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경기포커스신문]  경기 성남시 은수미 시장은 30일 오후 다함께돌봄센터19호점(분당구 불정로 376번길 31 효자촌주상복합 604동(2층))과 다함께돌봄센터21호점(분당구 성남대로 407번길 12(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1층))을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센터장, 돌봄교사, 학부모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서현2동과 정자1동은 돌봄의 수요가 많으나 설치 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서현2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최초로 건물을 임차했고 정자1동은 정자청소년수련관의 협조를 통해 장소를 마련했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모든 다함께돌봄센터에 ‘어린이 식당’을 설치하여 이용 아동들에게 직접 조리된 급,간식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침틈새돌봄과 저녁8시까지의 연장보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에 마련하여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사회적 활동을 세심히 지원하는 등 돌봄공백 제로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성남시는 현재 22개의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를 운영중이며 올해까지 야탑2동, 야탑3동 다함께돌봄센터와 수내초등학교, 오리초등학교 학교돌봄터 등 10개소를 더해 32개소를 계획대로 확충하여‘아이키우기 진짜 좋은 도시’에 맞는 돌봄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사,결혼,부음 | 이철 | 2022-05-30 17:53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골목상권 성과 공유회를 연다.이날 행사는 성남시의 올 한해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지역별 상인 대표 3명의 성과 발표회가 진행된다.수정지역 상인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공동마케팅사업, 상인대학 참여, 소규모상권 환경개선사업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중원지역 상인 대표는 40억원이 투입되는 성남 모란상권진흥구역 사업, 7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단대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소개한다.분당지역 상인 대표는 ‘성남FC 1만 관중 유치 기원 제1회 야탑 맥주 축제(9.15)’ 개최 내용과 정자1동의 제2회 카페거리 축제 내용을 발표한다.행사장에는 성남시 상권 활성화 사업과 상인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지역사회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애쓴 모범 상인회 6곳과 상권 매니저(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성남시는 내년 1월 1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2020년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사회 | 이철 | 2019-12-24 09:46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 을지대학교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에서 ‘제7기 상인 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한다.이날 17곳의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 56명이 대학원 졸업장을 받는다.숯골신흥·단대전통·돌고래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등 4곳 전통시장 상인과 풍물·장터·시범·으뜸길·번성로·여수동·상대원1동·정자동KT·정자1동·오리역·야탑1동 상권, 종합상가, 백현동 카페거리 등 13곳 골목상권 상인들이 해당한다.이들은 지난 8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5회(69시간)의 상인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창의적 사고 개발, 목표관리, 변화 혁신 리더십, 리더의 이미지 메이킹, 마케팅 조사, 시장 세분화 전략 등의 교육을 받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실력을 쌓았다.12개 팀별 논문도 작성해 지도교수의 심사를 통과했다.논문 제목은 ‘상권 교육과정을 통한 상인 행동 인식 변화 연구’, ‘상인교육프로그램 인식과 원우회 리더십 연구’, ‘고객 욕구 파악을 통한 매출 증대 방안’, ‘자영업 역량 제고 방안’ 등이다.시는 이날 대학원 졸업생 중 15명에 공로상을, 4명에 논문상을, 3명에 시장 표창을 준다.성남시 상인 대학원은 2013년 개설돼 이번 7기까지 모두 3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이들은 상인 대학원 총원우회를 구성, 성남지역 38개 상인회의 조직력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을 대응·선도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12-16 09:59

    ▲ 따뜻한 겨울나눔 [경기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최경환)은 오는 12월 21일 사회적 배려계층 및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2019. 따뜻한 겨울 나눔” 떡케이크 나눔 행사를 전년도 만두 나눔에 이어 6회째 진행한다.이번 떡케이크 나눔 행사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마빌레”가 직접 기획하고 지역이 함께 참가하는 지역 나눔 행사로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청소년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떡케이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특히나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여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배려계층까지 대상자를 확대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은 연말연시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함께 감사를 표해야하는 분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2019. 따뜻한 겨울나눔 에 관련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2-10 12:11

    ▲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김명수 의원 [경기포커스]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은수미 성남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박문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안녕하십니까?수내1,2동, 정자1동 출신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명수 의원입니다.오늘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 도시건설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합니다.첫째, [2030 성남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도시개발 사업추진입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노후된 도심지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우리 성남시도 [2030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2019년 5월 27일 수립 고시 완료하였습니다.재개발, 재건축 등의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어떤 책임자, 어느 시기, 어느 지역에 추진하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고, 상처가 많이 남는 사업임으로, 주민들과 상당 기간 협의하여, 공정한 기준으로 추진하였는데, 일각에서 본 계획을 변경하거나, 전면 무효화하려는 시도가 일부 있다고 보입니다.과거 우리 성남시 도시건설사업의 추진과정 중 일부를 살펴보면,본시가지의 ‘광주대단지사건’ ‘판교공공임대정책’ ‘백궁정자지구용도변경’ ‘성남시신청사수주’ 등에서 수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당시 시집행부의 책임자는 누구 입니까?최근 2030, 2035기본계획에 분당지역 생활권계획, 본시가지 정비예정구역선정 등에 대한 변경 또는 전면 재검토 의견이 일부 있는데, 수립 완료된 계획의 변경시도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우리 성남시 도시개발은 단순히 주민요구사항과 사업성만으로 진행 될수 만은 없습니다. 4차산업시대에 맞는 스마트모빌리티, 친환경, IT, 생활SOC 등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야 할 것입니다.둘째,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건 입니다.본 사업의 공사는 2018년에 이미 완공되어, 시민에게 지상녹지공원으로 제공되었어야 하는데, 사업기간이 3년이나 지연되면서 현재 겨우 4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원인제공자는 누구입니까?시공사 등은 신속한 시공은 뒷전인체 업계관계자, 언론, 그리고 언급하기 어려운 다양한 방법으로 시공안전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파형공법을 거더방식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제6대, 7대 시의회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성남시에서는 1차 검증을 2016년 관계자, 대한토목학회 등과 함께 실물실험 등을 거쳐 최초 설계보다 더욱 강화된 방식으로 검증을 완료 하였으나,그 후 성남시의회에서 2차검증을 [2017년 행정사무조사위원회]를 6개월 이상 진행하여 확인하였고, 2018년 3월 서울과기대 윤모교수, 대한토목학회에서 3차검증을 완료하였으며, 시공사와 일부시의원의 추가 요구 등으로 4차검증을 2019년 5월에 진행 하였습니다.또한, [2019년 6월 아시아투데이]를 통해 제기된 특혜의혹에 대해 2019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경기도 정부합동감사 사전조사에서 감사한 결과 “특이사항 없음”으로 밝혀졌습니다.총 4차례 이상의 전문기관 검증과 경기도 정부합동감사, 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 보고회, 현장방문 등으로 충분히 확인된 만큼 더 이상의 논쟁은 중단되야 할 것입니다.그동안 시공사의 설계변경, 공사비증액, 사업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을 줄여줄려는 시도에 등에 대해 더 이상 동조해서는 안 될 것이고, 시집행부는 사업지연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집행해야 할 것입니다.선출직 시의원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 감독권한에 맞게 활동하는 것은 의원의 본분이나, 과도한 의혹제기나,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한 정치적 공세는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과 집행부의 정상적인 행정업무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가짜뉴스도 사회적 큰 문제이지만, 정치적 계산만으로 과도한 집행부에 대한 의혹제기와 견제가 무엇을 위한 것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4 17:24

          ▲ "성남시는 10월 10일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대의 맞춤형 복지 차량과 키박스 전달식’을 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추가 보급했다고 10월 10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대의 맞춤형 복지 차량과 키박스 전달식’을 했다.이번에 전달한 복지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기아 쏘울EV)다. 모두 4억5000만원의 시비를 들여 사들였다.지난 10월 1일 조직 개편 때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수정구 양지동, 복정동, 분당구 서현1동, 서현2동, 정자1동, 정자3동, 야탑2동, 구미1동, 판교동, 이매1동에 각 차량이 배치됐다.복지담당 공무원이 거동불편자·저소득·취약계층 방문 상담, 생활 실태와 현장 확인, 긴급 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이웃돕기 물품 전달 때 사용한다.성남시는 최근 2년간 3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보급한 데 이어 이번 추가분까지 복지 전용차는 45개 동(전체 50개 동)에 한 대씩 모두 45대로 늘게 됐다.더욱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적시에 지원하는 선제 복지 행정 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앞서 맞춤형 복지 차량을 운행 중인 35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기동력을 높여 월평균 424건의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를 펴고 있다.차량 지원 전 월평균 60건이던 방문 서비스와 비교하면 7배 늘어난 수준이다. 

사회 | 이철 | 2019-10-10 13:57

    ▲ 토요일에 만나는 성남시 문화예술 축제 안내 포스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토요일에 만나는 문화예술 축제’를 5차례 연다.올 상반기 9차례의 공연에 이은 하반기 일정이다.하반기 첫 일정인 이달 말일은 오후 7시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토요예술제가 열린다.걸그룹 레트로즈의 ‘펌프 잇(Pump it)’, 힙합 듀오 빈오·병윤의 ‘채워’, 팝페라 가수 디사피루스의 ‘오 해피데이’, 팝핀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의 ‘해브 어 굿 타임(Have A Good Time)’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날 앞선 오후 4시부터 정자1동 카페거리 축제가 열려 전시된 3.1운동 100주년 기념 웹툰을 볼 수 있고,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두 번째 일정인 오는 9월 7일은 수정구 위례 중앙광장에 토요 무대가 마련된다. 랩퍼 오투, 어쿠스틱 밴드 연어초밥, 걸그룹 아이러브, 밸리댄스 정의빈, 팝페라 가수 디사피루스의 무대로 꾸며진다.이후 9월 21일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 10월 5일 성남동 모란오거리, 10월 19일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토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지역 곳곳을 볼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매회 지역주민과 유동인구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공연팀을 꾸려 토요예술제가 열릴 때마다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8-2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