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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경기장애학생 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특수교육학생의 정보화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페스티벌에는 정보경진대회에 54명, e 스포츠대회에 41명 등 총 95명이 참가하며, 각 분야 1위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진행하는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정보경진 대회는 아래한글·파워포인트·로봇코딩·엑셀·프리젠테이션 등 8종목이, e 스포츠 대회는 키넥트 스포츠 육상·마구마구·스타크래프트·모두의 마블·펜타스톰 등 5종목을 진행한다.이 가운데 키넥트 스포츠 육상과 펜타스톰은 개인전으로 열리며, 마구마구·스타크래프트·모두의 마블은 발달장애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이 한 팀으로 구성하여 참가한다.※ 발달장애 :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학습장애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각 종목별 예시문제와 게임꿀팁 및 지난대회 영상 등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www.nise.go.kr/click)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라면서 “승부를 떠나 모든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고,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노력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06-20 15:09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2019년 7월 12일(금) 저녁 7시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뉴-트로 가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9. 뉴-트로 가요제는 전 세대를 아울러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대 간의 소통 및 창의적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동체의 장이다.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이름에 걸맞게 2010년 전의 노래를 주제로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MC와 동아리의 찬조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주도의 행사로써 청소년 자유시장 야시장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은“세대간을 어우를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써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pg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출판,도서 | 이철 | 2019-06-20 15:04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 자원봉사단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이 성남아트센터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성남문화재단의 공연, 전시사업 등의 진행 보조와 홍보물 배포, 기타 행사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사랑봉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합창단을 구성, 문화공헌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6월 19일(수)에는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과 문화공헌에 뜻을 함께한 문화예술동호회원 등이 모여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이날 복지관 이용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진 <예술사랑콘서트>에서는 익숙한 동요와 가곡, 가요 등을 합창, 플루트, 색소폰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친근한 레퍼토리에 어르신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예술사랑콘서트>에 참여한 ‘예술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으며, 하반기에도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0 14:55

    ▲ 성남시 “흙 속에 알알이 영근 감자 캐러 오세요”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운영하는 공공형 농장인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곳 농장에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연다.도시 농부가 돼 흙 속에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볼 수 있다시는 감자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미리 쪄 놓은 감자 시식하기 이벤트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캔 감자는 1명당 2~3㎏씩 가져갈 수 있다.시는 도심에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생명력과 농부의 땀에 대해 알려주려고 지난 3월 자연학습장 내 1550㎡ 규모 땅에 감자 320㎏을 심어 밭을 일궜다.성남시민농원은 시청 건너편에 9만30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실버텃밭(6만7750㎡), 고향텃밭(2600㎡), 희망텃밭(1150㎡), 원예치료텃밭(750㎡), 나눔농장(750㎡), 지역아동센터 자연학습장(9500㎡), 특수학교·학급용 텃밭(6300㎡), 농부학교(1200㎡), 낙엽퇴비화사업장(3000㎡)이 조성돼 있다.이들 텃밭에서 개인이나 단체 2879명이 각종 농작물을 기른다.월별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가 열려 7월 중순 옥수수 따기, 9월 말 고구마 캐기, 10월 말 김장 채소 수확하기가 이뤄진다.

사회 | 이철 | 2019-06-20 14:40

    ▲ 지난해6월 의주길 심리산일원에서 진행된 생태탐방모습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9일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경기 옛길 영남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8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경기도 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을 주제로 옛길의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은 올해 세 번째로 ‘연(蓮)과 함께 하는 생태자원 탐방’을 주제로 영남길 6구간에서 진행된다.영남길 6구간인 독성교에서 출발해 마을길을 따라 내동마을 연꽃단지까지 걸으며,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생태 및 마을풍수 이야기, 걷기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용인의 연꽃 명소인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마을주민들과 ‘푸른농촌 희망찾기 프로젝트’가 함께 조성한 곳이다. 계절마다 개구리와 철새 등 다양한 생태의 변화와 공존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탐방에서는 7~8월의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연잎 차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생태와 공존하는 마을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가족단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테마탐방 참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탐방 참여와 경기 옛길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에 전화(031-231 -8550)를 하면 자세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한편, 도와 문화재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바탕으로 삼남·의주·영남길을 조성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테마탐방을 포함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총 23개의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20 14:09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체납통합안내센터의 10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한 대표전화번호 ‘031-729-2680’을 생성해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대표전화번호는 10개의 전화회선 중 통화 가능한 상담사에 자동 연결해 민원인의 통화 대기시간을 줄인다.기존에 상담원별 전화번호(☎031-729-2814~9, 2685~8) 중 앞 번호 상담원에게 문의 전화가 몰리던 현상을 개선했다.성남시 체납통합안내센터는 시민들의 체납액 문의에 바로 응대하려고 성남시 콜센터(1577-3100)와 별개로 시청 동관 8층 세원관리과 사무실 내에 2월 1일 설치됐다.이곳 상담원들은 하루 평균 200건, 일시에 30~40건까지 폭주하는 체납액 문의 전화에 응대한다.언제 무엇 때문에 부과된 세금인지와 납부 방법을 묻는 전화가 대부분이다.87개 부서의 징수 관련 자료가 구축된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 내용과 해당 금액을 조회해 바로 알려준다.체납액 분납 또는 통합 결재 방법도 안내한다.현재 성남시 체납액은 지방세 401억원, 세외수입 415억원 등 모두 816억원이다.이와 관련해 시는 6월 19일 3만2906명에게 9만8816건의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0 10:57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6. 21.(금)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성남형 치매통합지원 네트워크 전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문제에 대하여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치매의 발굴, 치유, 보호, 사례관리 및 예방을 위한 치매통합지원센터 신설 운영으로 노인성 치매문제에 대처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다.이날 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장(민영신)이 ‘국가치매관리 정책 및 방향’을, 성남시 중원구치매안심센터장(나해리)이 ‘성남형 공공 치매올케어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며, 종합토론은 성남시장(은수미), 대한치매학회장(좌장 석승한), 중앙치매센터장(김기웅),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남현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부관장(정덕영)이 참여하여 상호토론과 참석자와의 질문답변으로 진행된다.치매는 한 개인의 문제나 가족만의 걱정거리를 넘어 사회가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상하였으며,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가 되어 국가의 치매관리 정책대상(국가치매책임제)이 되고 있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이러한 국가적 노력에 부응하여, 성남시 실정에 맞게 가정과 사회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성남형 치매통합지원센터’를 신설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치매지원 자원을 조사하고 치매 커뮤니티 케어를 위한 서비스 인프라를 찾아 치매 관련 고령친화문화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6-19 17:02

    성남시 수정구청(구청장 박준)은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사송동 「사송지구」경계결정 이의신청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19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위원회는「사송지구」경계결정 이의신청 3건 4필지에 대해 심의했으며, 3건 4필지 모두 토지소유자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성남시 수정구청은 의결된 토지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한 후 60일 간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하여 불복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불복의사가 없을 경우 경계를 최종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새로운 지적공부의 작성과 등기를 촉탁하여 오는 9월에는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또한, 수정구청은「사송지구」109필지 80,144.2㎡에 대해 지적공부와 등기를 정리 한 후 면적변동이 발생한 토지는 면적 증·감에 대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징수 또는 지급을 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이웃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맹지 해소 등 많은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될 것”으로 “ 현재 진행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해 계획대로 완료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9 16:57

    ▲ 성남 구미동 온 세대가 함께하는 “봄봄 페스티벌 & 황혼축제” 개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동장 주광호)에서는 오는 6월 22일 구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주관으로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봄봄 페스티벌 & 황혼축제”를 개최한다.“봄봄페스티벌&황혼축제”는 생애주기별(키드존~시니어존) 체험부스와 건강상담 및 운동치료 시연,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준비되어있으며, 미8군 군악대 목관악기팀과 마마세이, 훌라, 오리올레 등 축하공연을 통해 구미동 지역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나 황혼축제(시니어존) 장수촬영 부스는 관내 이·미용 학원(분당 아름다운사람들) 수강생들과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재학생들의 재능 나눔으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했으며, 각당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상담을 통해 구미동 어르신의 주체적인 삶의 마무리와 임종 준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와드릴 예정이다.행사는 구미동 하얀마을복지회관 뒤 보행자도로에서 진행되며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운영, 개회식은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사회 | 이철 | 2019-06-19 16:54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지청장 김태현)은 미조직 취약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관내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 근로자들을 상대로 2019.6.19.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경화여자EB고등학교(광주시 소재) 3학년 재학생들을 상대로 진행되었으며,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과 공동진행하였다.하계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거나 하반기 취업이 예정되어 있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근로기준법에 대해 무지하여 당연한 권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겪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고자 노동인권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을 개선한다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이다.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계약서·최저임금·법적근로시간·주휴수당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사례중심의 설명과 대출사기 등의 예방교육도 병행되었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경화여자EB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남경영고등학고, 이천세무고등학교 순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김태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10대 청소년 근로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근로환경 및 의식수준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동인권 교육 진행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권리의식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근로환경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19 16:38

    ▲ 추민규 청소년 뮤지컬 TOTAL 케어 간담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청소년 학교폭력, 흡연, 성교육의 예방교육을 음악과 공연 문화에 접목하여 청소년과의 소통 프로젝트 방안으로 지역예술인 전문가들과 학교 내의 공연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학교 내 왕따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연 예술로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의 학교 프로그램의 안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학교폭력, 자살문제를 뮤지컬로 승화시키는 등 치유할 수 있는 명분도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특히 청소년들의 자아성찰과 소통 및 공감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학교 내의 폭력과 흡연, 왕따 예방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추민규 의원은 “음악과 공연이 합쳐진 뮤지컬을 생활화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기획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인투인 이병승 대표는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음악적 요소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공연을 통한 친구간의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실제 뮤지컬 성격은 하트비트(타악을 이용한 소규모 공연, 출연진 5명)와 스쿨런(오리지널 뮤지컬 형식의 대규모 공연, 출연진 17명)작품으로 진행되며, 찾아가는 꿈의 학교 성격을 지니고 있다.끝으로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중심의 교육 현장에서 스스로 예술적 감각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남시 관내 초,중,고 중에서 2군데를 선정하여 재정적 도움에 줄 것이며, 추후 경기도 전체 학교에도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 ”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9 16:31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책임의원으로 현장인도 면세점 판매 화장품의 ‘면세용기’표기로 불법유통을 차단하기로 전국 화장품 가맹점주 협의회, 관세청,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협의하고 이해찬 당대표와 함께 을지로위원회 생상 꽃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김병욱의원은 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책임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화장품업종 가맹점주 피해사례 발표 및 현안 간담회, 관세청 국산 면세품 현장인도 개선 방안 보고, 화장품 자영업 살리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화장품 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 및 관련 부처의 의견을 조율했다.무엇보다 불법 유통되는 현장인도 면세용 화장품을 차단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및 LG 생활건강과의 수차례 면담을 통해 면세점에서 판매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쇄, 스티커 부착 등의 방법으로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뿐만아니라 관세청에서는 면세점, 화장품업계, 세관 직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고 현장인도를 악용하여 불법 유통시킨 구매자는 최대 1년까지 현장인도를 제한하고 불법 유통시킨 물품은 반입명령과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벌금을 부과하기로 하는 등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였다.을지로위원회 화장품업종 상생꽃달기 행사에 참여한 전혁구 전국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면세화장품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신속히 나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어려울 것만 같았던 면세화장품 문제가 실마리가 풀렸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병욱의원은 “K뷰티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화장품 업계가 그 혜택을 본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한 가맹점주들과 함께 생상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앞으로 온라인 영업 문제, 판촉 할인 문제 등에도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국회가 정상화되면 가맹사업법 개정을 통해 가맹점 단체가 대표성을 가지고 본사와 협상할 수 있도록 하고 광고 판촉 사전 동의제 등의 입법 과제도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9 16:28

    ▲ 우다다문화축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9. 우다다 문화축제』를 6월 19일(수) 수진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1차 우다다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락수)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성남시 다문화 중점학교인 수진초등학교 전 학년이 참여하여 ▶네팔 전통제기 만들기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 만들기 ▶일본 전통 꼬치 체험 ▶중국 전통 밀전병 체험 등 8개국의 다양한 세계 전통문화를 접했다.우다다 문화축제는 ‘우리는 다 다르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2회 다문화 중점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지역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 기관, 학교,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존중’ 이라는 주제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문화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9년 2차 우다다 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중원초등학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06-19 16:25

    ▲ 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9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김민수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운영위원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우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최경규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이사, 조성호 관장 등 6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복지관의 실정과 어려움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해 지속적인 논의를 위한 상설기구 마련 및 정기회의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자 처우개선비 인상 등 처우개선안 마련을 요청하였다.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복지현안에 대한 심화된 논의 및 협의체계 구축을 통하여 경기도 복지정책 효과성이 극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도의회와 복지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시스템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9 16:21

    ▲ 건설교통위원회 건설신기술박람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는 6월 19일(수) 평택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2019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을 방문하였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제안을 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 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신기술, 경기도에서 꽃 피운다’를 주제로 열릴 올해 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70여 업체가 참가, 80여개 부스를 구성해 토목 분야, 건축 분야,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올해 박람회에는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등의 신기술 및 신공법전시 및 시연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각계각층 전문과들과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경기도 신기술 특허 정책 포럼’도 주목할 만한 행사다.정책포럼에 패널로 참가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평택시4)은 “인구 50만을 넘어 국제도시로 발돋움해가고 있는 이 곳 평택에서 박람회와 정책포럼이 개최된 것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기쁨을 표명하며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탄탄한 기술력’으로 상황을 타계해나가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의 육성과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조재훈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오산시2)은 “도의회에서 제안한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견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건설 신기술이 널리 보급·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 도의회에서는 신기술·공법 선정 시 중소기업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개선을 위해 도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