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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FC 상대원1 여성 축구단 탄생 [경기포커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에 여성 축구단(단장 김선옥)이 창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11월 19일 중원구청에서 김선옥 단장을 비롯한 평균 나이 47.5세, 단원 17명으로 구성된 ‘FC 상대원1 여성축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출범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성남시체육회(회장 은수미)의 전폭적인 지원과 상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빈)에서 선수 선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여성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아 창단을 하게 되었다.FC 상대원1 여성축구단은 매주 화, 토요일마다 상대원 유소년축구장에서 12월부터 맹훈련을 펼칠 예정으로김선옥 단장은 “늦은 나이에 여성이 축구하는 것에 많이 망설였지만 성남시의 지원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성남시 체육회에서는 앞서 여성 축구단을 창단하여 현재 10개동의 여성 축구단을 보유하고있으며 앞으로 여성 축구단을 지속적으로 창단시킬 계획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3 12:08

    ▲ 성남FC, 지역 어린이 대상 ‘2019 까오야 놀자!’ 시작 유치원까지 확대!. [경기포커스] 성남FC가 관내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년 3차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까오야 놀자!’는 20일(수) 분당구 삼성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 13일(금)까지 16개 성남시 지역 내 유치원에서 실시되며 매 회 30~70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수혜를 받는다. 2016년 첫 시작 후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성남FC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까오야 놀자!'는 이번에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그동안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했었다.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관내 교육시설에 방문하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등을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공을 차보며 축구를 접해볼 수 있는 '까오와 함께하는 축구체험' 또한 진행된다.'까오야 놀자!'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창의성,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까오야 놀자!' 메인 캐릭터인 마스코트 ‘까오’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 어린이들에게는 올 해 특별 제작된 구단 마스코트 까오의 가방걸이용 인형이 특별 선물로 지급된다.한편, 성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들과의 스킨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단을 홍보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1 12:28

    ▲ 성남FC, 남은 홈 2연전 ‘팬 감사 DAY’로 팬들에게 아낌없이 쏜다!. [경기포커스] 남은 경기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지은 성남이 올 시즌 남은 홈 2연전을 시즌 내내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팬들을 위한 ‘팬 감사 DAY’로 꾸민다.성남FC는 24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경기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 먹거리 등을 준비해 팬들을 맞이한다.먼저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탄천을 블랙으로 물들이자’ 컨셉으로 응원용 풍선 2,000개를 준비했으며 보온용 핫팩 1,000개 역시 입장 관람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시 경남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서문 광장에서는 유튜브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타월형 선수 머플러를 선착순 250명에게 제공하며 구단 MD샵 역시 팬 감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동문 게이트에는 피자, 스테이크 등의 푸드트럭 6곳이 입점하며 푸드트럭 당 선착순 10팀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역시 준비했다. 성남FC 선수들이 참가하는 ‘팬 감사’ 팬사인회가 서문 블랙테이너에서 진행되며, 장외이벤트로는 구단 대학생 운영단 ‘필드맥’이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경기장 내에서도 하프타임 이벤트, SNS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2019 성남FC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양영중학교와 은행중학교의 결승전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성남은 이번 경남전에 이어 30일 열리는 정규리그 최종전 제주전까지 2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최상의 팬서비스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0 16:26

    ▲ 성남FC, 여자풋살대회 2019 우먼스컵 개최 ‘여자풋살 최강자 가린다!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여자풋살대회 ‘2019 성남FC 우먼스컵’을 개최한다.성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팀당 7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11월 23일(토) 성남시 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4팀 3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각 조 1위 3팀과 각 조 2위 3팀 중 1팀(승점-득실차-다득점-다승-추첨순)이 4강에 진출한다.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대회 중간 성남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포지션별 일일 클리닉을 진행하여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11월 8일(금) 오후 3시부터 우먼스컵 전용페이지(www.sfcwcup.com)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11월 15일(금) 성남FC 구단 미디어실에서 진행되는 대표자회의 겸 조추첨식에 최소 1명은 필히 참석해야 한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성남FC 마케팅팀(031-709-4133)으로 하면 된다.2017년부터 매년 ‘축구학개론’을 통해 일반인을 가르치고 을지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HALO’ 정기 코칭 등을 통해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성남은 앞으로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07 15:24

    ▲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 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원탁토론회는 30개 테이블에 10명씩 둘러앉아 진행된다.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시민 모두 토론자가 돼 성남FC 전용 경기장 건립, 성남FC 통한 시민 단합, 시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각각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을 개진한다.소통하고 공감하는 토론 과정 속 결과를 도출해 성남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방식이다.테이블별 퍼실리테이터가 대화를 이끌어 시민들의 토론과 합의 과정을 돕는다.성남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공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원탁토론회에 참여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팝업창→성남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참가자 또는 퍼실리테이터를 선택·신청하면 된다.퍼실리테이터 30명은 성별, 나이, 거주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뒤 토론 진행에 관한 사전 교육을 한다.성남FC는 대한민국 축구 문화 활성화와 경기를 통한 즐거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2014년 창단한 시민구단이다.남기일 감독과 9명의 코치 스태프, 39명의 선수가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뛰면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 육성 사업, 소외계층에 성남 홈경기 입장권을 후원해주는 행복나눔티켓 사업 등을 펴고 있다.성남FC는 현재 35개 경기에서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유지해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은 상태다.

스포츠 | 이철 | 2019-10-30 09:59

    ▲ ‘이것이 직관의 매력!’ 성남FC, 까치원정대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하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6일(토)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원정경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2019 까치원정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자들은 명소 방문을 통한 문화체험과 함께 승리의 짜릿함까지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지역 내 가족단위 팬 확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가족 50명의 어린이 및 부모님들이 참여했다. 지난 8월 포항 원정대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까치원정대는 지역 명소 문화 체험 및 경기 관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일차에는 상주 인근인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했다.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아이와 부모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뜻 깊은 문화체험 시간을 보냈다. 2일차에는 한성규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2인3각, 림보, 공놀이 등을 진행하며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원정대는 이후 상주시민운동장으로 이동, 성남과 상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후반 35분, 서보민의 결승골로 상주에 승리하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고 승리 기쁨은 배가 되었다.축구의 매력에 빠진 까치원정대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1박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남 서보민은 “상주까지 멀리 응원 와주신 팬들을 보고 더욱 힘이 났던 것 같다”며 원정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성남은 앞으로도 축구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 유입 확대에 나선다.

스포츠 | 이철 | 2019-10-29 16:37

    ▲ ‘파이널 라운드 시작!’ 성남FC, 19일 홈경기 잔류 확정 위한 이색응원 실시. 성남이 반드시 승리해 잔류를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담은 ‘우리의 힘을 모아’ 깃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성남FC는 19일(토)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3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 승리 시 성남은 승점 41점을 확보, 잔여 경기 상관없이 2020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 짓는다. 잔류 확정을 위한 승리가 절실한 만큼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 문화를 준비해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유도할 예정이다.먼저 ‘우리의 힘을 모아’라는 컨셉으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동·서문 블랙테이너에 설치된 공간에서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메시지들은 선수단이 볼 수 있도록 하프타임 입장 동선에 배치된다.응원 깃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경기 전 입장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된 응원 깃발을 제공하여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어 본다는 계획이다. 경기 중에도 응원가를 부르며 깃발을 흔드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하프타임에도 깃발 응원 퍼포먼스를 통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장외 이벤트로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팬들에게 경품이 지급되는 ‘슈팅스타’ 게임이 진행되며 동문에서 역시 스킬 챌린지, 분따 벼룩시장 등이 운영되어 경기장이 풍성하게 꾸며진다.한편, 성남은 이날 홈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서울 에어쇼’로 인해 탄천종합운동장 내·외부에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전했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7 09:44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오상욱 선수가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오하나 선수는 2019 체육발전유공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9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 하였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 훈포장 50명 등 총 58명이다.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 분야의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도 같은 날 함께 시상 한다.대한민국 체육 분야 최고의 명예로운 시상식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오상욱 선수(남자 사브르, 세계랭킹1위)와 오하나 선수(여자 플러뢰, 前국가대표)가 나란히 시상대에 서는 겹경사가 이루어졌다.대한민국체육상(경기상)에 선정 된 오상욱 선수는 2019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 활동중으로, 現 펜싱 남자사브르 세계랭킹 1위로서 2020년 하계도쿄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어 올림픽에서도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이다.체육발전유공 맹호장 수상자인 前국가대표 오하나 선수는 향토선수 출신으로 성남여중·성남여고를 졸업하고 2011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이 이미 검증 된 선수이다.시청 직장운동부 관계자는 ″선수들의 수상을 계기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펜싱계 최고의 명가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펜싱계의 메카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7 08:19

    ▲ 성남FC, 상주전 원정응원 나설 ‘2019 2차 까치원정대’ 모집 성남FC가 가족 팬 확보를 위한 원정경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2019 2차 까치원정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포항과의 원정경기 당시 모집되었던 ‘1차 까치원정대’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27일(일) 상주와의 원정 경기와 연계하여 원정대를 꾸린다.26일(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1박2일 동안 상주 주변 지역 안동에서 문화 체험을 하고 상주로 이동해 원정경기를 관람하는 코스로 참가 대상은 성남 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이다. 참가 가족들은 상주전 단체 응원과 함께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관람하며 가족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성남은 가족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축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중이다. 8월 진행되었던 포항전 ‘2019 1차 까치원정대’는 모집 시작 5분 만에 마감되었고 당시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도 대다수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가족 팬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성남FC 까치원정대’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성남FC EDU 홈페이지(www.seongnamfcedu.com)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031-709-4133(성남FC 마케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5 16:00

    ▲ ‘3연패 달성’ 성남FC U1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5권역 우승!. 전상욱 감독이 이끄는 성남FC U12 팀이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5권역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경기권역 최강자임을 증명했다.경기권 축구 꿈나무들이 모인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는 지난 4월 3일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곤지암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참가팀은 성남FC, TEAM6FC, 성남주니어, 광주J1, 용인 블루윙즈, 양평FC, 미금초, 광주초, 광남펠콘스, 라온주니어 U12 총 10개팀이 참가했다.성남FC U12 팀은 9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14경기 13승 1패 81득점(6실점)을 기록한 성남은 지난 U12 챔피언십 득점상을 받은 주장 박지환 선수를 주축으로 경기당 평균 5.78골을 터트리며 풍성한 골잔치를 벌였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양평FC와 경기에선 진성민 선수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골을 넣으며 10-0으로 승리,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성남FC U12 전상욱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면서 축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코치들부터 선수들까지 한마음으로 뛰어주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한편 성남FC는 U12 팀은 11월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초등부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국 각 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96개 팀과 대결을 펼친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4 16:03

    ▲ ‘놀고 먹고 즐기자!’ 성남FC, 6일 홈경기 ‘가을맞이 놀이터’로 꾸며 팬 맞이!. 성남FC는 6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나들이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성남은 이날 경기장 주변에 놀이시설, 먹거리 등을 평소보다 확대 운영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우선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우리 동네 오락실’ 컨셉의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트 챔피언’, ‘행운의 뽑기왕’, ‘펀치킹을 찾아라’ 등 어린 시절 즐겨하던 오락기기가 설치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게임기마다 해당 미션을 완수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될 푸짐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동문 내 미니 풋살장에서는 본인의 축구 기량 확인 및 축구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한 ‘스킬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치된 장애물들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분당 맘카페 분따가 함께하는 벼룩시장 역시 동문 광장에서 열린다.푸짐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11시부터 동문 게이트에서는 ‘먹파티’가 진행되어 피자, 츄러스, 감바스, 스테이크 등 8개의 푸드트럭이 자리해 양질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경기장 내 매점 및 먹거리 역시 정상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골라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선착순으로 선수카드 및 클래퍼가 제공되며 하프타임에는 성남시 8개 중학교가 참가하는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조추첨 및 신발 다트 게임 이벤트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승리 시에는 서문 이벤트존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펼쳐진다.한편, 성남은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 잔류 확정에 한걸음 다가간다는 각오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4 12:19

    지난 4월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출범한 ‘제1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지난 1일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프로진출에 실패한 청년들에게 재도전 할 기회를 줘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출범한 독립야구단은 1명의 프로진출 선수 배출,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경기도리그 초대 챔피언의 영예는 성남 블루팬더스가 차지했다.성남 블루팬더스는 22전 15승 5패 2무‧승점 47점을 기록, 22전 14승 7패 1무로 43점의 승점을 올린 2위 연천 미라클을 승점 4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어 고양 위너스가 22전 13승 7패 2무로 3위에 올랐으며, 파주 챌린저스와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출범 당시 리그에 참여했던 양주 레볼루션은 선수들의 부상, 군입대 등으로 지난 7월 리그 참여를 중단, 아쉬움을 남겼다.타자 부문에서는 파주 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83타수 38안타로 4할5푼8리의 타율을 기록, 타격과 최다안타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투수부문에서는 연천 미라클의 임현준 선수가 시즌 9승, 탈삼진 53개, 최다이닝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체육 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다.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프로진출을 목표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앞서 도는 지난 3월 사회적 무관심과 후원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야구단 지원을 위해 독립야구단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러한 도의 노력은 오는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과 연천 미라클 손호영 선수의 프로무대 진출 확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도는 앞으로도 야구종목이 경기도는 물론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프로무대를 꿈꾸는 청년들이 독립야구단에서 재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손호영 선수와 같이 독립야구단을 통해 프로로 진출하는 선수가 많이 배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4 01:08

    ▲ 성남FC, 6일 홈경기 NS홈쇼핑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 초대! 성남FC가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행복나눔티켓’ 프로그램에 NS홈쇼핑이 동참한다.성남FC는 10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NS홈쇼핑은 이날 홈경기에 문화관람 기회가 충분하지 않은 아동과 그 가족 300여명을 초대해 성남FC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구단의 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해 시행되는 ‘행복나눔티켓’은 후원 금액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성남FC 홈경기 입장권을 후원해주는 사업이다.NS홈쇼핑은 성남에 본사를 둔 유수의 홈쇼핑 기업으로 매년 소재지인 성남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문화생활에 소홀했던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축구의 매력에 빠져 새로운 즐거움을 찾기를 기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이번 후원 업무를 담당한 NS홈쇼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선물로 제공되는 축구공을 받아들고 행복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많은 골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구가 펼쳐지기를 응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성남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희망하는 많은 성남소재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2 14:10

    ▲ 성남FC, 6일 홈경기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먹파티’ 개최!. 성남FC가 양질의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먹파티’를 개최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한다.10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와 연계해 진행되는 ‘먹파티’는 경기 시작 전인 오전 11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 사거리 광장(동문게이트 인근)에서 열린다. ‘먹파티’는 ‘먹으면 복이온다’는 테마로 팬들이 경기 전, 경기장에 모여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총 8개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이번 ‘먹파티’는 불초밥, 감바스 알 아히요, 피자, 쌀국수, 롱 츄러스 등 평소 경기장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먹거리들로 꾸며진다.성남은 이번 ‘먹파티’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팬들의 성향 및 니즈를 파악하고 후에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경기장 먹거리존 구성에 참고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은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 잔류 확정에 한걸음 다가간다는 각오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1 15:54

    ▲ ‘추석연휴 마무리는 축구장에서!’ 성남FC, 15일 홈경기 팬 맞이 준비 완료!.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성남이 15일 홈경기를 ‘성남FC 한가위 대축제’로 꾸민다.성남FC는 15일(알)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이날 경기를 추석 연휴인 만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먼저 민족 명절 추석인 만큼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서문 이벤트존에서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특히 명절을 맞아 선수들이 이벤트존을 직접 방문, ‘선수들을 이겨라!’ 컨셉으로 팬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시민들과 함께하는 ‘야탑맥주축제’ 역시 진행된다. 분당구상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야탑맥주축제’는 오후 3시부터 킥오프 전까지 동문게이트 인근 광장에서 진행되며 생맥주 및 안주 판매,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 경기 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맞이한다.이외에도 하프타임에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씨의 색소폰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에는 구단 테마곡인 ‘MY HANDS’, ‘영원한 승자’를 비롯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색소폰 곡들을 연주하며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승리 시에는 서문 이벤트존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행사가 진행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기-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홍보대사 김병지가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휴식기 동안 고성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한 성남은 수원을 상대로 팬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09-10 16:52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행정안전부, 강원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 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이자 자전거 안전 홍보대사인 조호성 감독(서울시청)을 비롯, 대회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새로운 길,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가는 DMZ를 위해 달려준 참가자 모두 환영하며,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영 행안부장관도 “한반도의 평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를 가로지르는 국제자전거대회가 평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대회로 거듭발전하고 있다”라며 “평화 그리고 화해, 협력의 새 시대를 달린다는 이번 대회 슬로건을 여러분의 힘찬 페달로 실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인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고성에서부터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이어지는 510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 대회’는 고성-인제-화천-연천의 320km 구간에서 펼쳐진다.두 대회에는 해외 16개국 청소년과 동호인 등 187명이 참가해 혼신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일반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는 인제군 순환 코스에서 진행되며,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전(46km)과 개인전(86km) 2부문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 현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블 방송(CJ헬로 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 | 이철 | 2019-08-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