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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동, 성남특례시 지정 위해 “구슬땀”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병성)는 성남의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성남특례시를 물려준다는 각오로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자세한 설명을 가졌다.지난 5월초 성남북초등학교 경기꿈의학교 방문 홍보이후 13일에는 창성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례시 지정 동영상 상영, 당위성 설명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특례시의 의미와 당위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산성동은 지난 4월초부터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수립 중점적으로 관내‧외 행사장 등 시민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는 어디든지 찾아가는 홍보 및 서명운동과 함께 기관‧유관단체 홍보, 현수막‧배너 설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또한 포스터‧전단 부착‧배부, 다양한 SNS 홍보, 유관단체 거리 캠페인, 유관단체별 맨투맨 홍보 및 서명운동 전개 등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주민들과 일체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홍보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은“산성동 주민 모두가 성남특례시 지정을 통해 더 살기좋은 성남을 성남시와 산성동 모든 아이들에게 물려 주겠다는 뜻으로 힘을 모았다“ 며 성남시의 특례시 추진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06-13 17:26

    ▲ 성남 단대동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방문 잇따라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자치센터가 전국의 주민자치위원회 및 마을 만들기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2016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 분야 최우수에 이어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상’ 선정 등 주민자치 실천의 우수지역으로 명예를 얻게 되면서 마을 안에서 행정과 주민이 소통방법 및 주민자치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11개 자치단체에서 200여명이 단대동 마을사업 활성화 방안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주변지역을 관람한데 이어 6월 13일와 14일 고양시 식사동, 안양시 달안동 등 2개 자치단체의 45명 주민자치위원이 방문한다.단대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단대동행정복지센터, 논골마을공동체, 유관단체, 청소년마을동아리, 학부모네트워크 등 행복마을 공통체를 구성하여 바자회인 ‘행복달장’, 집수리봉사단 ‘단단대로’, 주민 자치역량강화 마을학교 개최 등 단대동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3 17:22

    ▲ 경기도교육청, 학교 석면 해체, 제거 관계자 교육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 남부청사에서 안전한 학교 석면해체 작업을 위한‘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여름방학(7~8월 중) 학교 석면 제거 작업을 앞둔 도내 초·중·고(50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석면 해체·체거 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철저한 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석면해체·제거 대상 학교 책임관리인(교장·교감)과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도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 학부모, 석면제거업체, 환경단체, 감리원 25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은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석면제거·해체 관련 관계부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정책 추진방향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를 위한 작업절차 ▲석면에 대한 이해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사례 공유 등이다.경기도교육청 임경순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가 학교 석면 해체·제거 방향과 작업과정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교 석면공사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06-13 17:19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5일 ‘2019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필기시험은 오전 10시 수원, 용인, 의정부 소재 11개 학교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시험장은 ▲수원북중학교(수원) ▲망포중학교(수원) ▲흥덕중학교(용인) ▲남수원중학교(수원) ▲효원고등학교(수원) ▲권선고등학교(수원) ▲수성고등학교(수원) ▲청명중학교(수원) ▲수원원일중학교(수원) ▲호원고등학교(의정부) ▲회룡중학교(의정부)다.필기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표는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 사이트(http://edurecruit.goe.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9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8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2019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접수는 지난 4월 15~19일 실시됐으며, 접수 결과 10개 직렬 895명 모집에 총 7,53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4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 740명 모집(남부 540·북부 200명 모집)에 6,427(남부 4,874·북부 1,5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7대 1을 보였다. 사서 9급은 11명 모집에 208명 지원으로 평균 경쟁률 18.9대 1을, 간호 8급은 1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2대 1을 기록했다.

교육 | 이철 | 2019-06-13 17:10

    경기도가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올 10월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중 가장 먼저 복지여성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군 합동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지난 4월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다. 사업단에는 총 14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와 각 시군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등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이어 지난 5월 23일에는 경기도 주관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 경기북부 15개 보건소 및 민간자율방역단과 일제 방역활동을 펼쳤다.도는 이날 유충구제를 위해 주택 상가의 정화조, 주변 웅덩이 등을 집중 방역하고, 인근 하천 주변 풀숲이나 동물축사 등 말라리아 등 감염병 매개모기 서식처에 연막·연무 활동을 벌였다.이와 동시에 호수공원, 지하철역사, 장터, 보건소 내 등 관내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모기회피방법 안내, 홍보물 배부,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15개 보건소 : 고양3, 남양주2,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부천특히 도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각 시군별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역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7개 시군 10개 지점을 선정, 모기 매개 밀집도 조사를 시행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사지점(7개 시·군 10개 지점) : 파주(탄현면 법흥리, 군내면 조산리, 문산읍 마정리, 군내면 백연리), 고양(대장동), 동두천(하봉암동), 포천(신북면 기지2리), 연천(신서면 대광1리)이 밖에도 수혈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말라리아 환자 및 발생률이 높은 발생 국가 여행자의 현혈의 금지하고,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파주와 연천을 헌혈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또한 오는 7~8월 방역인부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남북이 함께 추진해온 남북 말라리아 공동 방역사업을 향후 남북 대화가 재개될 경우,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황영성 도 보건위생담당관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긴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며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14만6천50회 실시, 보건교육 412회 개최, 홍보물배부 13만3천140회 시행 등 모기 매개질병 감염예방에 적극 힘썼다.그 결과 올해 1~5월 도내 말라리아 발병환자 수는 총 3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건보다 17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 통계자료 5월 31일 기준).

사회 | 이철 | 2019-06-13 17:07

    ▲ 김달_낮과 신흥동의 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성남공공예술창작소 입주작가 및 외부 초대작가들과 함께 지역에서 삶을 만들고 동네를 구성하는 존재를 장소에서 발견하고, 현재의 시간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오는 6월 14일(금) 시작하는 태평 빈집프로젝트 <사라지지 않는 1>은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슈인 이주(移住)와 정주(定住), 삶의 터전인 집이 갖는 위상을 생각해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소와 시간을 기록하며, 예술로 지역사회와 주민이 만나는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는 프로젝트다.총 12팀의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해 신흥공공예술창작소와 태평공공예술창작소, 태평 4동의 빈집 6채 등 총 8개 공간에서 설치작업과 퍼포먼스, 사운드, 사진 및 영상,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먼저 김달 작가는 신흥동과 태평동을 포함한 수정구 일대를 카메라로 꼼꼼하게 기록한 사진 아카이브 <낮과 수정구의 밤>을 선보이며, ‘광주 대단지 사건’을 그림책 방식으로 재현한 김달・박승예 프로젝트팀의 <스무 발자국>은 성남 원도심 생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오늘날의 삶을 반추한다.이창훈 작가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에 주목해 이제 곧 철거 예정인 빈집에 도배라는 일종의 제의 과정을 진행하고 기록하는 <무의미의 의미>을 준비했고, 박혜수 작가의 사운드 및 설치작업과 배민경 작가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어둠속에 부르는 노래>는 어떠한 이유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살아가는 소외된 사람에 관해 이야기한다.송주원(일일댄스프로젝트) 작가는 영상작업 <나는 사자다>를 통해 3세대를 거쳐 온 가족의 역사를 통해 개인이 존중되지 않는 국가의 욕망과 사회적 잣대의 폭력 속에 살아내고 지켜낸 혹은 지키고 싶었던 각자의 삶과 그 흔적을 길과 옥상 위에서 따라가 본다. 성유진 작가는 옥상을 지도로 만든 <마이크로히스토리맵>과 주민들의 오래된 사진을 수집하는 프로젝트 <기억수집>을 선보이면서, 사진을 매개로 주민에게 말걸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화와 이미지들로 지역 삶의 단편들을 아카이빙 한다. 또 허수빈 작가는 식물재배와 옥상다리 연결하기 등 옥상에서의 문화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고안한 <우리 옥상>의 워크숍을 진행한다.이원호 작가×가천프로젝트팀(감기배, 김나윤, 김지유, 김진명, 김성현, 김태환, 이병우, 이준호)의 <태평프로젝트>는 옥상에 설치된 모스부호 라이트 작업 ‘태평등대’와 주차금지 오브제를 의자와 물물교환하며 사유화된 공간을 공유공간으로 바꾸고 수집한 물건들로 정원을 조성하는 ‘태평화원’을 선보인다. 또 주민의 기억에 담긴 집을 그려보는 ‘집 초상화’ 아카이빙도 함께 진행한다.아라크네(김잔디, 박성진, 이계원)의 <태양공판장>은 ‘해를 파는 가게’라는 콘셉트로 지역민들과 ‘해’를 상징하는 유무형의 것들을 물물교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의 예술에 대한 낯섦을 자연스레 허문다. 서혜영 작가는 지역사회에 티나지 않게 미시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기반으로, 지역을 구성했던 한 가정(개인)의 삶에 작가의 현재를 더하는 방식으로 빈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과 새로운 기억들로 공간을 재구성하는 <빈집살이>를 선보인다.<2019 나의 태평-사라지지않는 1: 태평 1709번지>는 박성진 작가의 상상력과 특정 장소에의 경험과 기억을 기반으로 텍스트를 재구성하고 소책자 배포 및 공간설치로 구성되며, 박양빈 작가는 빈집에서의 지난 삶의 흔적과 작가의 사적 삶이 혼재되는 설치작업 <Renewal:재개> 및 지역에서 발견한 장소나 구조물, 사이트 등을 기록하고 관찰 및 상상을 통해 재구성한 일종의 예술로서의 지도인 <The Map of Shinheung>을 빌보드 형식으로 전시한다.이 외에도 주민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애니메이션 상영과 오케스트라 공연, 음식나눔으로 구성된 <골목 누워 영화제>를 개최, 골목의 언덕과 옥상에서 영화와 함께 동네 풍경을 새롭게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과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만드는 계기도 마련한다.이번 태평빈집프로젝트 <사라지지 않는 1>은 성남 태평동 지역의 빈집과 골목 안에 실제로 거주했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 과거를 딛고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다양한 예술활동에서 소소하게 발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동네가 지닌 기억의 장소들을 기록하고 시간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태평동을 만들고 있는 주민들 개인 개인의 삶으로 예술이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3 17:04

    ▲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 안내 포스터 ‘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 전통가옥(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에서 일정별 모두 6차례의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을 슬로건으로 한 세 가지 주제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펼쳐진다.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은 오후 2시~4시 ‘숲 안에서 피우는 꿈’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문화유산 전문 강사가 30명의 참여 시민에게 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의미, 건축적 특징과 가치에 관해 설명한다. 3D펜으로 수내동가옥을 입체적으로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9월 28일, 10월 9일은 오후 2시~4시 ‘바람이 부는 숲 안이 좋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옥 전문가와 30명의 참여 시민이 수내동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내동에 관한 ○,X 퀴즈 놀이, 농가 체험 놀이, 가족 운동회, 전통차와 다과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다.오는 10월 23일은 오후 7시~8시 30분 ‘수내 마당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전문가 강연, 춤, 노래, 재담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수내동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해 마련된다.각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전화(☎02-2038-8938)하거나 성남 카페(https://cafe.naver.com/sunaedonghouse)로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3 15:12

    ▲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경기도가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6월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제공한다.도는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 다른 지역의 과일로 제공한다.6월 12일 또는 6월 13일 도내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며, 원아당 1회 120g의 건강과일을 주 2회 간식으로 11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도는 이를 위해 31개 시‧군과 협의를 통해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과일 배송은 어린이집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설된 어린이집 등은 해당 시‧군 건강과일 담당자 또는 보육 담당자에 신청하면 된다.건강과일 공급에 대한 공지사항은 공급업체인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http://lipmachum.nonghy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품질 등의 문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문상담원(1833-3848)을 배치해 상담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자극적인 가공식품에 길들여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불균형한 영양섭취와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7:03

    경기도는 오는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군납 김치 조달 제도개선관련 주요 변경사안에 대해 ‘김치 조달 제도개선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설명회는 접경지역 시군, 군납조합, 군납농산물 생산농가, 김치제조업체 등이 참여한다.주요 개선안은 접경지역부대 납품용 김치 제조 시 접경지역 농산물을 40% 이상 사용하며, 접경지역 농가 실정에 맞춰 연도별 의무사용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이다.아울러, 원품수송 시 농가의 수송비 부담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김치 계약업체들의 수송책임을 강제 이행할 수 있는 제재규정을 마련했다.지금까지 원품 수송 시 수송비를 40km 미만일 경우에만 농가에서 부담하고, 40km 이상일 때에는 제조업체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었으나 처벌 규정이 없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이 같은 관행을 없애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선안에는 수송비 부담의 주체, 이행강제 사항 등을 계약특수조건에 명시하고, 농가 등에 운송비를 부담시키는 경우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김성년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접경지역 산 배추, 무 등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군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조업체들이 원품사용 인증제도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을 사용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원품사용’ 인증을 주는 제도가 2015년부터 도입돼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을 받은 업체는 방위사업청 및 부대조달 책임부대와 입찰 적격심사 또는 계약이행 능력 심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59

    ▲ 성남시립소년소년합창단 18일 청소년을 위한 희망 콘서트 성남시(시장 은수미) 예술단인 성남시립소년소년합창단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희망 콘서트 Happy Together"를 공연을 한다.공연 프로그램은 ▲바람은 남풍, 님의 노래, 청산을 보며, 별 등 예술가곡 ▲파란마음 하얀마음,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그때 그 시절 등의 편곡 동요 ▲행복한 아침, 노래가 만든 세상, 나의 노래는, 평화의 춤 등이다.특별출연으로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Carmen Fantasy, Libertango, Czardas 등의 많이 알려진 곡들로 흥겨운 무대를 꾸미게 된다.이어 비보이 MASSA의 비트 박스와 Going beat외에 Just blow, Pumpin it up등의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로 청소년들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비보이 그룹MASSA와 노바 섹소폰 앙상블 등이 합창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이 공연은 만5세 이상 모든 연령대가 입장 가능하고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가족애와 싱그러운 여름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추억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음악회로 수놓을 것이다.연주회 티켓은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06-12 16:49

    ▲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 소화기 체험 교육.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초・중・고 156개교 학생들에게 ‘성남e드림. 안전교육 성남’ 7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안전교육 성남’ 프로그램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내용을 기준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이다.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안전영역별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제공한다.성남시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배우기를 지원한다. 수중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 교육과정에 각 학교 학급별로 5회 총 15차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영 안전수칙, 물속에서 호흡하기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물에 대한 적응능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밖에도 초등학교 1・2학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는 6개 유형(지진・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분사, 횡단보도 통행방법, 심폐소생술)의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도모한다.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 ‘연극치유교실’은 교통안전과 폭력・신변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난안전체험은 학생들이 민방위안전체험관센터에 직접 방문해 완강기체험, 지진영상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심폐소생술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각 대상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언제든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심폐소생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성남형교육지원사업 ‘성남e드림. 안전교육 성남’은 학생들이 갑작스런 사고와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 꾸준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생존을 위한 대처법은 잊지 않도록 학년별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47

    ▲ 백승기 경기도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안성2)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조례안은 도지사로 하여금 경기도 한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기한우 육성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경기한우의 생산 기반 조성 및 품질 향상, 농가교육 등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한우의 육성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백승기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경기한우 육성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도록 규정하여 경기한우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조례가 시행되면 도내 우량 한우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개량·증식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기한우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2 16:44

        ▲ 송한준 의장, 한국의정정보협의회 설립 발대식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2일 ‘한국의정정보협의회’ 설립 발대식에 참석해 “한국의정정보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이 상생 발전하는 공존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의 성공적 정착을 기원했다.송한준 의장은 특히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교류 협력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 이후의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17개 광역의회와 국회를 대표해 ‘한국의정정보협의회 설립 결의문’을 발표하고, 국가적 차원의 의회정보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뜻을 모았다.발대식에는 송한준 의장과 문희상 국회의장 외에도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한국의정정보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전문성 확보와 입법역량 확대를 목표로 국회도서관의 지식정보자원을 전국 모든 지방의회에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의정정보를 공유하는 국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다.그간 국회 및 지방의회 의정자료 통합·공유 사이트인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시스템’이 운영돼 왔으나, 연계된 지방의회는 전체의 4분의 1 수준인 62개 기관에 그쳐 정보교류가 한정적으로 이뤄지는 실정이다.이와 관련, 협의회는 올해 17개 광역의회를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내년에는 전국 시의회 75개소, 군의회 82개소, 자치구의회 69개소 등 시군자치구의회까지 업무협약을 확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전국 243개 전 지방의회와 국회가 의정정보를 폭 넓게 공유하는 전국 차원의 ‘입법기관 의정정보 플랫폼’이 마련될 전망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전국 단위의 지방의회 의안, 회의록 등의 자료공유 및 정보서비스 ▲디지털 발간자료 중심의 협력기반 마련 및 인적교류 ▲기존 의정지원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정보서비스 개발 및 확대 ▲정기적 회의개최 등이다.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과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국회와 지방의회의 긴밀한 협력은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많은 역량을 집중했고 향후 법 개정 이후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회의 의정활동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지방의회가 이러한 변화에 시행착오 없이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송 의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발대식은 기쁜 날이지만 국회가 열리지 않아 걱정이 많다”며 “하루빨리 국회가 열리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 지방자치의 새 시대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송한준 의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국 17개 광역의회를 대표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청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2 16:39

    ▲ 송한준 의장, G-스포츠클럽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와 경기도교육청, 대한축구협회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인 ‘G-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G-스포츠클럽 기반 구축 ▲스포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추진 및 세부업무협의를 위한 실무기구 구성·운영 ▲학생의 스포츠복지 증진 및 스포츠지도자를 위한 실질적·효율적 운영방안 상호협력 등이다.경기도의회는 특히 G-스포츠클럽 정책이 현장에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G-스포츠클럽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면 시·군 체육회나 종목별 체육단체가 운영하며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공공스포츠클럽이다.3개 기관은 우선, 소속 학교나 단체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을 통해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송한준 의장은 “청소년 축구훈련 현장이 많이 바뀌는 상황에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획기적 축구모델을 구축하고, 학교체육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 잇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06-12 16:35

    ▲ 경기도교육청-유관기관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3일 화성 푸르미르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19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유관 기관과 직업교육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경기도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센터, 고용지원센터 등 29개 기관 취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이 자리에서▲유관 기관(단체)별 취업 안내와 ▲취업 정보 공유, ▲취업지원센터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추가로 ▲지역별·권역별 직업교육생태계 구축과 지원, ▲현장실습 지원 방안과 참여 학생 안전·권익 보호, ▲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고졸 미취업자 취업 매칭, ▲유관기관(단체)별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한다.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 채용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률을 높이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지원을 위해 남부와 북부에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 이철 | 2019-06-12 16:31

    ▲ 휴식기 재정비 완료한 성남FC, 경남전 달라진 모습으로 도약 나선다!.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한 성남FC가 15일(토)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최근 7경기 승리가 없는 성남은 도약을 위해 6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동안 강원도 고성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이 기간 동안 리그를 거듭할수록 어려움을 겪었던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팀 조직력을 가다듬으며 15일 경남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주장 서보민은 “6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다가오는 경남과의 홈경기에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성남은 15일 경남과의 홈경기를 6월 호국 보훈의 달 및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 컨셉으로 꾸민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이벤트존에서 군필자 인증 이벤트, 태극기 만들기 체험 이벤트, 6.25 참전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보훈 포토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6.25 참전용사 시축을 통해 호국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긴다.

스포츠 | 이철 | 2019-06-12 16:28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이덕은 / 이하 센터) 6월11일(화) 한화 5개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여름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김장행사는 한화5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임직원의 후원과 100여명의 활동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총 800여개(3,4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박스가 제작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4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 활동은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 즘인 5~6월경에 진행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의 이덕은 센터장은 “김장은 겨울에 담근다고 알고 있지만 오히려 어려운 이웃들은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여름에도 김치 필요한데 ‘한화5개사’임직원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 김장 김치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한화와 함께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여름김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회 | 이철 | 2019-06-1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