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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시흥-웨이브파크·시화호 ▲김포-아라마리나 ▲안산-탄도항 ▲화성-전곡마리나 ▲가평-북한강에서 실시한다.경기도는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등 9개의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인 체험과정 프로그램은 별도의 교육비 없으며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비 50%를 도에서 지원한다.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 내 교육과정별 신청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김봉현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는 도민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9 15:22

    ▲ 성남FC, 창단 35주년 기념 성남시민 감사페스타! 성남 시민 위해 종합 선물세트 준비했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김포FC와의 홈경기에 축구 팬과 성남시민 모두를 초대한다.구단은 이날 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기업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 학생 모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이날 구단 창단 35주년 맞이 특별 초대 손님이 방문한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식 슈터’로 활약 중인 가수 김보경과 코미디언 김승혜가 탄천을 찾는다. 시축과 함께 장외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성남의 승리를 응원하고 승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장외 W1 게이트 앞에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직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성남네컷’이 마련된다.응원 플랜카드 만들기 부스도 운영된다. 하프타임에 플랜카드를 제작한 사람에게 ‘치킨플러스’ 치킨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농협 ‘안성마춤쌀’, 까치둥지 사위식당과 포렉스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하프타임에는 지난 시즌, 매 경기 투지있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심동운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심동운은 경기 전 장외 까치라운지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외에도 ▲블랙 룰렛 이벤트 ▲까북툰(유월)작가의 캐리커쳐 부스 ▲까치둥지 크리스버거와 데이오프 부스 ▲닭강정과 츄러스 등 다양한 푸드트럭 라인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이날 선수단 역시 필승을 각오로 김포와 맞붙는다. 성남은 지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R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영입생 후이즈의 멀티골을 필두로 3:0 대승을 거뒀다. 알리바예프의 부상 복귀, 이정협, 크리스 등 주축 공격수들의 득점을 기대하며 시즌 첫 승리를 위해 나아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8 18:03

    ▲ 성남FC 여자축구클리닉 2024 축구학개론 참가자 모집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여성들을 위한 축구 클리닉 ‘2024 축구학개론’을 참가자를 모집하며 8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축구학개론은 성남FC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프로그램이자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클리닉으로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축구를 처음 접하는 여성들의 문의와 신청이 많았던 작년에 보태어 올 시즌에는 축구를 처음 배우는 여성을 위한 입문반을 신설했다.본 프로그램은 축구를 처음 접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반(월요일), 기본기 교육과 수업을 통해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실력 증진과 전문적인 기술 향상에 관심이 있는 심화반(목요일) 세 반으로 구성된다.모집 기간은 3월 28일(목)부터 4월 3일(수) 12시까지로 참가 조건은 적극적으로 축구를 배울 열정을 가진 성인 여성 단 한 가지다. 구단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 게시되어 있는 참가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성남FC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70-7707-4189)으로 하면 된다.성남FC 축구학개론은 구단 유소년 코치진이 직접 지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수단이 훈련하는 성남FC 클럽하우스를 개방해 참가자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구단은 축구학개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여성에게 축구에 대한 재미를 알리고 여자축구 저변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8 15:16

    [경기포커스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고, 부토라가 협찬했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한 결과, 남자 볼더·리드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 선수가 우승을,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우승, 남·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용준, 정지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리드와 볼더 종목을 우승한 이도현 선수는 "3일차 궂은 날씨에도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여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국제대회와 5·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5 13:18

    [경기포커스신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가 협찬한다.대회 첫날인 22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열리며, 23일(토)에는 남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과 여자 리드 예선, 준결승, 결승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 24일(일)은 남자 리드 예선, 준결승, 결승과 여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이 펼쳐진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하며,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도현 선수와 서채현 선수가 출전한다. 또, 30대 중반에도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김자인 선수와 볼더링의 황제 천종원 선수도 출전한다. 스피드 종목에선 아시안게임 스피드 릴레이 동메달을 획득한 이용수, 정용준, 정지민, 노희주, 최나우 선수가 출동한다.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 올려, 올해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와 다가오는 5·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1 18:14

    ▲ 성남FC 창단 35주년 기념 성남시민 천원의 행복’ 홈경기+선수단 의기투합으로 필승 각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구단 창단 35주년 기념 해를 맞아 오는 3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홈경기에 모든 성남시민을 초대한다.구단은 이날 성남시민을 포함한 성남시 소재 기업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 학생 모두 1,000원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W석, E석, 블랙존에 한해 운영되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성남은 올 시즌 창단 3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10일(일) 홈 개막전에서 구단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간다는 의미로 전반 35분 모두가 기립해 박수를 보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더불어 구단의 2024시즌 전광판 선수 소개 영상에 노란색 유니폼과 시민구단 전환 후 선보인 네이비 유니폼, 올 시즌 최초 홈 유니폼에 적용한 스프라이트 패턴 유니폼 등을 녹이며 성남FC의 35년 역사를 담기도 했다.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성남이라는 명문구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시민구단의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오는 30일 모든 성남시민을 경기장에 초대하게 됐다. 경기장에 방문하셔서 성남FC의 승리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성남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구단은 이날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로 팬을 맞을 계획이다. 3월 30일(토) 김포전 티켓은 25일(월) 10시부터 순차 오픈되며 예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21 08:17

    ▲ 성남FC, 제2의 김지수 발굴한다! 2024시즌 상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 진행!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024년도 상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김지수를 이을 인재 육성에 나선다.모집 분야는 U12·10으로 현 초등학교 5학년(2013년생)과 4학년(2014년생)이며 성남FC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fcyouth@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8일(월)부터 3월 29일(금) 오후 5시까지다.테스트는 1~3차까지 진행되며 기본기 테스트와 연습경기로 운영된다. 테스트 일정은 신청자에 한해 개별 공지되며, 최종 합격자는 성남FC U12에 합류해 주말리그 및 연맹과 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한다.성남FC는 “구단과 함께할 유소년 선수를 찾고 있다. 성남은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가르침뿐 아니라 리더십 있고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있다. 성남FC의 미래가 될 유망주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밝혔다.지난해 성남FC U12는 U12·U11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승, 주말리그 경기 4권역  우승과 2023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우승 등 꾸준한 성과를 만들었고 이번 공개테스트에서 구단과 함께 성장할 새싹들을 기다리고 있다.구단은 매 시즌 우수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반기 공개테스트 관련 세부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외 문의 사항은 성남FC 선수운영팀(070-7707-6807)으로 하면 된다.

스포츠 | 이철 | 2024-03-18 17:30

    ▲ 2024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 [경기포커스신문]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아깝게 프로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이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량을 연마하며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 야구 리그다.올 시즌 개막전은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리그 선수들을 격려했다.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야구의 꿈을 이어가며 재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리그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2024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가평 웨일스 ▲수원파인이그스 ▲포천 몬스터 ▲고양 원더스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6경기씩 총 126경기의 정규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상위 3개팀이 선정돼 정규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경기도는 올해도 독립야구단의 선수출전수당, 훈련지원수당, 승리수당, 감독․코치수당을 지원해 선수들이 회비 부담을 덜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국내 프로구단 2군과 일본 독립야구단의 교류전도 추진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경기도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출범시킨 이후 6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리그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진우영(파주챌린저스), 최수빈(고양위너스), 황영묵(연천미라클) 등리그 출범 이후 한 해 최다인 15명의 선수가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19년 출범 이후 경기도리그에서 총 34명이 프로리그에 진출했다.

스포츠 | 이철 | 2024-03-1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