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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개최된 제5회 성남시 스마트시티 토론회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6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제6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한다.본 토론회(IT공부방)는 지난 6월 20일 새벽 07시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새벽 IT공부방′ 이라 불리면서,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전문가 16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최근 글로벌 정보화 트렌드 및 기술 동향과 스마트시티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왔다.6월 첫 토론회에서 ′5G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두 번째 토론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성남 스마트시티AI 데이터센터 및 거버넌스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 등을 이어왔다.특히, 이달 6일 개최될 제6회 스마트시티 토론회에서는 2019년 한해 토론회 내용을 종합해서 삼성SDS 황성호 수석의「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토론을 하고,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IoT와 AI 플랫폼 적용사례 소개와 시연이 진행된다.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은 ′이 공부방은 성남을 테스트베드 삼아 민·관·학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로 상호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며, 성남을 발판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의좋은 모델을 발굴하여 각 지자체와, 나아가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회 | 이철 | 2019-12-04 14:02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2일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300인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경기포커스] 성남시는 12월 2일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300인 원탁토론⌟을 개최했다.지난해 10월 ⌜성남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주민참여예산제의 첫 시행결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지역회의 위원 259명이 토론에 참여했다.이날 원탁토론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8개 우수제안사업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2020년 발전방향에 대하여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우수제안사업은 11월 19일 부터 9일간 실시한 사전 온라인투표 결과와 토론 당일 참여자의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운동하고 싶은 안전한 산책로 만들기’사업이 최종 1위로 선정되었다.또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개선사항으로‘미흡한 주민참여와 정책 인식(28%)’, ‘관행적·폐쇄적 운영(19%)’, ‘민관거버넌스 경험 및 주민의견수렴 역량 미흡(16%)’등의 의견과, 발전 방안으로‘주민주도성 강화(23%)’, ‘주민 상호소통 강화(20%), ‘사업선정과정 고도화로 주민체감도 제고(19%)’등의 의견이 나왔다.시는 2019년 7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620건의 사업을 접수하여, ‘마을 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등 총 163건 73억원의 주민제안사업을 2020년도 예산안에 편성하였으며, 이번 원탁토론 결과는 내년도 성남시 주민참여예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사회 | 이철 | 2019-12-04 11:25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6일(화) 동남보건대학교 리셉션홀에서 열린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포럼”에 참석해 격려했다.안 부의장은 “1973년에 개교하여 보건의료인을 비롯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동남보건대학교는, 지난 40여 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면서, “2022년까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미래주역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로봇과 인공지능, 3D프린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의료분야를 포함해 사회 전반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전문지식이 결합한 융·복합 산업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이 창업·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실질적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동남보건대학교의 새로운 변화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청년들의 꿈을 향한 노력이 미래한국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오늘 포럼에는 동남보건대학교 이규선 총장, 장재필 동문회장, 이재준 수원갑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 이필근 의원(수원1), 이병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협력 기업과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7 17:14

    ▲ 마을광산 토론회 웹자보 [경기포커스]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현용 최재철)은 27일(수) 오후 2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마을광산」활성화를 위한 성남시 자원순환 토론회’를 개최한다.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현용 최재철)은 신흥이 마을광산을 6월 25일(화)부터 현재까지(11월 19일 기준) 매주 2회 씩 총40일 운영했다. 신흥이 마을광산은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 되거나 깨끗이 분리 배출되지 않아 실제로 재활용이 불가했던 일회용품을 거점지에서 제대로 분리 배출하여 배출한 무게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사업이다.신흥2동 거주민 중 140세대(1세대 3.56명 평균거주)가 신흥이 마을광산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이 중 83세대가 재활용품을 602회 분리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11월 19일 기준) 신흥이 마을광산을 통해 총5,888kg의 재활용품이 배출되어 재활용업체는 총 1,403,850(공병포함)의 유가를 지급했다.안광림 시의원이 대표발의 하여 11월 25일 제정된 성남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는 생산과 소비, 유통 등의 각 단계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및 적정한 처분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신흥이 마을광산은 단독주택지역에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재활용 폐기물을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하여 일반쓰레기의 총량을 줄이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성남시 자원순환 시범마을인 신흥2동에서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행정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자원순환 마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이 토론회는 신흥이 마을광산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자원순환마을인 ‘마을광산’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2019년 11월 26일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현용 최재철 

사회 | 이철 | 2019-11-27 16:47

    ▲ 김원기 부의장,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발전방향 정책포럼 참여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21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유니버설디자인과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발전방향 정책포럼’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김원기 부의장은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단순히 장애인에 대한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무장애 디자인을 넘어 노인, 아동, 여성, 외국인 등 모든 사람이 사용하기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라며, “신체 및 정보취득 능력 저하로 안전을 위한 대처가 미흡한 사회적 약자 중심의 생활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2017년 의정부시 경의초등학교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등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는 시대정신이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개선 사업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선도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남용, 이미숙, 김종보)가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좌장인 임승희 신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자로 나선 김선희 한국생활자치연구원 창의자치컨설팅센터장, 이찬숙 경민대 아동보육과 교수, 최종록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 그리고 토론에 김 부의장을 비롯한 국은주 대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호 신한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이경희 신한대 치위생학과 교수, 이평순 의정부시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유철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장승자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학습네이버가 함께 했다.또한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단체, 시민, 교수, 기업인, 상인, 법조인, 시의회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 및 실천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있는 민․관 거버넌스(governance) 기구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3 14:33

    [경기포커스]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11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 오후7시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CSR에 환경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2019 환경교육 CSR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CSR 포럼은 기업과 환경교육기관 NGO, 환경단체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사례 소개를 통해 환경기업시민의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더불어 환경기업시민과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향후 활발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게 기획되었다.환경교육 CSR 포럼은 ▲NS홈쇼핑 사회공헌담당 한승구 과장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기업과 NGO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아모레퍼시픽 환경안전팀 권순철 팀장 ’아모레퍼시픽 환경 무한 책임주의 Love The Earth‘ ▲러쉬 코리아 박원정이사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와 단체를 지지하는 러쉬 캠페인‘ 발제▲참여기관 및 기업 사회공헌 활동 소개 ▲네트워킹 파티로 진행된다.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기관·기업을 잇는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의 통로 역할 이행하고, 포럼에 참석한 모든 기업과 민·관이 환경교육 CSR 거버넌스의 주체가 되고, 환경교육 CSR 파트너십으로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포럼 자료 문의는 전화(031-604-9562)나 이메일(jwbaek@pecedu.net)을 통해 가능하다.

사회 | 이철 | 2019-11-17 22:53

    ▲ 경제위, 경기도일자리재단 행감 실시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11월 15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본 행정사무감사에는 구직자와 기업의 취업연계 기능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의원들은 강조했다.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주문하며 질의를 시작했고, 경제의 허리에 해당하는 3040세대를 위한 사업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부서별로 분산된 일자리 사업을 통합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마찰적 실업(노동수급의 일시적 부조화에 따른 실업)으로 일자리 부족을 해소할 필요성에 대해 재단의 온라인 일자리플랫폼인 ‘잡아바’의 역할을 좀 더 강화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시.군과 연계, 현장과의 연결 등 네트워크 강화를 주문했다.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은 재단이 펼치고 있는 사업이 잘 수행되고 있지만, 청년일자리 연계사업의 성과가 아직은 미미한 것 같다고 질의를 시작했고,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이 31개 시군에 골고루 적용되도록 정책 기조에 맞게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J-버스(대중교통이 취약한 산업단지 근로자 출퇴근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운행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덧붙여, 여성 경제활동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많이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청년 정책에 있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신설된 청년 거버넌스의 구성에 대해 질의했고, 경력보유 여성에 대한 재단의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대안교육과 일자리의 연계성이 중요한 만큼, 지역별 특수성을 살린 생활지원 연계사업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끝으로,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재단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산하기관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경기도내 영세업체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작업인 만큼, 도내 업체들이 일할 수 있는 역할 등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저성장 시대를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안정된 일자리의 생산을 위해 일자리재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공감하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제노동위원회는 18일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소통협치국에 대한 행정감사를 진행하며, 21일 경기도 경제실 및 산하 공공기관 모두를 종합적으로 감사하며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게 된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17 22:25

    ▲ 제 5회 성남시 스마트시티 토론회(새벽 IT공부방) 개최     ▲ 제 5회 성남시 스마트시티 토론회(새벽 IT공부방) 개최.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15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제5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본 토론회(IT공부방)는 지난 6월 20일 오전 7시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새벽 IT공부방′ 이라 불리면서,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최근 글로벌 정보화 트렌드 및 스마트시티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왔다.6월 첫 토론회에서는 ′5G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두 번째 토론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인사이트 등을 주고받았다.또한, 지난 10월 7일에는 본 토론회(IT공부방)를 좀 더 많은 시민 및 기업가, 공무원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스마트시티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성남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의 발제와 마이크로소프트 김현정 전무, 델 테크놀로지스 최귀남 전무의 전문가 제언 및 은수미 성남시장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달 15일 개최될 제5회 스마트시티 토론회에서는 Dell 테크놀로지스 최귀남 전무의 「성남 스마트시티 AI데이터센터 및 거버넌스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은 ′이 공부방은 성남을 테스트베드 삼아 민·관·학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로 상호 역량을 키우자는 것이며, 성남을 발판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의 좋은 모델을 발굴하여 각 지자체와 나아가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11-14 12:51

    [경기포커스] 경기연구원은 환경부 중심의 하향식(Top-Down) 통합물관리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중소유역 거버넌스 중심의 상향식(Bottom-Up) 통합물관리 방안을 제안했다.이는 2018년 6월 「물관리기본법」 제정 이후 환경부가 법·제도적 측면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기존의 틀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지방정부의 물 관련 현안 해결이 요원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 연구』 보고서는, 한강유역 5개 시·도의 현장 물 문제를 조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을 미리 만들어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한강유역 5개 시․도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이며, 거버넌스 주체는 전문가,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거버넌스 중심의 사업계획서 도출을 최종 목표로 하였다.지역 물 문제는 대부분 단일 사업이 아니라 2가지 이상의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효과가 있는데 그동안 중앙정부 부처별로 물 관련 사업이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어서 지역의 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다는 데 기인한 것이다.중소유역 거버넌스가 다룰 물 관련 현안은 하천, 댐·저수지, 하구·연안 3개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다시 하천 유형은 수질·수생태, 치수, 수자원 확보, 친수공간 4개 유형으로, 댐·저수지 유형과 하구·연안 유형은 수질·수생태, 수자원 확보, 친수공간 3개 유형으로 세분류했다.이렇게 분류한 총 10개의 물 관련 현안 유형에 대해 ‘현안 발생 및 유형 분류’, ‘유형별 관련 사업 파악’, ‘사전조사 및 필요사업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 4단계로 구분하고 접근방안을 제시하여 중소유역 거버넌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연구를 수행한 이기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장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사업을 제안하면 이를 추진할 행정체계가 새로 만들어져야 하고, 사업을 뒷받침할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새로운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는 ▲물관리기본법을 개정하여 유역내 거버넌스가 발굴한 물 관련 현안 중 통합물관리 관점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사업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2020년 수립 예정인 「한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 수립 시 별도의 장(章)을 만들어 중소유역 규모에서의 주요 현안을 다룰 것 등을 제안했다.이 선임연구위원은 “예산은 환경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법·제도 정비를 통한 물 관련 사업의 상충과 중복 방지로부터 절감하거나, 기획재정부에 추가 요청하여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하며, “추진체계는 한강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중소유역에서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예산지원을 하는 체계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사회 | 이철 | 2019-11-13 10:54

        ▲ 안혜영 부의장, 2019 통일시대 시민교실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2일(화) 수원 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열린 “2019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기조발제자로 참여해, 통일교육의 미래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안 부의장은 “2017년 11월 정부는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을 통해 남북한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구체적 목표와 원칙을 제시했다.”면서, “평화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통일교육 지원을 위해 2018년 ‘통일교육지원법’이 개정되었고, 경기도는 2019년 1월 ‘경기도 통일교육 활성화 조례’를 개정·시행 중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는 평화통일교육계획의 의무적 수립·추진 등 통일교육을 위한 역할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말하며, “한반도 평화의 중심인 경기도는 지리적·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한 통일교육의 구체적인 미래방향 제시와 통일역량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평화공존과 남북공동번영은 21세기 미래한국의 시대정신이며, 항구적 평화정착과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연계가 중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는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에 31개 시·군의 평화의 가치와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담아내고, 통일교육거버넌스 구축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같은 민간 주도 통일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오늘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과 윤일영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을 비롯해, 최순미 아주대통일연구소 교수와 회원 등 도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13 10:27

    ▲ 시정 정례 브리핑 (성남시 빅테이터 센터 개소 및 활용방안)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5일 시청 8층에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융합 빅데이터 구축·생산에 나선다. 4차 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시는 센터 개소를 앞둔 11월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 관련 기자 브리핑’을 열기로 했다.브리핑을 주재하기로한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앞선 9월 성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교통 분야가 선정됐다”며 센터의 역할과 데이터 기반 행정 방향을 설명했다.시청 8층 빅데이터 센터는 22㎡ 규모에 데이터 분석용 Lamda 장비, 서버내장 GPU, 클라우드 관리용 서버,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갖춰 문을 연다. 운영비는 3년간 지원받는 9억원의 국비로 충당한다.이곳엔 전문직 공무원 2명, 자율주행 빅데이터 전문가 4명 등 모두 6명이 근무하게 된다.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자동차의 멈춤, 가속, 추월 등의 명령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구축하는 일을 한다.성남지역 CCTV(6027대), 드론(6대) 등으로 수집한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 측정치의 차량 위치, 생활 안전 관제 정보 등을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 협업기관과 함께 융합·가공·분석해 차세대교통 빅데이터로 생산하는 방식이다.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도로 교통량 분석과 예측 정보, 지역 내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테스트 정보, 차량 제어 데이터, 자율자동차와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학습용(AI) 자율주행 영상정보 등이 해당한다.시는 이들 자율주행 관련 빅데이터를 과기정통부의 한국교통연구원 교통플랫폼으로 전송해 필요로 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자와 기업, 대학교, 연구단체 등에 제공한다.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교통 분야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지역상권 등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면서 “분석 예측을 통해 시민 위한 새로운 산업 창출과 정책을 선제 개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은 행사 날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진행된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비전 선포식 등을 진행한다.<기자화견문>안녕하십니까?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 임승민입니다.오늘 브리핑 내용은 우리시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과 관련하여 향후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성남시가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서 교통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되었습니다.이에 성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통 분야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대한민국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및 인공지능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오는 11월 15일, 그 첫 삽을 뜨는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어,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의 역할과 데이터 기반 행정의 방향에 대해 설명 드리기 위해 먼저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배경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이미 2016년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개소하여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 분석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올해 서울시는 교통카드 이용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구간·지역별 이동패턴, 승객수요 등을 분석해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이르면 12월부터 새로운 노선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합니다.또한 부산시는 신용평가기업의 금융 빅데이터를 지역정보와 융합, 도시 양극화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분석을 실시해 지역 양극화 해결을 위한 도시개발 의사결정 지원 정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이 밖에 경기도, 충청북도, 대구광역시, 창원시, 서산시 등 자치단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이렇듯 빅데이터는 정책 설계에서 있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소개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교통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의 생산 및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센터에는 성남시가 설치하여 이미 운영하고 있는 CCTV(6027대), 드론(6대), 교통정보수집장치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인프라를 통해 수집하는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의 차량 위치 고정밀 측위, 생활안전 관제 정보 등의 데이터가 축적됩니다.또한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과 함께 협업을 할 것입니다. 도로별 교통량 분석 및 예측 정보, 판교에서 시험 운행 중인 2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테스트 정보, 자율주행 자동차와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AI) 학습용 자율주행 영상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생산하여 축적하게 됩니다.이렇게 생산 및 구축한 데이터들은 성남시 교통 행정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때 과학적 근거자료로 쓰이며,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도 전송되어, 데이터가 필요한 시민,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도 제공하게 됩니다.-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구축 효과차세대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로상태, 교통표지판, 교통신호 등 실제 도로환경과 관련된 영상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환경에서 주행하며 축적하는 영상 및 차량제어 데이터 등도 필수적인 머신러닝 학습용 데이터로 필요합니다.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필수 데이터를 생산, 축적, 가공, 유통함으로써, 교통 분야에서 새로운 국가 동력이 될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산업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또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교통 분야와 연관된 금융보험, 의료, 에너지,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들과 연계하여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추진 일정 및 향후 계획이를 위해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올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개발 및 공유 체계 구축을 위한 DB(데이터베이스, Database) 환경을 구축합니다.그리고 개소식 이후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를 홍보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회를 개최합니다.이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과 4일, 무박 2일 동안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진행됩니다.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정제, 가공하여 물체를 검출하는 해커톤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 정책을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으로 구성됩니다.내년에는 다양한 원천 데이터를 수집하여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도로환경 데이터와 자율주행 영상 및 차량 제어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합니다.2021년 이후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적용하여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민·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교통 분야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앞으로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도로위험요소 알림 어플리케이션」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개발하는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는 11월 15일(금)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관계자 및 빅데이터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 귀빈 200여 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언론인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맺음말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데이터는 결과가 아니라 씨앗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또 그것을 토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성남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이루는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상상 이상의 첨단 IT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관심과 격려로 지켜봐주십시오.감사합니다. 

사회 | 이철 | 2019-11-05 16:11

    ▲ 서현옥 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자치분권혁신 분야 우수상 수상 [경기포커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이 1일(금) 오전 10시 30분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열린 ‘2019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자치분권혁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자치분권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육성하고, 건강한 정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서현옥 의원은 2014년 평택시의원을 시작으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주민 안전을 위한 자치분권 역량 강화’을 목표로 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 일에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특히, 특히 소방 및 재난안전 분야의 재정확충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예산 증액 등으로 법정 인력 확충, 장비 보강 등이 이루어져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의 기본 틀을 만들고, 국비에 의존하던 소방 예산의 전액 자부담을 검토하여 자치분권의 기초인 재정 자립의 토대를 마련한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다.서현옥 의원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지역 간의 불평등이 심화되어,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정책적, 재정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자치분권의 실현이 필요하다”면서, “전국 최대의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2 11:20

    ▲ 황대호 의원,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수원4) 의원이 2019년 11월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2012년도부터 명맥을 이어온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참여정책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열어 자치단체장 24명, 지방의원 38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따라 시상을 하였다.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의 수상자인 황대호 의원은 「수원시 좋은 시정 위원회」,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방면의 활동을 한 점과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 「경기도형 도제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개정하여 도민 교육분문의 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황대호 의원은 “먼저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어린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부문과 민·관파트너십 및 제3섹터인 시민사회의 역할 등에 평소 관심이 많았으며, 그 관심이 제 의정활동으로 나타난 점을 좋게 봐주신 거 같아 감사하다” 며 소감을 전하며덧붙여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 앞에 다가서는 정치인이 되겠으며, 도민들의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축구 골키퍼 선수출신 경력을 살려, 불의로부터 도민들을 지켜내는 경기도의 수호신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수상 소감을 마무리 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1 13:5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올해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 차원의 노동법률 표준교재인 ‘사례 중심의 알기 쉬운 노동법 안내서’를 제작, 내년부터 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모든 노동법률·인권 교육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표준교재 제작은 체계화되고 통일화된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노동법 등 관련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노동권익침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특히 그간 표준교재가 없이 노동현장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교육의 일관성 측면이나 도의 노동 정책·사업들이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 등이 있어왔다.이번 표준교재에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가치를 반영, 노동법 기초, 노동권익침해 예방 및 대처, 권리구제 방법 등 노동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수록된다.구체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노동시간, 휴일 및 휴가, 임금,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 노동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동권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들이 담긴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나 그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책자(포켓북)’도 제작해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다.도는 표준교재 제작 외에도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를 중심으로 시군, 노동 관련 기관·단체, 대학 등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그 일환으로, 내년부터 청년알바, 대안학교 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건설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는 물론, 편의점, 커피숍 등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인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임금체불, 부당해고, 재해자 등 노동권익 피해자를 대상으로 마을노무사, 시·군 노동상담소, 비정규직센터와 협력해 입체적인 피해구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표준화된 노동법률 교육을 통해 노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협력 거버너스를 구축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동인권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10-30 14:20

      [경기포커스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오전 수원컨벤션세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중식·심민자 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경제노동위 소속 도의원, 유관기관, 소상공인 및 상인 단체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진흥원은 총 5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가운데, 크게 2본부(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7팀(기획, 인사재무, 연구개발, 소상공인, 시장상권, 교육, 지역화폐)으로 구성된다. 초대 이사장에는 방기홍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장이, 초대 진흥원장에는 임진 전 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이 각각 부임해 총괄적인 운영을 맡는다.진흥원에서는 앞으로 3개의 권역별(남서, 남동, 북부) 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전통시장·소상공인의 경영애로에 대한 통합처방과 함께, 창업부터 성장, 폐업·재기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One-Stop) 해결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상권전체의 자체역량을 강화할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의 개발·보급을 추진함은 물론, 31개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홍보·유통 확대와 가맹점 통합관리를 수행하는 허브(Hub)’ 역할도 담당한다.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조사·분석 및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중앙정부, 시군, 소상공인·전통시장 단체와의 협업 거버넌스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이 밖에도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체계적 육성, 영세상인의 조직화와 협업화, 상인교육 등 자체역량강화, 사후관리(컨설팅·모니터링 등) 등의 기능도 갖출 전망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것처럼, 경제도 순환이 잘돼야 살아난다”며 “우리가 가진 자원·기회가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경기도가 새롭게 모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경기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경제의 미래는 골목상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 미래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 이철 | 2019-10-28 14:52

    ▲ 박창순 의원(경기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1일(월) 제339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박창순 의원은 재난 발생 시 통신이 두절 될 경우, 아마추어무선망을 긴급 통신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마추어무선연맹 등의 활동을 지원하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의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재난 발생으로 통신이 끊어질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마추어 무선사 등 긴급통신 관리‧운영자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하는 한편, 재난재해 발생 시 뛰어난 활동을 하거나 재난 대비 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사람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창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재난 발생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점이 의의”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2 09:56

    ▲ 도시환경위원회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16일 ‘경기도 주거정책의 공공성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공공주거 정책 대안, ▲주거복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방안, ▲주거복지 생태계 구축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연구책임자인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문상석 교수는 경기도의 경우 임대주택 건설, 주거환경개선, 주택개량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은 미미한 성장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보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사회적 주체 확보를 통한 공익적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등을 제안했다.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들은 “주거 불평등 심화로 인한 주거 취약계층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다양한 제안들이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7 17:17

    ▲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방안 한반도 평화시대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이 나왔다. 2020년부터 생태자원조사, 옛 포구 역사·문화 복원, 평화 도보다리 건설 등 총 4대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자는 방안이 담겼다.경기도는 1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김철환 도의원을 비롯한 도·시군,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수행해온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용역은 평화시대를 맞아 한강하구의 경제적·생태적·역사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평화적 활용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연구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파주 탄현면 만우리 일원부터 서해의 강화군 서도면 말도 일원까지 약 67km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지역은 정전협정상 군사분계선이 없는 중립수역으로, 그간 군사적 대치로 70여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생태․역사적으로 가치가 높다.이날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➀생태·환경 ➁관광·지역개발 ➂교통·SOC ➃산업·경제 등 총 4대 분야 15개 사업이 제안됐다.첫째, ‘생태·환경’ 분야로는 한강하구의 제도적 관리대안 및 법적 요건 연구, 한강하구 생태자원 특성 남북공동조사, 한강하구 수산자원 현황 파악 및 남북공동 활용, 한강하구 중립수역 남북공동 람사르습지 등재 및 관리 등 4개 사업이 제시됐다.둘째, ‘관광·지역개발’ 분야에는 뱃길(신곡수중보~김포 연안~서해 및 파주 임진강) 복원, 포구마을 조성(역사·문화 복원), 한강하구 도보길 조성 등 3개 사업이 포함됐다.셋째, ‘교통·SOC’ 분야로는 평화 도보다리 건설, 남북 연결도로 건설, 평화시장 플랫폼 설치 등 3개 사업이 제안됐다.넷째, ‘산업·경제’ 분야에는 남북 수산협력, 수산종묘배양장 건립, 남북 농식품 유통센터 건립, 경기북부 농업기술원 개원, 남북경협 활성화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5개 사업이 담겼다.특히 향후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해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과 함께 한강하구 연접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하는 ‘한강하구 거버넌스’ 구축 방안, 남과 북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남북 지역협의회’ 구성 방안,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DMZ·한강하구 관리 전담 기구인 ‘DMZ·한강하구 관리청 설치’ 방안 등도 함께 제시됐다.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초부터 예산과 인력을 확보한 후, 지자체 협의, 중앙부처 건의, 북측과의 협의 등을 병행해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민선7기 경기도의 중점사업”이라며 “한강하구가 DMZ와 함께 또 하나의 새로운 평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주체들과 협력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10-17 17:03

    ▲ 모란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전통기름시장이 있는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모란 상권 일대.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모란상권 일대에 오는 2022년 말 철판야시장·고소한 기름·맛집거리 등 3개의 특화 거리가 조성되고 기름연구소가 생긴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경기도가 공모한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시·도비 각 50%)으로 모란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전통기름시장이 있는 둔촌대로 모란상권을 이같이 특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특화환경 조성, 활성화 사업, 조직 운영 등 3가지의 ‘성남 모란상권진흥구역 사업’을 편다.모란시장의 철판야시장 거리, 모란전통기름시장의 고소한 기름 거리, 음식업 밀집 지역의 맛집 거리 조성을 통해 특화 환경을 만든다.모란종합시장에는 기름연구소(로스팅 랩)를 설치해 특화 상품인 기름 연구와 개발, 카페, 전시, 교육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한다.활성화 사업을 통해서는 공동 브랜드를 구축해 상권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포별 활력 사업을 추진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한다.각 사업은 조직 강화를 통해 추진한다. 상인, 임대인,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상권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상인회가 협력하는 민관 거버넌스가 주축이 된다.시는 상권진흥구역 사업 추진을 통해 현재 하루 평균 2만3000여 명인 모란 상권 유입 고객을 3만여 명으로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전국을 대표하는 ‘황금상권’으로 모란역세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경제 | 이철 | 2019-10-17 08:34

    ▲ 천영미 위원장,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방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11일(금) 한국 만화계와 교육기관과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의 진로직업교육담당, 꿈의학교, 꿈의대학담당 장학관, 장학사와 함께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하였다.이날 천영미 위원장은 진흥원 신종철 원장과 기관관계자와 만남을 같고 만화의 다양한 교육적 가치와 진흥원의 인력 및 시설 인프라 등을 활용한 진로진학, 체험학습, 방과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천위원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안을 듣고 “한국 만화의 가치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만화 창작환경과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한국 만화영상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진흥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진흥원의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기관과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 만화영상콘텐츠의 우수성과 무궁무진한 개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참고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 만화영상콘텐츠 산업의 중심기지’를 비전으로 2009년 만화도시 부천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함께 건립한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 전문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9 경기꿈의학교”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국공립기관과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