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드리밍 협약식 [경기포커스신문]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월 20일(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가 함께 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드리밍(Dreaming)’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선정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드리밍’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맞춤형 경제적 지원과 가족여행비 지원 및 아동·청소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의 위기상황 완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또한 ‘드리밍’ 사업에 대한 사례가정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복지, 지역복지, 학계, 교육, 후원 등 분야에서 선정위원단을 위촉식을 진행하였다.이종민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2-20 17:53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을 완료하면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개 유형별로 ▲(A형)기관중심 돌봄형 9개소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15개소 ▲(C형)자조모임 자율형 16개소로 총 40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28일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A형 기관중심 돌봄형은 기관 내에서 돌봄을 제공하면서 기관 운영 방식에 따라 문화․여가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 기관중심 프로그램형은 문화 ․ 예술(뮤지컬, 합창단 등), 체육(농구, 볼링 등), 심리상담, 재활치료,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C형 자조모임 자율형은 근로 등으로 인해 평일 낮 시간대에 자조모임이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동, 도예 등 취미 공유 및 취미활동을 하며 사회가치 창출하는 줍깅 배드민턴 활동 등을 지원한다.도는 선정된 40개 기관에 유형별 최대 1억 원, 총사업비 21억 원을 도비 100%로 지원할 방침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선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지원 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기관을 모집했으며, 3월부터 기관별 운영 일정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대상자 모집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본인 거주 지역과 가까운 선정기관에 문의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031-299-5011(5012)로 문의하면 된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7일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토크’를 열고 ‘어디나 돌봄’ 사업을 발표했다. ‘어디나 돌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360° 돌봄’ 정책 중 하나다.‘어디나 돌봄’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그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 돌봄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수당 등으로 구성됐다.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2-29 13:43
[경기포커스신문] “작가님 그림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 기억이 있어요. 판교 지역 주민들도 작가님 작품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희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을 감상한 판교 지역 주민의 요청이었다.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꽃으로 표현하는 이용희 작가는 “복지관은 첫 전시이다. 작품 전시를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보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판교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밝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용희 작가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2022)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코엑스 월드아트(2024)에 참가하였다.작품을 감상한 지역 주민들은 ”판교에서 제일 먼저 꽃이 피었네요“, ”행복한 기억, 화려한 외출 멋있는 제목입니다. 너무 훌륭하고, 텐션업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라고 감상평을 전달했다.초대개인전은 2024년 3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12시부터 18시에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입의 10%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 #이용희작가_SNS커피증정이벤트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3-13 11:55
[경기포커스신문]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지난 2일,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분당소방서등과 함께하는 ‘성남시 유관기관 합동 취약계층 안전드림서비스’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화재, 지진 등 지역사회 재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분당소방서의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소·심) 교육,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특히, 분당발전본부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와 사방지팡이 65개를 기증하는 ▲안전용품 제공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타내었다.또한 심폐소생술은 Dummy를 활용한 실습으로 지역주민에게 생동감 있는 체험형 실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평소 궁금했지만 교육받을 기회가 적었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해 전문 강사에게 물어보며 정확한 답변을 얻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실제상황에서 쿤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이다.김재일 관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물품과 교육을 제공해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분당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02 16:5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에서는 4월16일(화) 북한이탈주민 위(We)대한 봉사단의 발대식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경기동부권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위(We)대한 봉사단은 위기가구발굴 및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는 똑똑방문팀, 프로그램 영상·편집 제작 활동을 하는 미디어영상팀,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1인가구에게 나눔 활동을 하는 이웃보살피미팀으로 총 3개의 봉사팀이 활동한다.이날 행사는 참여 봉사자 소개 및 봉사단원증서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순으로 진행됐으며, 권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선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다졌다.또한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 전 철 과장님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봉사의 첫 걸음을 내 딛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총 2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하였고, 단장으로는 김영애 봉사단원이 선출되었으며, 제 2의 삶을 누리게 해준 대한민국에 보답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 될거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이**님은 하나원을 퇴소하고 지역전입 6개월 미만으로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 탈북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말했다.김재일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원을 받는 대상에서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원을 하는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위(We)대한 봉사단은 팀별 특성에 맞는 활동을 하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4월 음식나눔을 통한 안부활동, 5월 인식개선캠페인, 11월 김장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17 10:23
▲ 성남시는 4월 18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 은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영),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도윤),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일조),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이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필요시 각 기관 공간 제공과 사업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돌봄 부재, 관계 단절, 고립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179가구의 33%인 12만5515가구다.성남시는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중원구 하대원동에 힐링스페이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직원 4명이 상주해 여가·문화·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지원 등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19~64세 1인 가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24-04-1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