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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12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글로벌 역량을 지닌 공직자를 발굴해 핵심 인재로 육성하고, 외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대회다.이날 경진대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자유 스피치가 진행된다.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9명이 자신의 공직 가치관, 시정발전 방안을 영어, 중국어로 자유롭게 발표한다.대회 결과 이들의 순위를 정해 시상금을 주고, 해외연수나 장기 국외 훈련자 선발 때 가산점을 부여한다.2부는 ‘도전! 외국어 골든벨’을 진행한다. 100여 명 공무원이 성남시와 관련된 20가지 문제를 영어와 중국어로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시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즐겁게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성남시는 내년도에는 석사과정 장기 국외 훈련자 2명을 영미권에 파견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회화반 외에 토익반을 신설해 직원들의 어학 능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성남시 민선 7기 목표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은 ▲판교1·2·3테크노밸리와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 융합산업벨트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와 주택전시관을 연계한 바이오헬스산업벨트 ▲정자동 백현 마이스 산업단지를 클러스터로 구축해 산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려는 사업이다. 

사회 | 이철 | 2019-12-19 16:12

    ▲ 안혜영 부의장, 전국체전 봉납식 겸 2019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8일(수)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9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했다.안 부의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준비하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신 경기도 선수단과 지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금 139, 은 131, 동 118개 등 388개의 메달은 경기도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1,360만 도민들께 값진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당초 목표였던 18연속 종합우승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개최지 가산점을 제외한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보면 경기도가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하며, “체육인 여러분께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넉넉지 못한 뒷받침 속에서도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들을 위한 가장 큰 지원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 교육청, 체육회와 함께 선수들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경쟁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오늘 행사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김달수 위원장․양경석․김용성․안광률․오광덕․채신덕․최만식 의원,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36

    ▲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 광명1)는 18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모델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연구원 김군수 선임연구위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중간보고회시 언급되었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후 이슈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4가지 쟁점사항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발표했다.이날 장대석(시흥2) 의원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으며, 허원(비례) 의원은 “기숙사 및 보육시설을 갖춰 입주한 기업이 우수한 젊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경기도청 김종준 공공택지과장은 지식산업센터 내 회의공간을 공유하는 등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하고 지식기반산업의 ‘테스트베드’로서의 기능을 통해 R&D 기업의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김영준 위원장은 “지역전체를 보는 측면에서 신규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오래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연구용역 최종보고서는 1월 중순경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29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어린이집 친구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수정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 김춘순)에서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여 간 “서로 사랑 나누기, 사랑마음 전하기”를 화두로 내걸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26개소 민간어린이집 어린이들이‘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어린이 기부천사 1,276명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이번 성금으로 라면 300박스(570만원 상당)를 마련하여 12월 17일 수정구청(구청장 : 박준)에 전달하였으며, 수정구 관내 어려운 계층의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춘순 회장은 원아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기부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체험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하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에게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사회 | 이철 | 2019-12-19 15:25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에서는 앞으로 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무직과 임기제 공무원 공개채용 응시자가 제출하는 서류의 원본을 접수 직후 돌려줄 계획이다.2019년 1월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인사제도과에서는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시 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명서 등 증빙자료는 사본으로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자는 이를 알지 못해 응시원서 제출 때마다 각종 서류를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성남시는 취업준비생들의 서류 준비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한 서류 확인 후 사본을 접수하고 원본은 즉시 반환키로 원칙을 정하고 2020년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또한, 시험에 떨어진 불합격자들에게는 낙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 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성남시 인사 관계자는“응시자 중에는 번잡하고 반복되는 서류 준비의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채용에 떨어져 낙심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인사행정 서비스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12-19 15:23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18일(수)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SOC에 따른 국지도 57호선(운중동 산94-31번지) 방음벽 설치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57호선 안양판교로는 판교와 안양을 잇는 지방도로 이 도로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및 교육시설에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따라서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94-31번지 950m 구간에 소음저감 방음벽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김병관 의원은 “운중동 지역 인근 주민들의 오랜 바램 이었던 국지도 57호선에 방음벽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안전과 생활 편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분당·판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22

    ▲ 교육행정위 사회복지시설 방문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18일 오후 안양시 호계동에 소재한 ‘안양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 호숙’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애로사항 청취 후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안양시 권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에서 학대, 방임, 폭력, 미혼모 등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3∼4년에 이르는 중장기에 걸쳐 보호하는 기관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의식주 생활관리 지원을 비롯해 건강 및 상담지원, 청소년활동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가정․사회적응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기관운영을 맡고 있는 (사)청소년의 미래 포유 윤광중 이사장은 “현재 우리 시설에는 돌볼 수 있는 청소년 정원이 10명으로 협소하나, 현재 9명이 입소하여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며, 늘 부족한 게 많은 만큼 연중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비누, 샴푸처럼 소소한 가정용품은 늘 부족하고 필요했는데 경기도의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조광희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경기교육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 정작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제도권 교육 안에서 케어하는 노력은 부족했다”고 반성하고,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함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18

    ▲ 성남시의회 폐회연 개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가 18일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 회기를 마무리하며 일 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폐회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은수미 성남시장 및 부시장, 간부공무원, 의정동우회 임원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폐회사, 시장 및 의정동우회장의 축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2016년 7월 출범한 제8대 전반기 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올해 약 43회에 걸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해 2천여 명의 시민을 만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특별위원회 운영,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강화 등 끊임없이 공부하며 전문성을 갖춘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박문석 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일념 아래 시의원 모두가 열띤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5:12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아트센터 후원회(회장 김진환)가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했다.성남아트센터 후원회는 18일(수), 성남시청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기영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김진환 회장(법무법인 새한양 대표 변호사)과 박지향 부회장((재) 유엔젤보이스 이사장), 김철주 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의 밤 수익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김진환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후원회원들의 정성을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후원회원들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성남아트센터의 성장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한 성남아트센터 후원회는 현재 66명(법인 14개, 개인 5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 2013년 성남아트센터 세계악기전시관 건립에 2억, 악기은행에 1천 5백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해 5월에는 성남아트센터 발전기금을 5천만 원 기부했다.이 외에도 2016년부터 매년 성남문화재단 우수직원 해외연수 비용으로 2백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후원회의 밤 수익금을 성남시에 지정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로비 보수 비용 4천 4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2-19 14:36

    ▲ 제249회제2차정례회제4차본회의-이준배 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여러분!안녕하십니까.문화복지위원회 이준배 의원입니다.저는 이 시간,성남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혹자는 “문화는 그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 하였습니다. 문화는 교육, 복지, 경제, 환경, 관광 등 우리 사회의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도시’로 조성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성남시의회와 집행부, 문화재단의 역할이 필요합니다.특히, ‘성남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합니다.한 해 3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과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문화재단은 더 이상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혁신해야 합니다.조직혁신과 직원들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문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만이 문화재단 본래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으며, 나아가 비전도 보일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점은, 민선 7기 은수미 시정부에서는 과거의 관행처럼 보은인사, 특혜채용 등 인사비리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점은 긍정적이며 문화재단이 향후 혁신성장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사료됩니다.아울러 성남문화재단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현재의 각종 인프라를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지원, 발굴하는데 더욱 매진해야할 것입니다.특히 전문예술인들과 문화협치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생태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한발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별 현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문화정책을 수립하여 사업에 반영하는데 문화재단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간다면 성남의 문화도시 조성은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입니다.본 의원은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공약사업인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에 대해 적극 지지합니다. 지역 거점별 문화공간을 확보한, 위례 업무2부지, 여수동 공공부지, 태평동 한전건물, 판교 학교부지 등의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은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며, ‘문화도시’로서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에서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천명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약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저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문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해 우리 시에서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정부는 문화적 기반과 역량을 갖춘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30개 내외의 ‘문화도시’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성남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위와 같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본 의원은 가칭 ‘문화도시 추진지원단’ 설립을 제안합니다.시의회와 집행부,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추진지원단을 설립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도시로 지정이 된다면 성남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이상,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3:40

    ▲ 제249회제2차정례회제4차본회의-선창선 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박문석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상대원 1,2,3동 시의원 선창선입니다.우선 지난 3주에 걸쳐 진행되어온 제249회 의회 정례회와 2020년도 예산 및 기금 제안 건을 준비하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활동하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본의원은 금번 249회 회기를 통해 성남시의 문화정책과 관련, 성남시가 문화예술 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로서 책무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현재 문화예술은 고유한 예술분야를 넘어 교육, 환경, 복지, 경제, 도시재생 등 시민들의 생활 전반 분야로 확산되면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가치와 역할은 더욱 확장될 것이라 예상됩니다.특히 「문화예술진흥법」, 「문화예술교육지원법」, 2012년 「예술인복지법」, 2013년 「문화기본법」,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등의 법률 제정은 이러한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며, 성남시의 경우도 500억을 훌쩍 넘어 버린 2020년도 문화예술과의 예산안만 보더라고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민선7기취임 이후 은수미 시장님도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도시재생을 문화재생으로 표현하면서 아시아실리콘밸리, 5분거리 생활밀착형사업, 문화복합시설 확충 등 문화예술 관련 주요 공약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사업들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지역 예술가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기본계획을 잘 세워 추진해야 그 성과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어떠합니까?일예로 성남시예술단은 물론 산하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성남시 문화예술 정책의 중,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 나아가야 할 문화예술과는 작년 행정감사 때부터 제기된 문화예술 전문인력 채용에 대해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문화 예술과에서 수립한 2015-2019년까지의 성남시 지역문화기본계획에 대한 평가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채 2020년에 정책수립 계획 예산만 수립되어 있습니다.성남문화재단은 어떠합니까? 성남문화재단은 그 조례에 명시되어 있듯이 지역문화진흥과 문화 복지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있는 문화예술 전문조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임위원회에서 2020년 사업예산을 심의하면서 살펴본 축제, 위례 스토리박스, 웹툰 프로젝트,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 조성 등 성남문화재단의 주요 사업들이 어떤 정책과 어떠한 중장기적 계획하에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집행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역의 생활문화 진흥’, ‘지역의 문화진흥기반 구축’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야하는 고유의 역할은 수행하지 못한 채, 현재 책 테마파크, 신흥동, 태평동 공공예술창작소, 중앙지하상가 청년예술창작소, 위례 스토리 박스 등 매년 시기 시기 주어지는 문화예술시설 관리와 운영으로 몸집만 커져가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이러한 성남문화재단의 모습을 두고 문화예술계에서는 ‘성남문화재단’이 아니라 정책 기능을 상실한 채 시설만 관리하는 ‘성남시문화시설관리공단’이라고 비꼬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심지어 전국의 3대 공연장을 지향해온 성남아트센터 조차 「공연법」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법률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공연예술 진흥 기본계획’과 ‘미술관 진흥계획’조차 수립되어 있지 않은 채 매년 주먹구구식으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이러한 성남시 문화정책 부재 속에 진행되는 주먹구구식의 문화예술 사업은 막대한 예산 낭비만 초래 할 뿐입니다.이에 본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하나는 더 이상 늦기 전에 ‘성남시 중장기 문화정책’ 즉 ‘지역문화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합니다.또한 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문화예술과 2020년 예산이 수립되어 있기는 하지만 몇몇 전문가들에게 용역을 주는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따라서두 번째 제안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문화예술진흥법 제36조(협의체 구성)에 따라 성남시 문화예술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제안합니다.마지막으로 지역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문화예술과 연계되어 있는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적인 문화예술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합니다.성남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들이 상호 연계하고, 협력할 수 있는 민관협력 협의체 구성과 지역 각계각층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성남시 문화정책 수립과 집행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 정책으로 문화도시 성남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초가 되리라 본의원은 확신합니다.최근 서울지역의 기초문화재단에서 개최한 지역문화협치 컨퍼런스에 ‘공존’, ‘공유’, ‘공생’이 주요 화두로 제기된 것을 보았습니다.2020년대를 눈앞에 두고 문화정책의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깊게 생각해봐야 할 화두가 아닐까 합니다.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3:32

    ▲ 제249회제2차정례회제4차본회의-김정희 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정희 의원입니다.2019년 6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성남시 성폭력 실태조사 및 관련정책 수립계획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성인 1,02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및 정책수립의 목적으로는첫째, 성남시 성폭력 관련 법제도 및 정책에 대한 성인지적 진단 둘째, 성남시의 성폭력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마지막으로,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성폭력 근절 방안 마련이였습니다.그중 일상생활 속 성희롱 성폭력 피해 경험을 보면 여성이 14.9%로 남성 4.9%보다 월등히 높고, 지역구 발생으로는 중원구>수정구>분당구 순이었으며, 가해자와의 관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46.6%, 친구나 아는 사람이 54.3%로 친분관계에서 성희롱 성폭력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성남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큰 오점을 남길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이 기사가 보도된 이후 철저한 진상조사도 없이 더불어민주당 측은 개인의 일탈이라며 제명이 아닌 사퇴서를 의회에서 야당의 참여 없이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다음 화면 보시겠습니다. -여성단체들은 2018년 3월 가천대학교에서 발생한 미투 운동의 즉각적인 지지와 L모 교수의 성폭력 관련 철저한 진상조사와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촉구한 바 있으며 2015년 더불어민주당 모 시의원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즉각 공개 사과를 요구하기도 하였던 사례에 반하면 이번 사건에 대해선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존경하는 박문석의장님!성남시의회 의원 여성 성폭행 사태가 전국을 강타한 지 채 며칠 되지 않아, 또 성남시 C 시의원의 놀음판 판돈이 1천만원이라는 도박사건 관련 언론 보도를 접했습니다.여,야 정당을 떠나 성남시의회의 명예가 또 한 번 실추되었는데 C 시의원은 누구인지?엄청난 놀음판 판돈 금액은 사실인지?정론직필의 지역지 기자분들도 놀음판 뒷전에서 (錢)전을 단단히 챙겼다는데 그분들은 누구인지? 그 액수는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성남시 의회가 연일 격랑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박문석 의장은 제 식구 감싸기식으로 입과 귀를 닫고 있습니다.의장께서는 더 이상 함구만 하지 말고 의회차원의 재발방지 대책과 윤리위원회를 가동시켜 본의원이 제기한 여러 의혹들을 철저히 진상 조사하여 100만 시민께 공개하는 것이 민의의 대변인이고 의회수장의 역할일 것입니다.민중의 지팡이 경찰 당국 또한 한치의 오해 없이 보도된 내용들을 명명백백 수사하여 100만 시민들께 낱낱이 밝혀야함을 강력히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3:20

    ▲ 제249회제2차정례회제4차본회의-고병용 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여러분! 박문석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은수미시장님과 3,0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대원1, 2, 3동 출신 고병용 시의원입니다.전기발열선을 활용한 상향열집중식 친환경 도로융설시스템을 설치하여 골목과 이면도로를 겨울철 미끄럼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기발열선을 설치하자는 안으로 5분발언하고자 합니다.우리가 겨울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염화칼슘 피해를 살펴보면서울대 이종협 공학부 교수는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은 화학반응으로 아스팔트의 결합력을 떨어뜨린다"며, 연약해진 상태에서 오가는 차량의 하중에 도로가 쉽게 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회장은 “염화칼슘의 사용은 눈을 녹인다는 것이지만,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발생시키고, 땅에 스며들어 가로수를 고사시키고, 인근지역 농작물의 성장을 저해시키고, 자동차와 도로시설물을 부식시키고, 도로노면의 균열과 파임현상을 가져온다”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이와 같은 피해와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발열선을 활용한 융설시스템 설치는 서울의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성동구 등에서 설치하여 도시를 탈바꿈 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강원도는 일부 도로에도 이미 설치했습니다.또한, 우리 성남시도 올 7월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수정구 태평동 태평로에 시도의원과 수정구청 노력으로 경기도 예산 766,967천원을 활용하여 500여 미터를 전기발열선으로 완성시킨바 있습니다.성남시의 원도심은 구조적으로 서울의 판자촌을 철거시켜 급경사지인 구릉지에 도시를 형성 시켰습니다. 원도심의 상대원동, 금광동, 은행동, 태평동, 수진동, 신흥동, 양지동 등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전 지역의 뒷골목은 겨울철 차량의 기동이 어렵습니다. 또한 마을의 노약자들은 비탈길에서 많은 미끄럼사고를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따라서 기술의 발달로 시공비와 유지비가 저렴함으로 우선 시 예산으로 교통여건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박석로 약 500여 미터를 시범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효과성을 검증 한 후 상대원동, 은행동 등 재개발이 확정된 지역을 제외한 급경사지를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전기발열선을 활용한 친환경 융설시스템 설치비용은 2개 차로 500m(열선 22cm간격 4줄 x 4set) 시공에 대략 750,000,000원으로 예상됩니다.유지비용은 한전기본공급약관 제81조 1항 4에 따라 도로 결빙방지 전기설비에 해당되어 사용기간 외에는 휴지신청으로 사용기간 동안만 납부하게 됩니다.유지비는 3개월 사용요금이 520kw⨯3시간(일)⨯20일(3개월)⨯92.3원(kw당) = 2,879,760원이고, 3개월 기본요금은 520kw⨯3개월⨯6,160원 = 9,609,600원이며, 3개월 사용합계는 부가세포함 대략 13,738,3000원 입니다. 따라서 유지비는 성남시에 100곳을 설치해도 14억원 가량입니다.* 일반용전력(갑) I 저압전력 / 한전신청 / 520kw,* 기본요금 6,160원/kw / 전력 사용요금 92,3원/kwh 적용 설치결론은 하나입니다. 박석로에 예산 7~8억을 사용하여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3조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는 지자체로서 원도심 급경사지 골목의 겨울철 미끄럼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염화칼슘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교통마비와 혼란을 완화시키고, 눈치우기에 동원된 봉사자와 공무원의 일손을 줄여주고, 특히 박석로를 통해 등하교하는 중원, 대일, 금상초등학교 아이들을 차량의 미끄럼사고로부터 보호하고, 노약자의 미끄럼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전기발열선을 활용한 친환경 융설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주실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2:25

    [경기포커스신문]  김미라 전시의원은 12월 17일(화) 오전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미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하는 여성, 엄마들의 후보로서 국회에 진출해 국회를 바꾸기 위해 민중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김미라 예비후보는 “여성, 엄마들과 노동자 청년이 직접 국회에 들어가 자신들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입법을 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며,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거대 양당구조로는 세상이 변하지 않고 민중의 요구를 실현할 수 없다. 이제 낡은 보수정당이 아닌 새로운 진보정당이 필요하며 이것이 촛불혁명을 통해 적폐세력을 척결 하고자 했던 촛불광장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성,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이 평등한 세상, 혐오와 배제를 넘어 평등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미라 예비후보는 12월 12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50%여성할당, 82년 김지영법인 육아보험법 신설을 통해 모든 여성과 양육자에게 차별 없는 출산휴가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19년 12월 26일 공약발표 기자회견 통해 자신의 삶과 진보정치의 미래를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12월 18일21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 민중당 예비후보 김미라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2:14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준배 의원(이매,삼평동)은 성남시 문화정책에 대한 비전과 역할에 대해 피력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성남시의회와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발언 했다.이준배 의원은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와 예술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 하며,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남시가 ‘문화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했다.또한 성남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한 해 3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과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문화재단은 더 이상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혁신해야 한다.”고 하며, “조직혁신과 직원들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 확보와 생산적인 재단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발언 했다.이준배 의원은 “민선 7기 은수미 시정부에서는 과거의 관행처럼 특혜채용, 보은인사 등 비리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점은 문화재단이 향후 혁신성장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은수미 시장의 공약사업인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에 대해 적극 지지 한다.”고 했다.아울러 “지역의 전문예술인들과 문화협치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생태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소통해 줄 것”을 강조 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준배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에서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약속 했다.”고 하면서 “정부에서 추진중인 ‘문화도시’ 사업에 시 집행부에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 했다.마지막으로 이준배 의원은 “본격적인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가칭 ‘문화도시추진지원단’ 설립을 제안”하고 “조속히 문화도시로 지정이 된다면 성남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의회이 협조를 당부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