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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사무실 현장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부동산 적폐행위 청산을 위해 올해 부동산수사 인력을 확충해 고강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우선 지난해 4월 1일 수사 인력 5명으로 신설된 부동산수사팀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9명으로 인력을 보강하고,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167명과 공조해 수사 분야를 확대한다.중점 수사대상은 ▲아파트 부정청약 행위 ▲불법 전매행위 ▲집값 담합행위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보수 초과수수 행위 ▲임시 중개시설물 (떴다방) 중개행위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무허가 ․ 부정허가 행위 등이다.특사경은 특히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리고 위장전입 ․ 임신진단서 위조 ․ 특별공급대상자(신혼부부, 장애인 등) 청약자격 매수 등 부정 청약으로 정당한 청약자의 자격을 빼앗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지난해 도내 분양아파트 중 청약경쟁률이 10:1이상 되는 20개단지 2만2,464세대에 대해 1월 수사에 착수했다.이와 함께 오는 2월 20일 공인중개사법 개정으로 시세보다 현저하게 높게 표시․광고하거나 특정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의뢰를 제한․유도하는 ‘호가담합 행위’에 대한 수사가 가능해지면,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공인중개사 자격을 빌려 중개업을 등록․운영하거나 부동산컨설팅 명목으로 중개업을 등록하지 않고 중개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공인중개사협회, 시군과 공조해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지난해 발표된 제3기 신도시 등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 위장전입 등을 통해 부정하게 토지를 매입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를 매입한 불법행위도 강력히 수사해 관련자를 처벌할 계획이다.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민선7기 도정의 핵심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를 기반으로 2020년에는 부동산 적폐행위로 인한 부당이득을 차단하고 도민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되도록 가능한 모든 수사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부정청약 ․ 집값담합 ․ 무등록 중개행위 등 부동산 적폐행위는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도민의 제보․고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4월 1일 수사 인력 5명으로 신설된 부동산수사팀은 10여개월간 부정청약, 불법전매, 무자격 중개행위 등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자 263명을 수사해 이 중 84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사회 | 이철 | 2020-01-20 16:19

    ▲ 성남미술은행 소장품전_전시 포스터 [경기포커스신문]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3월 1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성남미술은행(SNAB) 소장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2020 SNAB ACQUISITIONS(성남미술은행 소장품전)>을 개최한다.성남미술은행(SNAB)은 저렴한 가격에 미술작품을 대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아트 쉐어링 프로그램으로, 성남미술은행 소장품은 성남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청년작가 및 중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돼있다.이번 <성남미술은행 소장품전>은 시민들이 대여 이전에 직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은 작품 대여를 통해 일상에서 작품 감상 기회를 높이며 미술 문화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지난 2015년 시작해 2017년까지 3년여에 걸쳐 소장한 성남미술은행의 회화,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소장품 58점은 일반 가정이나 기업에서 작품가 기준의 월 기준 1.0%~0.5%의 대여료로 소장 가능하며, 대여 수입은 성남시 관내 복지기관 등에 무상 대여하는 ‘찾아가는 미술은행’에 사용된다.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협의를 통해 일정 기간 작품을 무료 대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성남미술은행 소장품전> 기간에는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득고, 대여 절차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기타 성남미술은행 소장품 정보 및 대여 절차 등은 성남미술은행 홈페이지(www.snab.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20-01-20 16:03

    [경기포커스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사업소별 분리된 정보시스템을 서버 가상화를 통해 데이터센터로 통합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한 DR(Disaster Recovery)센터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재난복구센터는 천재지변 등의 재해로 메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구축하는 일종의 백업 시스템이다.평상시 메인 시스템의 정보를 동일하게 갖추고 있으면서, 재난∙재해발생 시 메인 시스템을 복구시키는 역할을 한다.공사는 17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데이터센터 및 재난복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와 재난복구센터를 통해 어떤 재해에도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공사 홈페이지를 자체인력으로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도 시작했다.

사회 | 이철 | 2020-01-20 15:16

    ▲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 24~27일 한시간 연장 개방.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때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한 시간 연장 개방한다.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오전 7시~오후 5시이던 개방 시간을 늘려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야외에는 기존 추모 제단(17개) 외에 임시 추모 제단 33개를 추가 설치해 추모객 대기시간을 줄인다.3만5155기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 추모원에 추모객이 설 연휴 나흘간 3만명(하루평균 7500명) 몰릴 것을 예상한 대비책이다.이와 함께 설 당일인 오는 1월 25일은 성남화장장의 화장로를 1회 차만 가동해 혼잡을 던다.하루 최대 8회까지 운영하던 15기의 화장로(예비 2기 포함)는 화장 횟수를 줄여 설날 오전 7시~8시 30분까지만 가동한다.영생관리사업소는 또, 설 연휴 나흘간 5000대(하루평균 1250대)의 차량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보고, 300면 규모의 기존 주차장 외에 장례식장 아래에 30면의 임시 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 주차관리와 청소 요원 16명도 배치한다.현재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의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모두 만장됐고, 2만4601기를 갖춘 제2 추모원은 1만8255기(74%)의 고인이 봉안돼 있다.

사회 | 이철 | 2020-01-20 15:13

    ▲ 성남시 광역알뜰교통카드 3종 예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2억원(국비 50%, 도비 15% 포함)을 투입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시내·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800m당 250원~45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게 한 제도다.한 달에 44번 사용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된다.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한다.일반버스 이용자는 월 최대 1만1000원, 광역버스 이용자는 월 최대 1만9800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 달 교통비 할인에 반영된다.제도 혜택을 받으려면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www.alcard.kr/)에서 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를 선택·신청하고, 광역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으로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경제·사회·환경적 편익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20-01-20 15:07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는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공동주택 20개 단지에 대해 민원감사(10개)와 직권감사(10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민원감사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민 30% 이상 동의를 받아 요청할 경우 실시하는 감사로, 입주민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다.직권감사는 하자보수, 장기수선공사, 주택관리업자, 청소‧경비 등 용역사업자 선정 관련, 계약금액이 크거나 입찰 건수가 많은 단지, 민원분쟁 발생 단지 에 대해 진행한다.도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상반기까지 총 144개 단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고발 139건, 수사의뢰 74건, 과태료 510건, 자격정지 48건 등 총 1,820건을 적발해 조치한 바 있다.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감사를 통해 위법사항 엄정조치와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아파트 비리 및 분쟁에 대한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여건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공동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4:52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올해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경기클린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경기클린버스’는 시내버스에 소독·스팀세차 등을 지원함으로써 버스 내부의 청결상태를 향상, 도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해 수원, 고양 등 9개 시군 236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승객들은 물론 운전승무사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하게 됐다.올해는 1~2월 중 도내 시군 및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토대로 예산 4억 원(자부담 8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총 1,000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시내버스 1대당 40만 원(자부담 8만원 포함) 이내에서 ▲실내 크리닝, ▲천장·시트·바닥 등 내부 스팀세차, ▲창틀 및 좁은 틈 찌든 때 제거, ▲내부 연무 소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모든 작업은 청소전문 업체를 통해 이뤄진다.도는 올해 1,000대를 포함, 오는 2022년까지 총 14억4,000만 원(자부담 2억8천8백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600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경기클린버스’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 같은 경기클린버스 사업 외에도 일종의 대중교통 서비스 암행어사인 ‘시내버스 도민서비스 평가단’ 300명을 활용, 버스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로 했다.이를 통해 도내 전체 시내버스 1만584대의 30% 이상에 대한 청결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버스업체 재정지원 평가에 반영해 업체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고품질의 대중교통 서비스 역시 도민들을 위한 복지”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버스 서비스 개선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4:5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는 1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도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각종 공과금이 개별 납부돼 기존 시스템으로 연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일반 주택과는 달리 전기요금 등이 관리비에 포함돼 일괄 납부되면서 개별 세대에 대한 연체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아파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한다는 구상이다.조사 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관리비나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체납 중인 세대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가 ‘0’인 세대 등 위기징후가 의심되는 가구이며, 발굴 조사단 구성 → 주택관리사 협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LH 주거복지센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 현장조사 실시 → 지원 순으로 진행된다.도는 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주민등록사실조사와 연계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도내 31개 시․군 및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과 3만4,0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40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경기도형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 급여(생계비, 의료비 등)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 포함되진 않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경우 민·관 협력을 통해 금융상담, 돌봄지원, 후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위기에 처한 도민이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 채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문제가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제보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발견한 도민은 경기도콜센터 (031-120)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2:35

    ▲ 경기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방안 모색 토론회 [경기포커스신문]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부적응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아동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김은주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월 17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경기도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김은주 의원은“아동 청소년의 긍정적인 심리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학교와 가정,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교육, 돌봄, 심리치료, 재활 및 훈련, 약물치료, 복지서비스 등 통합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의원은“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 인식 확산이 필요하고, 성인 정신건강과 분리되는 아동 청소년의 특성에 따라 의료적 개입이 아닌 통합적이고 교육적인 정신건강 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법적 제도적 근거로서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장명찬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공창숙 교수(서울한영대학교 재활복지학과)의‘경기도 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토론자로는 아동시설 이용자 부모(정신건강시설 이용 아동의 경험), 이상남 비젼업청소년지역아동센터장(빈곤 취약가정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실태), 이현희 영등포 아이존 소장(서울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성의 현황 및 성과), 김은주 경기도의원(경기도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 및 정책적 대안 모색)이 참여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의정부 4), 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 3), 박태희 의원(더민주, 양주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소장 김승현)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8 11:57

    ▲ 2020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대상 수상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우수하고 유망한 기업, 기관, 인물, 브랜드의 특색 있는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빛낼 우수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선정하여 표창하였다.김원기 부의장은 “지방행정 부문”에서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유치, 그리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및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 조례’ 제정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의 안전 등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1,36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8 11:54

    ▲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소방공무원 대상,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7일(금), 수원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0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 설명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날 특강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산하 소방서 소속 과장, 팀장급 간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청렴과 그에 따른 정책 설명을 통해 음주운전, 성비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특강을 실시한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1992년 소방업무가 광역으로 이관된 이래 경기소방은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신뢰받고 있다”면서, “한명의 일탈 행위는 그동안 경기소방이 쌓아놓은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해로운 행위”라고 말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또한, 박 위원장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만 전념해주는 것이 청렴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맡은 임무에 전념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서 2020년에도 든든한 지원군을 자원하겠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청렴 특강을 마치고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위해 시행되는 2020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후생복지제도를 설명 한 뒤, 오찬을 같이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8 11:50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1월 13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19년도 A형간염 감염자가 급증하면서(‘18년도 감염자 수 2,159명, ’19년도 감염자 수 17,200명으로 전년 대비 697% 증가) 중증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 간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20~49세(1999년생~1970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이며, 지정된 상병코드로 입원 또는 2회 이상 외래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지정 상병코드 보건소 홈페이지 자료실 확인)  20~30대 대상자의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지원하며, 40대의 경우 항체검사 실시 후 2회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은 20~30대는 1월13일(월)부터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고, 40대 접종은 오는 2월1일(토)부터 시작한다.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접종이 2차 접종 후 100%에 가까운 항체양전율을 보이며, 25년 이상 항체가 지속되는 등 아주 효율적인 A형간염 예방법이므로 고위험군은 필히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문의)수정구보건소(729-3847,4080),중원구보건소(729-3928,3904),분당구보건소(729-3966)  

건강,의학 | 이철 | 2020-01-18 10:58

    ▲ 성남시 시민과 함께 설맞이 시민대청소.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깨하는 설날맞이(2020.1.23.까지) 시민대청소를 실시한다.이번 설맞이 시민대청소는 지역주민, 유관단체, 상인회,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 및 귀성객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한다.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우리 마을 청소는 내가 먼저, 우리가 함께』 라는 테마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시설 관리부서를 중심으로 보도, 차도, 중앙분리대, 가로수, 공원, 하천 등의 숨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기동반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원이 쓰레기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와 단속도 실시한다.시 관계부서에서는“이번 설맞이 시민대청소 실시 및 설날 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0:50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 서비스의 이용 증가 추세에 따라 이달부터 자동차세 연납분까지 고지서를 전자송달 하였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면 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1월 31일까지 한 번만 하면 다음 해부터는 하지 않아도 된다.자동차세를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연납한 세액은 인정된다.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으로는 관할 구청 세무과에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성남시 지방세 ARS(☎031-729-3650) 또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에서 로그인 후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해지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다음 달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신청한 모바일 앱으로 송달받을 수 있고 정기분의 경우에는 고지서 1건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까지도 받게 된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0:48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월 21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새해 첫「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본 토론회(IT공부방)는 지난해 6월 20일 아침 07시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도시, 성남” 구현을 위해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동향과 스마트시티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왔다.2019년 6월 첫 토론회에서는 ′5G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두 번째 토론회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빅데이터를 활용한 AI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성남 스마트시티 AI데이터센터 및 거버넌스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도시데이터플랫폼 오픈 데이터 허브′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인싸이트 받은 내용 등을 주고 받아왔다.특히, 2020년 첫 토론회는 1월 21일 개최될 예정이고 지난해에 이루어진 토론내용을 기반으로 네이버 김필수 대외협력실장의 「4차 산업혁명과 테크(TECH)의 변화」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은 ′이 공부방은 성남을 테스트베드 삼아 민·관·학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로 상호 역량을 키우자는 것이며, 성남을 발판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의 좋은 모델을 발굴하여 각 지자체와 나아가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20-01-18 10:46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겨울방학 기간 중인 오는 31일까지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하고 있는 내정초등학교 등 11개소에 대하여 석면안전관리법 준수사항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석면해체 작업장의 석면감리인 지정기준 충족 여부 및 업무수행 적정 여부, 석면비산측정 및 석면잔재물 처리, 석면폐기물 반출 등 석면해체·제거작업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또한, 석면해체·제거 점검 결과 위반행위가 있을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할 예정이며, 석면해체 면적이 5,000㎡이상인 학교에 대해서는 석면 환경센터에 의뢰하여 석면비산 정도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석면해체·제거 점검대상: 내정초등학교, 대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불곡중학교, 성남문원중학교, 성남중학교, 분당초등학교, 상탑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성일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사회 | 이철 | 2020-01-18 10:42

    [경기포커스신문]  지난 1월 16일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를 비롯한 14명(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 새로운보수당 1명)의 의원들이 민원현장 방문에 나섰다.금광1 재개발사업지구 현장을 시작으로 상대원 소각장,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등을 방문하고 민원내용을 전달하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들을 지적하였으며 향후 개선 대책의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금광 1구역 재개발 현장은 세륜 시설이 형식적으로 설치 가동되고 있는 현장 상황으로 인해 인근 도로에 흙먼지가 다량 유출되어 방치되고 있는 것과 에어건으로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차량이 도로에 운행됨으로써 최근 영하의 날씨에 생길 수 있는 블랙아이스로 인해 차량 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관리와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촉구하였다.또한 박석길도로 폐쇄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지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임시우회도로를 개통하도록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비산먼지, 분진,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금상초 단남초)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으로 안전망, 분진망의 높이를 최대 10M~20M 높이로 증설하도록 시공사인 대림건설 측에 요구하였다.박광순 의원은 현재 지역 주민 고용비율이 20~30%인 수준을 50%까지 올릴 것과 덤프트럭 운행으로 인한 인근 도로 파손 대책을 추궁하며 부분 보수가 아니라 전체 도로를 보수 포장하도록 건의하고, 재개발로 인한 인구 유출로 상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들을 위해 인근 상권을 적극 이용하고, 근로자들 또한 인근 식당을 이용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이기인 의원은 금년 1월 16일자로 발효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을 숙지하고 준수하여 종사자 안전사고와 보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안광림 의원은 두 번째 방문지인 상대원동 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레기 소각장의 완공을 2024년까지로 지연시킨 성남시 행정절차를 질책하였고, 슬러지 폐기물 시설 또한 내구연한을 연장함으로써 생기는 각종 오염 발생 우려를 표명하며 조속한 대책을 촉구하였고 동석한 보통골 일부 주민들도 함께 조속한 해결을 호소하였다.마지막으로 박은미 의원은 21년째 방치되고 있는 구미동 하수 종말 처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당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조속한 주민 공청회를 통해 8500여 평의 넓은 공간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로 조속히 건립되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영발 안광환 박영애 강신철 정봉규 김정희 한선미 의원도 관계기관과 시 집행부에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현장업무에 임해 줄 것을 함께 당부하였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8 10:37

    ▲ 김경희 의원, 금요행동 500회 기념집회 연대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금요행동 500회 기념집회’에 참가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함께 하였다.‘금요행동’은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로 알려진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지원회’)’이 일본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되어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자와 유족을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정기 집회로 이날은 2007년 7월 20일부터 개최된 집회가 50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이날 집회에는 ‘나고야 소송지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김경희 의원을 비롯해 한국 측에서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함께 하였으며, 금요행동 집회에 앞서 일본 외무성을 방문하여 미쓰비시중공업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에 적극 나서라는 요청서도 함께 전달하였다.김경희 의원은 고양시의원이던 지난 2013년부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일제강점기 10만명의 조선인을 강제동원했던 미쓰비시에 대한 불매서명운동을 주도하였으며, 고양시민 1만 명의 서명부를 미쓰비시에 전달하는 한편 경기도가 강제동원 피해 여성근로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과 예산 배정을 이끌어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경기도의원이 된 2019년엔 직접 같은 조례를 대표발의로 개정하여 강제동원 피해 여성근로자에게 건강관리비의 정액제 지급과 경기도차원의 올바른 역사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나고야 소송지원회’는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동원돼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자와 유족 8명이 1999년 3월 1일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나고야 지방재판소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1심에 이어 2007년 5월 31일 항소심까지 연거푸 패소하게 되면서 이를 규탄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고 있었던 ‘수요시위’를 본따 미쓰비시의 사장단 회의가 열리는 매주 금요일에 ‘금요행동’ 집회를 가지고 있다.특히 ‘나고야 소송지원회’는 대다수 참가자가 나고야 시민들로 구성되어 매주 나고야에서 도쿄까지 왕복 700㎞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금요행동’ 집회를 10년 넘게 이어어고 있으며, 한때 1,100여명이던 회원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 노령화와 사망 등으로 실제 활동 회원은 800명 이하로 줄어들었지만 ‘가해국의 시민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한다’는 시대정신을 가지고 ‘국가’와 ‘전범기업’이라는 거대한 벽을 상대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집회를 마치고 김경희 의원은 “가해국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와 그에 상응하는 피해보상, 과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후대에 교육해야만 한일양국의 관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데 양심있는 일본인과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하고, “피해자분들은 한분씩 생을 마감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 분들은 한국인들의 가슴속에 생생이 살아있다는 것을 일본정부가 깨달아야 한다”며, “일본정부가 전범기업들의 가해사실을 계속 부정할 것이 아니라 올바로 사죄하고 적절한 배상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다시 오랜 이웃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1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