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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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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근거 마련
  • 이철
  • 승인 2019.06.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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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만식 도의원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성남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조례」가 2019년 6월 12일 경기도의회 제336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어 경기도에 설치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설치·운영비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교육 및 제작·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영상문화공간으로서 지역영상 도서관의 기능과 전용상영관 설치를 통한 시네마테크 등 지역문화의 기반시설로써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시설로 지정·고시되었다.

현재 경기도에는 6개소(부천·고양·성남·수원·화성·의정부)의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있으며, 설립초기에는 3~5억 원 가량의 도비가 지원되었으나 현재는 전무한 상태로 지역주민의 영상미디어에 대한 공공적 서비스 강화측면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지원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유통·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앞으로 보편적 문화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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