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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동, 성남특례시 지정 위해 “구슬땀”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병성)는 성남의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성남특례시를 물려준다는 각오로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자세한 설명을 가졌다.지난 5월초 성남북초등학교 경기꿈의학교 방문 홍보이후 13일에는 창성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례시 지정 동영상 상영, 당위성 설명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특례시의 의미와 당위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산성동은 지난 4월초부터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수립 중점적으로 관내‧외 행사장 등 시민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는 어디든지 찾아가는 홍보 및 서명운동과 함께 기관‧유관단체 홍보, 현수막‧배너 설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또한 포스터‧전단 부착‧배부, 다양한 SNS 홍보, 유관단체 거리 캠페인, 유관단체별 맨투맨 홍보 및 서명운동 전개 등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주민들과 일체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홍보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은“산성동 주민 모두가 성남특례시 지정을 통해 더 살기좋은 성남을 성남시와 산성동 모든 아이들에게 물려 주겠다는 뜻으로 힘을 모았다“ 며 성남시의 특례시 추진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6-13 17:26

    ▲ 성남 단대동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자치센터가 전국의 주민자치위원회 및 마을 만들기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2016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 분야 최우수에 이어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상’ 선정 등 주민자치 실천의 우수지역으로 명예를 얻게 되면서 마을 안에서 행정과 주민이 소통방법 및 주민자치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11개 자치단체에서 200여명이 단대동 마을사업 활성화 방안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주변지역을 관람한데 이어 6월 13일와 14일 고양시 식사동, 안양시 달안동 등 2개 자치단체의 45명 주민자치위원이 방문한다.단대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단대동행정복지센터, 논골마을공동체, 유관단체, 청소년마을동아리, 학부모네트워크 등 행복마을 공통체를 구성하여 바자회인 ‘행복달장’, 집수리봉사단 ‘단단대로’, 주민 자치역량강화 마을학교 개최 등 단대동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3 17:22

    경기도가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올 10월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중 가장 먼저 복지여성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군 합동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지난 4월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다. 사업단에는 총 14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와 각 시군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등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이어 지난 5월 23일에는 경기도 주관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 경기북부 15개 보건소 및 민간자율방역단과 일제 방역활동을 펼쳤다.도는 이날 유충구제를 위해 주택 상가의 정화조, 주변 웅덩이 등을 집중 방역하고, 인근 하천 주변 풀숲이나 동물축사 등 말라리아 등 감염병 매개모기 서식처에 연막·연무 활동을 벌였다.이와 동시에 호수공원, 지하철역사, 장터, 보건소 내 등 관내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모기회피방법 안내, 홍보물 배부,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15개 보건소 : 고양3, 남양주2,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부천특히 도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각 시군별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역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7개 시군 10개 지점을 선정, 모기 매개 밀집도 조사를 시행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사지점(7개 시·군 10개 지점) : 파주(탄현면 법흥리, 군내면 조산리, 문산읍 마정리, 군내면 백연리), 고양(대장동), 동두천(하봉암동), 포천(신북면 기지2리), 연천(신서면 대광1리)이 밖에도 수혈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말라리아 환자 및 발생률이 높은 발생 국가 여행자의 현혈의 금지하고,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파주와 연천을 헌혈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또한 오는 7~8월 방역인부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남북이 함께 추진해온 남북 말라리아 공동 방역사업을 향후 남북 대화가 재개될 경우,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황영성 도 보건위생담당관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긴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며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14만6천50회 실시, 보건교육 412회 개최, 홍보물배부 13만3천140회 시행 등 모기 매개질병 감염예방에 적극 힘썼다.그 결과 올해 1~5월 도내 말라리아 발병환자 수는 총 3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건보다 17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 통계자료 5월 31일 기준).

사회 | 이철 | 2019-06-13 17:07

    ▲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경기도가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6월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제공한다.도는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 다른 지역의 과일로 제공한다.6월 12일 또는 6월 13일 도내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며, 원아당 1회 120g의 건강과일을 주 2회 간식으로 11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도는 이를 위해 31개 시‧군과 협의를 통해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과일 배송은 어린이집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설된 어린이집 등은 해당 시‧군 건강과일 담당자 또는 보육 담당자에 신청하면 된다.건강과일 공급에 대한 공지사항은 공급업체인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http://lipmachum.nonghy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품질 등의 문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문상담원(1833-3848)을 배치해 상담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자극적인 가공식품에 길들여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불균형한 영양섭취와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7:03

    경기도는 오는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군납 김치 조달 제도개선관련 주요 변경사안에 대해 ‘김치 조달 제도개선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설명회는 접경지역 시군, 군납조합, 군납농산물 생산농가, 김치제조업체 등이 참여한다.주요 개선안은 접경지역부대 납품용 김치 제조 시 접경지역 농산물을 40% 이상 사용하며, 접경지역 농가 실정에 맞춰 연도별 의무사용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이다.아울러, 원품수송 시 농가의 수송비 부담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김치 계약업체들의 수송책임을 강제 이행할 수 있는 제재규정을 마련했다.지금까지 원품 수송 시 수송비를 40km 미만일 경우에만 농가에서 부담하고, 40km 이상일 때에는 제조업체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었으나 처벌 규정이 없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이 같은 관행을 없애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선안에는 수송비 부담의 주체, 이행강제 사항 등을 계약특수조건에 명시하고, 농가 등에 운송비를 부담시키는 경우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김성년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접경지역 산 배추, 무 등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군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조업체들이 원품사용 인증제도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을 사용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원품사용’ 인증을 주는 제도가 2015년부터 도입돼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을 받은 업체는 방위사업청 및 부대조달 책임부대와 입찰 적격심사 또는 계약이행 능력 심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59

    ▲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 소화기 체험 교육.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초・중・고 156개교 학생들에게 ‘성남e드림. 안전교육 성남’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안전교육 성남’ 프로그램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내용을 기준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이다.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안전영역별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제공한다.성남시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배우기를 지원한다. 수중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 교육과정에 각 학교 학급별로 5회 총 15차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영 안전수칙, 물속에서 호흡하기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물에 대한 적응능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밖에도 초등학교 1・2학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는 6개 유형(지진・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분사, 횡단보도 통행방법, 심폐소생술)의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도모한다.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 ‘연극치유교실’은 교통안전과 폭력・신변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난안전체험은 학생들이 민방위안전체험관센터에 직접 방문해 완강기체험, 지진영상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심폐소생술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각 대상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언제든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심폐소생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성남형교육지원사업 ‘성남e드림. 안전교육 성남’은 학생들이 갑작스런 사고와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 꾸준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생존을 위한 대처법은 잊지 않도록 학년별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47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이덕은 / 이하 센터) 6월11일(화) 한화 5개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여름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김장행사는 한화5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임직원의 후원과 100여명의 활동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총 800여개(3,4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박스가 제작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4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 활동은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 즘인 5~6월경에 진행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의 이덕은 센터장은 “김장은 겨울에 담근다고 알고 있지만 오히려 어려운 이웃들은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여름에도 김치 필요한데 ‘한화5개사’임직원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 김장 김치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화와 함께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여름김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25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난 2. 25. 노인요양시설과 관련한 7개 기관합동 지도점검 업무협약에 따라, 3. 7 ∼ 5. 22까지 2개월여에 걸쳐 당초 목표 15개 요양시설에 대한 기관합동 지도점검을 마치고 후속 행정조치에 들어갔다.이는 당초 지난해 6월부터 노사갈등에서 비롯된 집단민원인 세비앙실버홈 요양원 사태가 올해 1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그간 요양업계를 비리의 온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공단, 노인보호전문기관, 경찰서(필요시 참여) 등과 지도, 예방, 사전교육을 중점으로 한 기관합동 지도점검을 기획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번 합동점검 결과는 행정상 조치(주의 16건, 시정 5건)와 재정상 조치(회수, 시설회계반납 등 8건), 행정처분(개선명령1건), 공통 지적사항(행정지도3건)의 실적을 내고, 시설의 우수모범사례(4건)를 발굴하여 과거 정기 지도점검 수준 이상의 예방지도·교육과 원칙을 준수한 실효적 처분을 시행하게 되었다.그간 요양업계는 합동점검계획 초기부터 ‘노인존중, 투명회계, 안전케어’를 위한 자정 결의대회 등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질적으로 변화를 기울이는 노력에 동참하였으며 점검에도 성실히 대응하는 자세를 보여 왔다.성남시는 요양시설의 질적 변화와 인권개선 등을 위하여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성남형 더 편안 안심돌봄 시설 인증제’ 실시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할 예정이며, ‘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과 ‘기관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매년 정례화 하는 등 성남시만의 특색있는 노인요양 시책을 마련하여 시민이 노인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믿고 맡기는 안전·안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노인요양정책의 모범사례로 확산시켜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1:32

    ▲ 성남시 상대원1동 하이테크밸리 전경-이곳에서 6월 14일 특별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11시 30분 중원구 상대원1동 하이테크밸리 일대에서 특별 대청소를 한다.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분기별로 시행하는 행사다.이날 대청소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상대원1동 지역주민과 유관단체, 하이테크밸리 입주 업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하이테크밸리 주변 도로, 경사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초, 도로 시설물 등을 정리한다.성남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청소의 날’로 지정해 50개 동별 대청소를 정례화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집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 시간 지키기’ 캠페인을 병행한다.이번에 특별 대청소가 이뤄지는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지난해 7월 기준 3368개 업체에 4만2256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산업단지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1:18

    ▲ 성남시 “컴퓨터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배우세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컴퓨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구청, 도서관 등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보화 교육을 한다.수정구청에선 엑셀(교육 인원 26명), 인터넷 활용(26명)을, 분당구청에선 컴퓨터 기초와 한글(30명), 포토샵(30명) 등을 배울 수 있다.중앙도서관은 엄마가 먼저 배우는 코딩 1·2기(48명),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24명), 블로그 제작 관리(24명) 등의 정보화 교육을 한다.중원도서관은 엑셀 자격증반(24명), 유튜브 창작자반(20명)을, 수정도서관은 파워포인트 디자인(20명),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실기반(20명)을 각각 운영한다.이 외도 성남시의 지원을 받는 ㈔성남시장애인정보화협회(수정구 수진2동 소재)는 정보기술자격 시험반인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을 3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한다.신청·접수는 오는 6월 17일부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중원구청에서 진행하는 이미지 편집 등 6·7월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교육 기관별 일정 확인 후 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컴퓨터 교육 서비스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지역 주민의 PC 활용 능력 강화, 사교육비 절감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