 이어 OBS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재테크&노후대책 박람회”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오늘 박람회를 통해 효율적인 자산관리법, 법률상식, 건강관리법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9-10 11:15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3일 노면전차(이하 트램)와 다른 자동차 등이 함께 혼용차로를 통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 성남, 대전, 부산, 수원, 화성 등에서는 신도심과 본도심을 연결하여 특색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도시철도법」에 따르면 트램을 도로에 건설하려면 전용도로 또는 전용차로를 설치하여야 하며, 「도로교통법」은 운전자로 하여금 전용로를 통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도시철도법」에서는 트램 전용로 설치로 인하여 도로교통이 현저하게 혼잡해질 우려가 있는 등 특별한 경우에는 트램과 다른 자동차 등이 함께 통행하는 혼용차로를 설치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교통법」상에는 트램의 혼용차로 통행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법체계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김병관 의원은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트램을 추진하고 있고, 트램 도입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남시 등 도로폭이 좁아 전용차로 설치가 어려운 구간에 혼용차로를 설치하고 혼용차로 통행에 관한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의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트램의 혼용차로 통행에 관한 근거가 신설됨으로써 향후 각 지자체들의 트램 도입시 혼용차로 통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해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해외 국가(독일, 프랑스, 미국 등) 일부 도시에서도 트램의 노선 구간중 도로 폭이 좁은 일부를 전용궤도와 일반차량이 혼용하는 병용구간으로 운영한다.한편 이번 김병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이학영, 김병욱, 김태년, 김영진, 권칠승, 박정, 윤준호, 이원욱, 박재호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등 여야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9-04 17:55

    ▲ 안혜영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참석.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제1차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했다.안 부의장은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특히 6월 30일 어제,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회동을 통해 세계가 평화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면서,“더불어민주당은 3.1운동의 ‘비폭력, 평화정신’, 임시정부의 ‘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100년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누구나 공평한 출발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평등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정책의 대상인 동시에 주체인 여성과 청년은 물론 국민 모두의 정치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100년 당원으로 선정된 한사람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 실현과 함께 민생, 평화, 정의의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더불어민주당 제1차 중앙위원회의는 의장단 선출, 당헌 개정, 특별당규 제정 투표, 중앙당 결산 및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최고위원,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중앙위원 7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안 부의장은 중앙위원회의에 앞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장 주재로 열린 ‘전국여성위원회 추천 중앙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2019년 여름정치학교를 비롯한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7-0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