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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1동,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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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1동,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에 나서다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1.08.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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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1동,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에 나서다

[경기포커스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이목로와 정자로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현장점검 및 잡초제거 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되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달 5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 이에 통장과 공무원들은 관내 음식점과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는 sk스카이뷰 아파트 인근 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며, △밤 9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오후 6시 이후 백신 접종 완료자 추가해 4인모임 가능 등 달라진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이들은 점검 후 내리는 빗속에서도 sk스카이뷰 아파트 주변 인도에 무성히 자라나 있는 잡초와 가로수 옆 잡풀 등을 제거하며 깔끔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신애정 통장협의회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야말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방역수칙 현장점검과 잡초제거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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