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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를 마련한다.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진행하는 <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는 영화상영과 함께 관객과 감독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준비돼 있다. 상영작은 2016년 지원작 <벌새>(김보라 감독), 2018년 지원작 <니나내나>(이동은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감독), <여름비>(김다나 감독), <흔한 이름>(송원재 감독), <잘 지내니 주희야>(최민구 감독) 등 장편과 단편 각 3편씩 총 6편이다.먼저 23일(수) 오후 7시 상영하는 <니나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엽서 한 장이 도착하고, 내색하진 않지만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남매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업영화, 예술영화, 단편영화 등을 총망라한 한국 영화 대표작을 선보이는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24일(목) 오후 7시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얻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만난다. 일을 잃고 살길이 막막해져 작은 산동네로 이사 간 영화 프로듀서 찬실. 주인집 할머니는 수상쩍고 한 푼이라도 벌고자 시작한 일은 낯설기만 한데, 어느 날부턴가 찬실의 눈에 시도 때도 없이 미남 귀신이 나타난다는 내용이다.25일(금)에는 단편영화 3편을 연이어 상영한다. 청소년기에 받은 상처와 불안을 그려낸 <여름비>, 기초생활수급과 취업 사이에서 삶의 딜레마를 담은 <흔한 이름>, 어느 순간부터 헤어진 연인 주희의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취업준비생 경우와 행방이 묘연한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잘 지내니 주희야’가 이어진다.시사회 마지막 날인 26일(토) 오후 2시에는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27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독립영화 <벌새>를 만날 수 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대치동을 배경으로 가족들에게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여중생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 김영지 선생님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다.<2019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시사회>는 전석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성남문화재단은 이번 시사회를 통해 성남이 지원한 화제의 독립영화들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감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립영화의 발전을 더욱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0-17 13:15

      성남지역 예술인들이 춤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축제인 제2회 성남민족춤축제 '우리는 광대다'가 펼쳐진다. (사)성남민예총 춤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가까이 우리춤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자 작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다.2019 성남민족춤축제는 살풀이(장순향), 통영오광대(이강용), 영남대북(이호용), 진도북춤(이하나), 장고춤(문정숙), 북청사자놀음을 현대 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무(에게로), 가족 판굿(호걸이네)을 통하여 한국 전통춤과 창작무를 함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하였다.우리 전통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는 가운데 이 분위기에 맞춰 성남에서 광대들의 몸짓, 소리, 신명의 울림을 울려 퍼지도록 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족의 얼을 되살리는 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이번 행사는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야탑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탑역 광장에서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를 기대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0-1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