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5일(화) 의회 3층 대표의원실에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대응체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에서는 15일(화)부터 다음달 24일(일)까지 41일간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도민 제보 등을 접수한 후 해당 상임위와 정보를 공유해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응 및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도민들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에 대해 종합상황실에 제보할 수 있다.단,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보 내용에서 제외된다.또한 도민제보 참여 활성화 및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제보한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회신할 예정이다.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단 의원 6명과 정책위원회 의원 8명, 총 14명 의원으로 구성됐다.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현판식에서 “민선 7기 집행부가 들어선지 1년이 지나면서 경기도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도민들도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 잘한 정책의 성과는 인정하되 정책의 이면들을 면밀하게 잘 살피고, 도민들의 의견들을 잘 취합하여 도민이 행복한 도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도민제보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메일minju8008@gg.go.kr 또는 종합상황실 전화번호 031-8008-7041,7071로 접수 받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6:06
▲ 이필근 의원, 도시정비사업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회 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회장 : 이필근 의원, 수원1) 는 14일 수원 매홀재 회의실에서 ‘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신도시·도시정비사업 연구회는 경기도내에 조성중인 1기·2기·3기 신도시의 조성과정과 광역교통망의 확충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31개 시·군의 도시 노후화로 인한 재개발·재건축·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이날 세미나는 채신덕, 전승희, 김경호, 오광덕, 왕성옥, 윤용수, 최종현, 김미리, 조광희, 김미숙 경기도의원, 김상연 연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총괄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가차원의 도시재생 전략, 수원시 도시재생 주요사업 현황, 북수원 생활권 도시재생 기본방향, 연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집단지성을 통한 해법 찾기에 집중하였다.세미나 결과 향후 수원시 도시재생 활성화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내용 개편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연구회 회장 이필근 의원은 "현재 도시의 인구 및 산업형태 변화에 따른 사회구조의 재편으로 대규모 재개발사업과 외곽 신도시 위주의 도시 정책은 한계가 있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쇠퇴하는 구도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5:42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송한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이재명 도지사님, 이재정 교육감님을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용인 출신 남종섭 의원입니다.촛불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검찰개혁을 요구하며 민주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적폐청산과 민주개혁을 추진하려는 정부·여당에 대해 사사건건 반대와 발목잡기만을 일삼아왔던 보수야당과 일부 보수종교세력들의 위협으로 개혁의 시발점인 검찰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독재정권 시절, 정권의 하수인으로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국민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던 검찰이 민주정부가 들어서 정권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자 조직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특권을 강화하여 여전히 국민 위에 군림하는 듯 보여 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 검찰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막강한 권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모두 가지고 있어 사건의 발생부터 형의 집행까지 모든 형사절차에 관여하는 세계 유일의 권력기관입니다.또한 검찰청은 행정부의 17개 외청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다른 청의 장들과 달리 ‘총장’이라 불립니다.법적 근거도 없이 검사장급들이 전용차를 배정받아 차관급 대우를 받아왔고, 평검사들도 초임으로 4급 7호봉이란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막강한 권력과 특혜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전국을 관할하는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한 단일조직으로서 어떠한 견제장치도 없이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김학의 사건, 진경준 사건, 검찰 내부의 성추행 사건들은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었습니다.이 사건들에 공통적인 것은 어느 경우에도 검찰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검찰에 스스로 개혁할 의지나 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책임자로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했습니다. 검찰개혁 없이는 진정한 적폐청산, 민주개혁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대통령이 헌법에 보장된 인사권을 행사한 것인데, 야당과 일부언론 등은 임명의 취지나 본질과는 무관하게 가족들의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직적인 방해를 시작했습니다.이에 부응하는 듯, 청문회를 시작하기 직전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고, 수차례에 걸쳐자택압수수색과 소환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실체적인 진실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고 수사정보가 다시 언론에 공개되어 의혹이 증폭되는 ‘의혹의 확대재생산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강압수사, 별건수사, 야간수사는 물론, 주변사람 신상털기, 수사정보 유출을 통한 망신주기 등 검찰의 인권침해라는 적폐가 이 과정에서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습니다.시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것은 검찰의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에 대한 무차별 수사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아픈 기억이 떠오르고, 청산의 대상인 기득권층의 적폐에 의해 개혁이 좌초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며칠 전, 조국 법무부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검찰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법률 개정 없이 시행할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검사장 전용차량 폐지, 검사파견 최소화 등을 통해 검찰의 특권을 제한하고, 수사정보 유출 금지, 장시간·심야조사 금지, 부당한 별건수사·수사장기화 제한 등을 통해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 강화, 검찰행정에 대한 법무부 감사의 실질화 등을 통해 검찰을 견제하자는 것입니다.이와 더불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 수사권 조정, 기소법정주의, 기소기준제 및 기소배심제 등을 통한 검찰의 기소독점권 제한 등 법적·제도적 개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진정한 검찰개혁, 사법개혁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분권과 자치 정신의 실현이 필수적입니다. 권력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유지,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의 통제는 제도에 의한 견제와 균형에 의해서만 가능하고, 견제와 균형은 분권과 자치를 통해서만 제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등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안들이 하루속히 심의·의결되어야 하고 자치경찰제 등 후속 제도들이 마련되어야 합니다.야당은 당리당략을 위해 거리로 나설 것이 아니라 검찰개혁과 민주발전을 위해 국회로 돌아와국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강력히 촉구합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360만 경기도민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4:0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실 김직란 의원(더민주당, 수원9)은 10월 14일(월) 부천시 소재 재단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개최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 행사에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고, 2020년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들을 대책본부와 협의·발굴하고, 도의회와 협조사항에 관한 논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일자리 창출위원회 위원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119의 응급구조일들을 보완하는 129민간응급구조사의 교육기관 부재로 인해 경기도민이 타시도로 교육 및 자격증취득을 위해 수백만 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은 사회적 낭비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내 교육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경기도기술학교에서의 운영중인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과정이 다소 부실한데 이를 위해 전문가 현장맞춤형 교육 및 해외청년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야한다”며 문제 상황을 지적했다.이에 대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도내 응급구조관련 교육기관이 설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 하겠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건설 근로자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다방면의 교육을 통하여 경기도 건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129민간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하여 상담 · 구조 및 이송업무를 행하며 현장 또는 이송 중에 의사로부터 직접 또는 응급의료통신망에 의한 구체적인 지시를 받아 응급처치를 행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1995년「응급의료에관한법률」이 최초 신설되어, 2018년 현재 약 3만5천여 명의 응급구조사가 활동 중이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직란 의원 외 경기도 일자리창출특위 위원,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 단장, 부단장, 주요실국장 및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실·본부장·학교장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3:19
경기도의회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과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지난 11일,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허산, 가현산, 운유산(마산동 376-1번지 일원)의 둘레길 조성 및 운유공원 종합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했다.설명회는 김포한강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이기형 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인 김철환 도의원의 주재로 개최 되었으며, 경기도 산림과장,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포시 공원녹지과장, 공원관리과장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허산, 가현산, 운유산 일대의 둘레길과 운유공원 내 현황 보고청취와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그동안 신도시 확대와 함께 허산에서 운유산에 이르는 산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 등으로 보행로가 단절되었으며, 운유공원은 지난 폭우에 따른 토사유출 위험 발생으로 공원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이 요구되는 실정이었다.이러한 문제 발생과 주민 요구에 따라 김포시는 군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 및 토지사용 협조 요청을 해 왔으며, 도로변 보행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안전시설 및 안내시설 설치, 보행로 주변 식생 정비, 보식, 휴게쉼터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총 사업비는 5억 5천만원으로 오는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한편, 운유공원(마산동 621-12 일원)은 탐방객의 안전과 더 나은 휴식여건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원 내 1억 7천만원을 투입해 경관을 고려한 사방사업과 2억6천만원을 투입하는 종합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산사태와 같은 절개지 안전사고에 따른 도민 피해와 국토훼손 방지를 위한 토사 저지용 ‘깬돌 흙막이’를 공원 내 계곡 4개소에 오는 11월 말까지 설치하기로 하였다.토론회에 참석한 이기형 의원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원조성으로 김포시민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관련된 경기도비 확보에도 노력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토론회를 주재한 김철환 의원은 “현재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문수산 훼손 등산로 복원사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김포 시민의 여가와 지속적인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김포 지역 도의원이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5 11:43
최근 1급 발암물질 논란을 불러온 ‘페놀폼 단열재’가 신축 아파트와 건물에 사용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 관내의 신축건물에서도 다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17개의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각 시도 교육청 관내 신축 건물 단열재 `LG하우시스 페놀폼 사용 내역 일체’를 분석한 결과, 총 54개의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최근 2년 간‘신축’건물만을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증축건물과 수리 및 교체 내역을 조사할 경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신축된 건물과 현재 신축 중인 건물을 조사한 결과로 중간 단열재, 바닥, 벽, 지붕, 천장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단열재는 초·중·고 교실뿐만 아니라, 급식실, 학생식당, 강당, 교육원 등 신축되는 다양한 건물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빠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와 경남이 9개로 가장 많은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고, 세종시 7개, 강원도 6개, 전북 5개, 서울과 부산, 울산과 경북이 4개, 인천과 충남이 1개의 건물에서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단열재는 LG하우시스에서 생산된 페놀폼 단열재로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마감재 기준치의 3배 이상이 검출됐다. 현재 시공 중인 LH 공공임대아파트 79개 단지에 필로티 천정 및 벽체 부분에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더욱 커져나가고 있다. 현재, 대한건축학회가 LG하우시스의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 되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현재, 신축된 건물만 조사했는데도 대규모로 사용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은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전수 조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4 16:59
▲ 안혜영 의원 드론활용 민관군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1일(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론 활용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 구축 시연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안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는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담보하는 강한군대 구현을 위해 ‘국방개혁 2.0’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에서 204㎞에 달하는 서남부 리아스식 해안과 11개 시를 관할하는 육군 51사단과 수원시가 함께 추진하는 ‘예비군 드론 감시정찰 분대 1차도입 사업’은 지방정부가 직접 참여하는 국방 협력사업으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밝혔다.이어 “수원시가 지원한 통합관제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등 10개 시가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을 지원했으며 이번 시연회처럼 드론과 같은 민간기술과 군 전력체계의 결합은 국방력 강화는 물론 산불예방과 진화,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고 말했다.또한 안 부의장은 “전방위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규제 샌드박스 등 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수원시에는 청명중·고 졸업생 조민재 학생처럼 2011년부터 학교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무선모형항공기, 드론 등을 교육받은 학생들이 있으며 동아리와 같은 취미활동에서 시작되어 항공관련 학과에 입학하는 등 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다”면서 “미래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중요한 과제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군의 정예화와 군 전력향상의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지방정부와 군부대, 소방, 경찰, 민간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1360만 도민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인건 제51보병사단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해양부, 과학기술통신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소방, 경찰, 방위협의회, 군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1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