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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주 위원장, 2019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성남)이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KOTRA(코트라)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G-FAIR(지-페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내수와 수출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조업 중심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시작하여 2008년에는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인 GP Show(Good Product Show)와 통합·운영하여 올해 22회째를 맞는 큰 행사다.조광주 위원장은 행사 관계자들에게 “현재 나라경제가 어려운 때인 만큼,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수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과 마케팅이 뒷받침되어 해외 시장에 경기도의 훌륭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전시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825개사, 1,250부스 내외의 규모로 4차 산업, 리빙, 레저, 식품, 뷰티, 가전 스마트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로 진행된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1 13:15

    ▲ 안혜영 부의장, 특례시 도입 관련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부의장은 31일(목)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특례시 도입이 경기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하여 특례시가 도입될 경우 경기도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부와 경기도, 특례시 간 재정관계의 재설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사)경인행정학회에서 3개월간 수행한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경인행정학회 소속 성결대 라휘문 교수, 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 이필근(수원3), 유영호, 김용성 의원과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진이 정책연구용역 방향 설정을 위한 착수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안혜영 부의장은 수년 간 경기도 재정에 관해 정책연구와 논의를 함께 해왔던 라희문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경기도 내 100만 대도시 3곳(수원·고양·용인)에 대한 특례시 지정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공공서비스 불균형의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례시는 풍선효과가 아니라, 효율적인 권한이양과 잠자고 있는 예산 재분배를 통해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역량에 부합하는 기능․역할 부여와 실질적 차등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특례시 재정지원을 포함한 경기도의 행정 및 재정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면서, “특례시 제도는 시·군 간의 경쟁이 아닌 서로의 견인차가 되어 상생·성장할 수 있는 대안이 되어야 하며, 그 중심은 지역이 아닌 사람, 즉 경기도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이 이를 위한 방향제시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1 12:59

    ▲ 김태년 국회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앞으로 초등학생, 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도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이른바 ‘고교무상교육법’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성남 수정)은 고교무상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대 국회 제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 한 바 있다.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수차례 협의 끝에 올해 10월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대안 반영 후, 드디어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됐다고 밝혔다. 고교무상교육 법안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등 2건으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고교무상교육의 법적 근거를 명시했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재원확보 방안을 담았다. 고등학생의 수업료·교과서·학교운영지원비를 모두 지원하는 고교무상교육은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이미 시행중이며, 2020년도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21년부터는 고등학교 모든 학년이 고교무상교육 혜택을 받는다. 이로서, 고교생 자녀 1명을 둔 국민 가구당 연평균 약 158만원 정도의 교육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현재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비율이 99%를 넘어서는 상황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사실상 의무교육으로 볼 수 있다”며“관련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01 10:50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대표발의한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제정법)이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애니메이션산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고도의 기술을 접목시킨 영상문화산업으로서 파생 콘텐츠 창출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제조업, 관광업 등 타 산업과의 연계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이 18대, 19대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되었다.20대 국회에서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던 김병욱의원이 2017년 8월 31일 대표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한 애니메이션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정부의 애니메이션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자금 및 융자 지원, 전문 인력의 양성, 기술개발의 촉진, 협동 개발 및 연구, 공정한 유통환경의 조성,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의 촉진, 지식재산권의 보호, 이용자 권익보호, 기반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병욱의원은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효과도 매우 높고 고용 창출 효과도 높은 미래 먹거리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화콘텐츠 장르에 비해 지원이 열악했다.”고 지적하며“애니메이션 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두 차례에 걸친 국회 토론회를 통해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며“제정법인 애니메이션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18대, 19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으나 어려운 국회 상황에도 불구하고 20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 통과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애니메이션진흥법 추진위원회 강문주위원장님, 남진규 회장님, 김원규 국장님께 감사드리며, 법안 통과를 위해 손수 그린 그림을 의원들에게 전달한 원로 김청기 감독님, 김영두 대표님, 최종일 대표님 등 법안 통과를 위해 애니메이션 업계가 한마음, 한 뜻을 모은 것이 법안 통과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7:13

    ▲ 박관열 의원, 2019 기본소득 공론화 조사 공감콘서트 참여 [경기포커스신문] 박관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0월 31일 2시부터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공감 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하여 경기도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이번 공감콘서트는 경기도 최초로 진행됐던 공론화조사 결과와 의미를 공유하고, 공론화조사 의제인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감콘서트에서는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결과 보고 및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던 도민, 관계 전문가와 함께 ‘참여민주주의’ 정책의 의미를 나누고, 기본소득에 대한 학계․입법 차원의 추진 과제를 논의한다.1부에서는 공론화조사를 수행했던 김춘석 ㈜한국리서치 공론화센터장이 ‘경기도 숙의민주주의 성공적 첫걸음’을 주제로 공론화조사의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서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던 도민참여단 1인과 숙의토론회를 설계했던 ‘갈등해결&평화센터’ 박수선 소장이 숙의토론회에 대한 참여 소감을 나눴다.박지훈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공감콘서트’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관열 도의원(광주2), 서정희 군산대 교수, 조계원 정책수석이 참여해 기본소득 정책 추진 및 학계, 입법 차원의 추진 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도는 앞서 지난 7월 한 달간 도민 2,549명을 대상으로 ‘복지정책의 미래와 기본소득’을 의제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성·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된 165명의 도민참여단을 대상으로 8월 31일~9월 1일 ‘숙의토론회’를 개최, 여론 변화 분석을 위한 2~3차의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박관열 의원은 “그동안 한국사회는 소득불평등과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됐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의 기본소득이 대두되었음”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작년 11월 13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기본소득’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공포하였고 농민, 예술인, 청년 등 사회 특정 계층에 시범 도입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업은 우리의 생명산업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주, 양평, 연천 등 농업을 하고 있는 세대에게 농민기본소득이 우선적으로 시급히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52

[경기포커스신문] <논평> 고등학교 무상교육 관련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오늘(10/31) 국회 본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실시를 위한 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오늘 통과된 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의 근거를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고교무상교육 재원확보 방안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다. 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발의한 대학입학금 폐지 법률안도 대안 형태로 통과되었다.정의당과 여영국 의원은 오늘 법안 통과를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고교무상교육은 진보정당의 오래된 숙원 공약이었다. 그동안 정의당은 고교무상교육의 안정적 실시를 위해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고(故) 노회찬 의원이 발의하였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여영국 의원의 1호 대표발의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또 대학등록금 가계 부담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학 입학금의 법적 폐지는 대학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이다.이번 법안 개정은 고교무상교육의 법적근거와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 될 것이다. 특히 고(故) 노회찬 의원의 정신이 깃든 법안이 통과된 것이 매우 뜻 깊고 감회가 새롭다. 그러나 2025년 이후의 안정적 고교무상교육 재원 마련을 위한 여영국 의원 발의 법안이 이번 개정 법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오늘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고교무상교육을 내년 모든 학년에 실시하자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이는 2020년 국가 본예산과 시도교육청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가운데 발의된 것으로 교육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의당은 반대 입장을 표하였다. 아울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경남도지사 시절 무상급식을 중단시킨 바 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서 반대하는 여영국 의원과 경남도민에 대해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의 노선이 바뀐 것이라면 환영할 만하나, 불과 얼마 전까지 ‘선별적 복지’, ‘총선용 정책’이라며 고교무상교육을 반대하던 입장이었다는 점에서, 오늘 수정안은 교육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자유한국당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정의당은 앞으로도 고교무상교육의 안정적 실시를 위한 장기적인 재원확보 방안 마련에 힘써 나갈 것이다. 더 나아가 대학무상교육 실시로 무상교육 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정부는 내년도 고교무상교육의 안정적 실시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49

    [경기포커스신문]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시설의 안전·유지관리 등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성 확보에 관한 사항을 통합관리 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구체적 계획 없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돼왔던 교육시설의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우리나라는 각 교육시설에 대한 관리가 교육부의 기본방향이나 가이드라인 없이 교육청별로 이뤄지다보니 지역별·학교별로 시설관리 수준이 다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환경의 질적 수준이 천차만별로 교육청별로 그 격차가 상당하다.또한 교육부 차원에서 마련한 교육시설에 대한 최소기준이나 적정기준도 없는 상황이다. 화장실, 석면, 운동장 개선공사 등 건건이 보수가 이뤄지고 있지만 학교 건물 전체에 대한 노후화나 성능검사, 성능향상을 위한 계획이 부재한 상황이다. 더욱이 예방적 접근보다는 사고나 문제가 발생한 이후 사후에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다보니 예산 집행도 체계적이지 못하고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다.이에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시설의 안전·유지관리 등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성 확보에 관한 사항을 통합 관리해야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김 의원은 이 같은 필요에 발맞춰 올해 4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에는 △교육시설기본계획 수립 △교육시설 최소환경기준마련 △교육시설 자산관리방안 마련 △교육시설안전원 설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교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및 교육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규정하고, 교육부장관이 교육시설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부장관은 교육시설이용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환경에 관한 지표로써 교육시설에 대한 최소환경기준을 마련하고 공고하도록 했다.이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을 신설하여 교육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 정보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안전원의 업무수행을 위해 학교안전기금을 설치하도록 했다.김현아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공간 조성도 교육정책의 일부”라며 “이번 교육시설 법률안을 통해서 학교에서 일상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끝>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47

    ▲ 김원기 부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의 일선에서 도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 및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날 체험에서 김 부의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된 후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성진 의정부지사장으로부터 일반현황과 공단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도민들의 안타까운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등공단의 다양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올해 초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의정부소방서 ‘일일명예서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 부의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의 업무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도민들의 건강 증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42

    ▲ 김용성 의원, 청소년 콘텐츠 제작 발표회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0일(수)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OBS 청소년성장드라마 ‘커넥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올로케 촬영으로 청소년 성장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점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 청소년 드라마로서 긍정적인 콘텐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 날 행사에는 경기영상위원회 조재성위원장, OBS 김학균 미디어전략국장, 슈퍼비엔터테인먼트 송윤경 대표, 김덕현 원장, MK스포츠 김승기 대표, M이코노미뉴스 김소영 편집국장, 김경호 경기도의원 등 내빈과 감독 및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 성장드라마 ‘커넥트’는 경기도 양평을 중심으로 3개월 간 촬영했다. 경기도 올로케 방식으로 지역사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을 담아 8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22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대표발의한 수급사업자의 책임이 없는 납품 및 공사지연시 하도급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원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에서는 원사업자가 제조 등의 위탁을 한 후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계약금액이 증액되는 동시에 목적물 등의 완성에 추가비용이 들 경우 하도급대금을 증액하도록 하고, 공급원가가 변동되는 경우 수급사업자는 원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의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수급사업자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사유로 목적물등의 납품·인도 또는 제공하는 시기가 지연되어 수급사업자의 영업비용이 증가하는 경우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와 비용을 분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비용 상승 부담을 수급사업자가 떠안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김병욱의원은 ① 원사업자로 하여금 목적물 등의 납품 시기의 변동으로 인해 발주자로부터 증액받은 계약금액의 내용과 비율에 따라 하도급대금도 증액하도록 하고, ② 수급사업자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납품등의 시기가 지연되어 관리비 등 공급원가 외의 비용이 변동되는 경우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2018년 8월 발의했고, 2019년 10월 31일 원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김병욱의원은 “그 동안 입법 미비와 불공정 관행으로 하도급 업체가 당한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일한만큼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고 “선배 동료의원들께서도 법안의 취지를 충분히 납득하여 하도급 거래 공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원안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6:04

    ▲ 김경희 의원,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관련 공청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29일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공청회는 현행 조례가 「사립학교법」 제43조가 위임한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 실제 사립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하여 명확한 규정을 담고 있지 않아 법적 근거가 취약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김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하여 사립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개최되었다.이날 공청회에는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각급 사립학교 교장 등 사립학교 관계자를 비롯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특히 개정조례안 중 안 제5조인 보조금 감액 및 추가지원에 대하여 열띤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는 개정조례안이 법인의 법정부담금 전입률에 따라 재정결함보조금의 일부를 감액 또는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이자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희 의원은 “금번 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사립학교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체계에 맞게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행감 때마다 사립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미납문제는 해마다 거론됐으나 납부률은 전혀 개선되지도 못하고 올해는 더욱 악화되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재정결함보조금을 감액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의 실효적인 조치에 법적 근거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사립학교를 둘러싼 우리사회의 편견에 대해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과거 사립학교설립 시기의 기준과 현재 변화된 사립학교 설립 요건의 괴리감에서 오는 어려움과 수익형 재산의 수익률 하락으로 인하여 법정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이 있다는 법인 관계자의 호소, 거주 지역에 공립학교가 없어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학교 운영비가 감액될 경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학생들의 입장을 말한 학부모, 저출산·저성장의 수축사회 흐름에 따라 기존의 안정적인 자산운용보다는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법인의 적극적인 수익형 재산 운용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2018년 기준 경기도내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15.7%로 17개 전국시도교육청 중 7위에 해당하며, 17개 전국시도교육청 중 법정부담금 미납에 따라 제재를 가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하여 14개 시도교육청이 패널티를 주고 있다.공청회를 마무리하며 김경희 도의원은 “오늘의 공청회는 개정조례안의 심의·의결에 앞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심의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오늘 자리를 함께한 교육행정위원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생각한 만큼 조례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4:40

    ▲ 정희시 의원, 국가유공자 선양사업 현안 논의. [경기포커스신문]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입니다”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2)은 3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주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국가유공자 선양사업’관련 현안을 논의했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에 따르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사망 현황은 최근 4년간 연 평균 2,537명이지만 2020년도 장례의전 행사 계획은 200회에 불과하여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정희시 위원장은“나라를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선양은 우리사회가 당연히 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지원을 위한 선양단을 운영하며 충의와 위훈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4:38

    ▲ 예결특위 연찬회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서형열,더불어민주당, 구리1, 이하 예결특위)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직무연찬회를 이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실시하였다.제10대 제2기 예결특위 29명 위원은 첫째 날인 30일에는 경기도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0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기준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고, 둘째 날인 31일에는 도 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방재정여건 확충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심도있게 토론하였다.또한,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시 점검했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추진방향과 진척상황도 꼼꼼히 살펴볼 것을 함께 주문하였으며, 2020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결특위의 운영과 예산 심사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형열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예산안 심의 시 심도 있고, 효율적인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지난 7월 예결위원장 취임 시 밝힌 바와 같이 견제와 균형을 지키고 할 말은 하는 예결위로 엄격하게 운영하는 것에 최우선 기조를 두고 최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방법으로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서 설계한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도 및 도교육청, 도민들과 소통하는 예결위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올해는 일본 수출규제, 돼지열병 발병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도민들의 민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 등에 재원이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2020년도 본예산 심의에 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2020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약 50조원 규모에 대한 본예산안 심사는 제340회 정례회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4:19

    ▲ 김병욱 국회의원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경기성남 분당을)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법안 발의 후 숙려기간이 지나면 위원회에 자동으로 상정하고, 위원회 상정후 30일이 지난 법안은 자동으로 소위원회에 회부해 법안을 절차에 따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재 국회법 59조2 ‘의안 자동상정제도’에 따르면, 발의된 법안이 숙려 기간 경과 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상임위에 법안을 상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단서조항에 따라 상임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에 의해 법안이 상정되는 관행으로 인해 사실상 실효성이 낮았다.개정안은 단서조항을 삭제하여 발의된 법안이 숙려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위원회에 상정된 것으로 보고, 위원회에 상정되어 소위에 회부되지 않은 법안은 상임위에 상정 된 이후 30일이 지난 날 이후 처음으로 개회하는 소위에 회부되도록 하여 법안이 일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또, 상임위 및 소위에 상정된 의안의 처리는 상정된 순서에 따라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신속히 처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의안은 위원장의 결정으로 처리 순서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가 ‘식물국회’, ‘동물국회’를 넘어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의안 자동상정제도’를 실질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이 번 국회법 개정으로 법안의 심사 여부와 심사 순위가 간사간 협의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고, 법안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이 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고용진, 김경협, 김종민, 박주민, 안민석, 원혜영, 이용득, 이학영, 최재성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2:17

    ▲ 박찬대 국회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주요 현안과 관련된 법안 3건을 발의했다. 법안은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환경교육진흥법 개정안’ 3건이다.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간이과세자 과세기준을 총액 4천 8백 만 원 이하에서 총액 1억 2천만 원 이하로 상향하는 법안이다. 현행 간이과세자 기준은 지난 2000년 총액 4천 8백만 원으로 규정된 이래 19년간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현행 기준은 그간의 물가 상승분 등의 확대된 국내 경제규모를 적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2016년 한국노동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자영업자가 주로 종사하는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경우 영업이익률 중간값이 각각 15.3%와 24.2%으로, 연 1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영업이익은 월 127~200만원으로,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로 소득 투명성이 확대되어, 간이과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세금탈루 문제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향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소득 양극화와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대상 내국세 총액에서 제외하는 담배 개별소비세를 1백분의 20에서 1백분의 45로 하고, 해당 연도 내국세 총액의 20.46%에서 20.79%로 0.33%p 상향 조정하려는 것이다. 현재, 지방소비세율과 소방안전교부세율이 인상됨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재원이 되는 내국세가 줄어들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감소된 교부금을 보전하기 위한 법이다. ‘환경교육진흥법 개정안’은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의 교육 여건에 적합한 범위에서 일정시간 주기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기 위한 법이다. 최근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문제는 국민적 관심이 되었지만, 환경교육의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학교 환경교육이 위기에 처한 실정이다. 실제로 중·고등학교에서의 환경 교과목 채택률은 2007년 20.6%에서 2018년에는 8.4%로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매년 국내 교육대학교에서 환경교육 전공자를 배출하지만 환경교육 담당교사의 임용실적은 2009년 이후 전무한 상황으로 환경교육이 입시위주의 타 교과목에 밀려 소외되고 있다. ‘환경교육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교육의 총괄부 처인 교육부에서는 교원임용 등을 포함한 학교환경교육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는 각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학교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부처별 역할 및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박찬대 의원은 “입법부의 기본은 법안을 발의하고 심사하는 것”라며, “하루 빨리 일하는 국회로 전환되어, 산적해 있는 현안들이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1 11:59

    ▲ 안혜영 부의장, 제26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0일(수) 경기일보사에서 열린 “제26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안 부의장은 “경기일보사는 1,36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사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경기도 자치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공직대상’은 올바른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로, 가족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내 지방행정, 경찰, 소방, 교정, 세무 등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신 11명의 공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하며, “전국 최초 모바일 지역화폐 출시, 구제역 확산방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밤낮없는 소방 구조활동, 공정한 세정행정 구현을 위한 납세자와의 소통확대 등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경기도 공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은 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쌓는 소중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행정은 도민 모두가 가장 가깝게 접하는 대표적인 공공 서비스로 자리잡아야 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공직자들을 응원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오늘 행사에는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과 신항철 대표이사,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청송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원장, 문화체육관광분야 김진호 수원시 주무관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시상식에 이어 “수원여성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1989년 ‘수원 여민회’로 출발한 수원여성회는 가부장적인 사회인식 변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여성정책제안, 네트워크를 통한 생활정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는 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평등하게 경쟁하고 공평한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유리천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0 18:1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3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지방자치의 날’행사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국회의장상은 전국 기초의원 2,927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데 그 의미가 크다.박문석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방분권운동에 앞장섰으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들과 수평적인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초의회의 위상을 제고했다.특히,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3개 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및 ‘민원사항 조치결과 보고회’를 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회의 행보를 이어갔으며,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박문석 의장은 “자치분권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할 것이며, 오늘 수상의 영광은 성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0 17:58

    ▲ 박근철 의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대상 특강 진행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30일(수)에 남양주소방서와 의정부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은 오전에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 160여명, 오후에는 의정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경기소방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소방의 발전 과정, △소방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소방의 과제, △주민 속에서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소방관을 영웅이라고 부르면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소방관들이 도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존재’가 된 만큼 경기도부터 앞장서 소방관의 장비와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개개인의 행복과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 위해 나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방관 스마트헬멧’ 개발 연구, 화재현장 활동으로 면체(호흡기 마스크)에 묻은 독성물질을 소독할 수 있는 ‘면체소독기’의보급 등을 통해 현장 소방관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해 8월부터 일선 소방서 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 특강,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3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