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 ㈜오투인터내셔널과 2년 연속 후원협약 체결!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지난 20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오투인터내셔널과 2년 연속 후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오투인터내셔널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회사로 고농축 산소수 ASO를 제조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OXIGENESIS 사의 우리나라 독점 총판업체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고농축 산소수 ASO SPORT를 성남FC에 후원하게 됐다.미 항공우주국 NASA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ASO SPORT는 일반 생수에 들어있는 산소의 최대 5만 배(약 250,000ppm)의 산소를 농축시켜 만든 고농축 산소수다. 운동 후 산소를 빠르게 보충시켜 피로회복과 근육 경련 예방, 지구력 증가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ASO SPORT 산소수는 일상생활에서의 빠른 피로회복이 장점으로 직장인, 수험생에게도 효과적이다.국내 프로야구팀 선수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사이클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스타를 후원하고 있고 현재 ASO SPORT 제품은 수영,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등 기록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오투인터내셔널의 ASO SPORT 제품은 성남FC 선수들의 부족한 산소와 수분을 보충해주어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빠른 피로 회복을 돕는 등 선수단의 컨디션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주중과 주말, 연속되는 경기로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더 신경써야 하는 시기다. 지난해에도 제품 후원으로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됐다. 후원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주)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남FC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ASO SPORT 산소수가 성남FC 1부 승격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라며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 | 이철 | 2024-04-22 13:35
[경기포커스신문] 예술경영지원센터, 민간 공연단체, (재)부산문화회관의 협력(재)부산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사업에 협력단체로 선정되어 뮤지컬 <배니싱>,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연극 <이단자들>을 2024년 하반기에 선보인다.부산에서도 공연예술 향유 기회 확대(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을 추진했다. 이에 (재)부산문화회관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8억여 원 규모를 유치하였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선정작: 뮤지컬 <배니싱>,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연극 <이단자들>선정작은 뮤지컬 2편과 연극 1편으로 부산시민회관이 지향하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과도 일맥상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회관은 기획공연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수한 콘텐츠를 프로그램 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국비사업유치를 통해 기획공연 프로그램이 한층 다양해졌다.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공연들을 부산의 관객들이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학로 창작 뮤지컬 <배니싱>은 1925년 경성을 배경으로, 의학도 ‘의신’, ‘명렬’이 폐가에서 뱀파이어 ‘케이’를 만나 영원한 삶과 순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만남을 그린 창작 뮤지컬로,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고 있는, 사라지기 두려운 인물들이 서로 얽히면서 영원과 소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뱀파이어를 주제로 하나, 한국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었던 <배니싱>은 2016년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2022년 삼연까지 대학로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10월 19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의 연극 <이단자들>은 2013년 번역극으로 초연되어 ‘인위적 온난화에 과학적 반기를 든다’는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 짜임새 있는 구성 및 연출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환경오염, 지구온난화, 코로나 팬데믹)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우리에게 행복은 존재할지 의문점에서 연극은 시작된다. ‘불안한 사람들의 행복 찾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공감을 살 연극 <이단자들>은 10월 25일, 26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창작뮤지컬 분야에 선정된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와 관련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실화 ‘희곡 <보르티게른> 위조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사소한 거짓말은 어떻게 세기의 사기극이 되었으며, 어떻게 전문가들은 허술한 위조에 속았는지, 우리는 과연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진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호평 받은 작품으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해당 공연들은 4월 23일 (재)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 선예매일, 24일 일반예매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재)부산문화회관 전화051-607-6000(ARS 1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4-04-22 10:33
▲ 최효숙 의원,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지원과 관계공무원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추진사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가졌다.최효숙의원은 “조원동 청사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상당한 규모의 소요예산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비용 대비 효과성, 향후 주변개발시 재매각 가능성을 고려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교직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활용도 높은 공유복합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대상건물은 석면, 내진설계, 구조보강 등이 시급한 본관건물과 업무시설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舊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매각과 관련하여 부동산 경기, 주변개발여건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실정임을 설명했다.이어 최의원은 교과서 박물관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유재산의 교육적·사회적 활용 가치 증대와 면밀하고 촘촘한 예산 집행, 활용도 높은 공간 조성으로 사업의 기대효과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정담회를 마쳤다.
정치/행정 | 이철 | 2024-04-22 10:23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61일간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2,417개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교량 215개, 터널 34개 등 도로시설물 270개 ▲유원시설 113개, 놀이시설 103개 등 어린이이용시설 289개 ▲다중이용시설 449개 ▲지역축제·행사 현장 22개 등이다.특히, 도는 최근 사고 발생으로 위험성이 부각된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제공영업소와 물놀이시설 76개 ▲목욕업소, PC방, 노래연습장 같은 화재에 취약한 지하 소재 다중이용시설 197개 ▲물놀이관리지역 85곳을 집중점검한다.도는 건축·토목·소방·전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치에 큰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은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를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올해 집중안전점검에는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도 도민의 신청을 받아 점검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 도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할 예정이다.김능식 안전관리실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24-04-22 10:0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새로운 소자, 센서,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2부 행사에서는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이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이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에 대해 엄상윤 IDQ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가 양자산업 육성 추진전략의 하나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비전과 양자 팹 허브 및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목표와 양자기술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9개 핵심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완 한국양자정보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양자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URL주소(https://naver.me/GedGVckm)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송은실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는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업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 공정기술의 강점을 살려 양자소자를 제대로 양산할수 있는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행사를 통해 양자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일선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24-04-22 10:08
▲ 경기도 소재 학교에서 자율선택급식을 하고 있다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급하는 우수경기미 공급가를 현실화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도는 지난 18일 친환경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급식 등에 공급되는 우수경기미 급식 공급가 결정 방식을 기존 정부양곡가에서 우수 경기미 시장가로 변경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현재는 학교 등에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으로 공급하고, 공급자에게 고정된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급자는 정부 양곡가가 3만 원으로 결정되면 3만 원은 학교 등으로부터 받고, 보조금 1만 1,000원은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지원받아 4만 1천 원이 공급가격이 되는 식이다.문제는 정부양곡가가 매년 변동되면서 양곡가가 떨어지면 우수경기미 공급가도 같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경기도의회나 농가들은 경기미 시장가가 다른 지역 쌀에 비해 높은 편인데도 정부양곡가를 기준으로 공급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손해가 크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시장등락률과 경기미의 시장 경쟁력을 반영해 우수 경기미공급가 결정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도는 먼저 최근 5년간 경기미 수매가 등을 활용하여 2024년산 유기농 기준 우수경기미 공급가를 4만 1,370원으로 결정했다. 내년부터는 전년도 공급가에 전년도 경기미 도매가 등락율을 반영해 기준 공급가를 다시 결정하게 된다. 그러니까 올해 경기미 도매가 등락율이 2% 올랐으면 내년 기준 공급가는 4만 1,370원×102% = 4만 2,197원이 된다. 도는 안정된 공급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등락 상한을 ±3%로 정해 아무리 많이 올라도, 내려도 3% 이상 공급가격이 변동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우수경기미 급식공급가 현실화 계획은 경기도가 친환경 농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하려는 경기도의 의지를 담았다”면서 “이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우수경기미 공급 지원 사업은 경기도의 농업 정책과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 | 이철 | 2024-04-2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