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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대호 의원, 행정감사 제보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도교육청으로부터 각종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거나 도교육청이 시행중인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 등과 관련하여 오는 11월 8일까지 공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려왔다.황의원은 먼저 며칠 전 학교 체육비리 소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학교로부터 제출받은 각종 보고가 허위사실로 조작되었던 경위를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체육의 부패, 비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방관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하며 “관련 책임자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또한 도교육청의 학교 체육 카테고리에 관한 지난 4년간의 편협된 정책을 비판하면서, “모두가 상생하는 학교체육정책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피해를 입은 많은 도민들의 제보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황대호 의원은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가 도입된지 10여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운영상 제도적 모순점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최소한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에 대해서는 고용안정 속에서 오직 교육에만 매진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도교육청이 영어회화 전문강사와의 소통을 통한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한 개선점이 있었는지,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안정에 적극 노력했는지, 혹은 이에 뒤따른 부당한 처우가 있었는지에 대한 제보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황대호 의원은 또한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꿈의학교’가 양적으로는 많이 성장하였지만 운영상의 문제와 일탈로 인해 당초의 취지와 어긋나지는 않았는지 집중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고, “꿈의학교는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장으로 기존 공교육의 획일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질적 점검 차원에서 불합리한 사례를 제보받아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업중 하나로 경기도 내 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 기획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꿈의 실현을 위해 학교 밖에서 스스로 운영하는 교육 활동으로 2016년 시작되어 올해의 경우 약 130여억원 규모로 성장하였다.마지막으로 도내‘특성화고’와 관련된 제보도 받을 예정이다.황대호 의원은 “특성화고는 높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지만, 경기도내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보면 8.3%에 불과하고, 특성화고 졸업생의 대부분이 취업이 아닌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상황은 특성화고의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서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진로를 함께 고민해 주어야 하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지만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청의 편견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행정감사 제보를 통해 특성화고 본래의 정체성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황의원은 “진로교육은 진학지도가 아닌 아이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하고, “아이들이 제대로 된 학교 정보를 인식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진로설계를 위해 특성화고 입시설명회를 일회성으로 건성으로 진행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어떻게 편견에 사로잡힌 인식을 개선할 것인지, 관리자는 어떻게 대처하고 업무를 해야 하는지 교육청이 중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황대호 의원은 이번 행정감사 제보를 통해 도내 교육가족 그 누구라도 소외된 계층이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방임된 삶을 살지 않도록 부당한 처우에 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보해줄 것을 부탁했으며 이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시정함으로써 더 나은 집행부의 감시자 역할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정감사에 대한 공익제보는 황대호 의원 개인 이메일주소인 jakaldaeho@hanmail.net 로 접수하면 되고, 개인 신상 및 비밀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장한다고 황의원은 약속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7:13

    ▲ 성남 수진1동 다문화 주민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세형)는 지난 10월 28일 수진1동에 거주하는 다문화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3개소를 견학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견학은 다문화 가정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에너지시설(쓰레기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 폐기물 종합 처리장(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세 군데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교육을 받음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여한 수진1동 다문화 연합회 장명자 회장은“한국에 살면서 쓰레기를 바르게 배출하는 문화에 동참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렇게 현장에서 체험하며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교육을 주관한 수진1동장(이세형)도“말로 듣는 것과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다르다. 환경기초시설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는 경험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주민들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준 동 행정복지센터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국적을 뛰어넘어 이웃 간 정이 넘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회 | 이철 | 2019-10-29 17:06

    [경기포커스신문]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도내 농민들과 축산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가칭 『돼지열병 극복 T/F』팀을 구성하여 축산농가는 물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상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난 9월 이후 경기도 9건, 강화 5건 등 전국적으로 총 14건 발생했고, 총 55호 110,987두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경기도의 선제적 방역조치와 관련 공무원, 경찰, 군인 등의 노력 덕분에 지난 9일 이후 농가에서의 추가 발병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최초 감염원으로 의심되는 야생 맷돼지에 의한 확산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야생맷돼지에 대한 방역조치도 함께 취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방역조치와 별도로 돼지사육농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피해에 대한 보상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돼지사육농가의 경우 현행 법규에 의거하여 시가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돼지고기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예방적 살처분, 수매·도태 처분대상 농가의 보상금이 최초 발병으로 인한 살처분 대상 농가의 보상금보다 작은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이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요구에 따라 정부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금 지급요령’ 고시 개정을 통해 적정한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다.그러나 현행 최대 6개월인 생계안정자금 지원 시한을, 재입식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확대하고, 그 기간 동안 농가의 대출금에 대한 상환유예, 이자 면제 등의 추가 지원책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사료업체, 유통업체 등 관련 축산기업의 피해에 대한 지원도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현황파악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관련 상임위인 농정해양위,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발병지역 의원들이 예정되었던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방역대책을 집행부와 함께 점검하고 독려해왔다.제340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11월 5일∼11월 8일 사이에 구성되는 TF팀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지역인 파주, 연천, 김포 지역 출신의원들을 비롯해 예방적 살처분 조치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경기북부 출신 의원들과 농정해양위 소속 의원들이 중심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하여, 경기도와 시·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물론 중앙정부에서 해야 할 지원책에 대해서도 1,36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끝.2019년 10월 29일(화)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참석의원 : 정윤경 수석대변인, 고은정, 김태형, 김강식, 조성환 대변인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7:03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국회에서 표류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오늘(10월 29일, 화)은 7회째를 맞는 지방자치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투쟁의 역사였고, 국민들의 피가 스며들어 있다. 박정희, 전두환 등 군사 독재정권은 총칼로 국민들의 자치권을 억압하고, 제한했지만 국민들은 투쟁으로 지방자치를 쟁취했다.지방자치의 부활은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온 국민들이 최류탄과 백골단의 폭력에 맞서 쟁취한 헌법 개정의 결과였다. 지방자치의 날은 바로 지방자치 부활을 위해 헌법을 개정한 1987년 10월 29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넘었다.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시기이다. 이제는 형식적인 지방자치에서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모색해야 할 때이다.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 지방으로 분산하고, 의회에 비해 과도한 자치단체장의 권한을 지방의회에 나누어줘야 한다.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인력 도입’을 포함해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매우 의미있는 발걸음이었다.그러나 국회는 지난 3월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심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중이다.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거리정치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당 조직 내에 ‘자치분권혁신추진단’을 구성하였고, 이후 활동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촉구결의대회, 국회 앞 1인 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국민의 투쟁으로 쟁취한 지방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여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이룩해야 할 때이다. 그것이 바로 정치권을 향한 국민의 요구이자 명령이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의 명령을 받아 들여 국회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지하고 ‘지방자치 전부개정안’을 즉각 처리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끝.10월 29일(화)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참석의원 : 정윤경 수석대변인, 고은정, 김태형, 김강식, 조성환 대변인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7:01

    ▲ 경제노동위, 제41회 융합연구포럼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경제노동위원회(이하 경제위)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과 심민자(더민주, 김포), 송영만(더민주, 오산), 고은정(더민주, 고양), 오지혜(더민주, 비례), 윤용수(더민주, 남양주) 의원 등이 10월 29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41회 융합연구포럼에 참석하였다.2013년 9월 제1회로 시작된 융합연구포럼은 융합과학기술 전문 포럼으로서의 정통성을 갖고 있다. 이번에 41회를 맞이하여 50여명의 각계 전문 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택동 융기원 원장은 ‘경기도 미래 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어서 박상윤 융기원 박사가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 운영계획’을 설명했다.참석한 경제위 위원들은 인력과 재정지원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융기원의 역할과 방향을 올바르게 모색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뢰 구축’은 기본적인 과학기술의 토대를 바로 쌓는 데에서 시작하는 만큼 과학인재 양성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공유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6:54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0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이 날 박근철 위원장은 “1973년에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경기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국적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준 경기도 새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박 위원장은 새마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빠른 시간에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새마을 운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나라에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 부위원장(더불어, 구리2)과 이필근 의원(더불어, 수원3), 서현옥 의원(더불어, 평택5) 등이 함께했으며, 박근철 위원장은 28일에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전일 행사’에도 참석해 새마을 관계자들과 생명살림 퍼포먼스, 음악회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6:52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10월 29(화)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 시장의 인구학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제208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박용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정해진 미래가 다소 암울할 수는 있지만 선제적 대응전략을 세워 극복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강연을 통해“다가올 미래 시장의 호기를 함께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강연을 맡은 조영태 교수는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이 가능한 일이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관점으로 우리사회의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를 대비해야한다”며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 을 제시하였다.조 교수는 인구 문제 관련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인구학회 이사, 베트남 정부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 인구정책 전문가로 파견돼 인구정책 방향을 조언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 등이 있다.한편,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김병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ㆍ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제 | 이철 | 2019-10-29 16:46

    ▲ 박근철 의원, 한국국제문화교류원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더민주, 의왕1)위원장은 29일(화) 경기도 의회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의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박근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용품이지만, 취약계층에서는 적지 않은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며 “기증된 물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소외감도 해소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아주 뜻깊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도내 취약계층의 건강권과 기본권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준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도내 곳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돌볼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1천 3백만원 상당의 위생용품(70박스)을 기증했으며, 기증된 물품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 각 센터에서 취약 계층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9 16:44

    ▲ 소화기 설치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밀집지역,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비상소화시설을 지난 10월 25일 설치·완료했다.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식소화전을 시민들이 이용이 간편하도록 개조한 호스릴함(13개소)과 공동 소화기함(3개소) 설치했다.성남시는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하고,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진화가 가능한 장소 선정을 위해 소방서 측과 협의해 1차 대상지를 선정한 뒤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수정지역, 4개소, 중원지역 10개소, 분당지역 2개소 등이다.이번 소화시설설치를 통해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인 5분 이내 초동진화가 가능해 화재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과 호스릴함 자물쇠 비밀번호 안내문을 부착했다.성남시는 앞선 2015년~2017년까지 4600만원을 들여 27개 전통시장에 말하는 소화기 1948개를 보급·설치했다.지난해에는 1억3700만원을 들여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 2500가구에 소화기, 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화재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성남시 관계자는 “최근 분당구 수내동 건물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나 앞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방지와 조기진화에 필요한 소방 시설을 확대·설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10-29 16:40

    ▲ ‘이것이 직관의 매력!’ 성남FC, 까치원정대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하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6일(토)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원정경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2019 까치원정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자들은 명소 방문을 통한 문화체험과 함께 승리의 짜릿함까지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지역 내 가족단위 팬 확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가족 50명의 어린이 및 부모님들이 참여했다. 지난 8월 포항 원정대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까치원정대는 지역 명소 문화 체험 및 경기 관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일차에는 상주 인근인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했다.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아이와 부모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뜻 깊은 문화체험 시간을 보냈다. 2일차에는 한성규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2인3각, 림보, 공놀이 등을 진행하며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원정대는 이후 상주시민운동장으로 이동, 성남과 상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후반 35분, 서보민의 결승골로 상주에 승리하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고 승리 기쁨은 배가 되었다.축구의 매력에 빠진 까치원정대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1박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남 서보민은 “상주까지 멀리 응원 와주신 팬들을 보고 더욱 힘이 났던 것 같다”며 원정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성남은 앞으로도 축구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 유입 확대에 나선다.

스포츠 | 이철 | 2019-10-29 16:37

    ▲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토론훈련 실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는 10월 29일 성남시청 산성누리에서 1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시(市)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분당소방서, 중원‧분당경찰서, 국군의무사령부,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 55사단170연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 KT성남지사, 대한적십자사,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지역과 성남아트센터에서 소방 헬기 추락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 및 항공유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초기대응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활동까지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해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과 관련 매뉴얼 적용, 인명구조, 병원이송 체계 확립, 신속한 현장복구 등 재난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성남시 부시장은 “재난상황은 시민의 재산 및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수라며, 이번 훈련이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10-29 16:33

    ▲ 경영지원실 김민걸 실장 [경기포커스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가 29일 열린 ‘2019년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유공자 표창식(주관 경기도)’에서 개인포상 도지사상을 수상했다.지방공기업 우수기관 유공자 표창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공기업 임·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포상이다.이번 표창심사 개인수상자인 김민걸 경영지원실장은 매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공사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자금·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히 협력, 신속집행을 추진했고, 이로 인해 재정 신속집행 5년 연속 평균 129.3% 이상 초과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공사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정책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만 124.6%초과 달성했다.공사 윤정수 사장은 “앞으로도 성남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재정신속집행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우수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 이철 | 2019-10-29 16:17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운중천에서 10월 29일 진행된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에 참여한 은수미 성남시장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운중동 운중천(운중공원 옆)에서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를 열어 4000여 마리를 놓아 보냈다.이날 행사는 하천 생물 다양성 복원사업의 하나로 운중천 생태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열렸다.은수미 성남시장과 인근 판교시립어린이집 원아 100명, 일반 시민 등 모두 18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버들치, 참갈겨니, 참종개, 납자루, 각시붕어 등 민물고기 5종류를 방류했다.방류한 민물고기는 보령 민물고기 생태관에서 키운 어종으로, 사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여울과 유속이 있는 운중천 환경에 잘 정착할 수 있는 어류를 선정했다.운중천은 성남시 서쪽 청계산 골짜기에서 발원해 탄천으로 유입되는 지천으로, 연평균(2018년 기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1.7ppm으로 조사된 1b 등급 하천이다.시는 방류한 민물고기들이 운중천과 탄천의 토종 어류로 자리 잡아 자연의 생명력을 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성남시는 지역 내 다른 하천에서도 방류 사업을 계속해 토종 민물고기가 사는 친환경 생태 공간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사회 | 이철 | 2019-10-29 14:25

    [경기포커스신문]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여성가족위원회, 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2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게임산업은 우리나라가 선점해야 할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게임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게임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게임도박, 게임중독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에게 묻는 질의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게임중독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 대한 예방·상담 및 치료와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윤리적 의무를 갖는다”고 강조하고, “셧다운제 주무부처로서 그동안 제도보완을 통해 도입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셧다운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 게임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예방 목적을 인정한 만큼, 여성가족부가 셧다운제 도입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한국컨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9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PC게임 이용률은 80.3%고, 1주일에 6일~7일 PC게임을 하는 10대 청소년도 21%를 넘었다. 10대 청소년 5명중 1명꼴로 거의 매일 PC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윤의원은 “청소년의 PC게임 이용현황을 고려할 때 셧다운제는 여전히 필요한 제도로 보인다”며, “여가부가 주무부처로서 셧다운제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또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목적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모바일 게임과 관련해서는 10대 청소년의 87.8%가 모바일(스마트폰 포함) 게임을 이용하고 있고, 1주일에 6~7일 이용하는 하는 비중이 44.5%로 10대 청소년 10명중 5명이 거의 매일 모바일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이용시간대를 살펴보면 심야시간(오후 12시 이후) 이후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경우도 10.7%로 나타나 연령별 비교대상 중 심야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윤의원은 "모바일 게임이용 현황을 볼 때 10대 청소년 대다수가 매일 모바일 게임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또 심야시간에도 이용하고 있다"며 “기존에 국내 PC게임에만 적용되던 셧다운제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할 시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청소년의 모바일 게임 이용문제에 관한 객관적인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셧다운제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연구사업 계획을 마련해 의원실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0-28 18:38

    ▲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환절기 방문건강관리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다문화가정, 재가암환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성이 떨어져 감기, 독감과 같은 감염성 질환 위험이 높아지며, 독거노인의 경우 혼자 방치될 경우 위험율이 더욱 높아진다.성남시 3개구 방문보건센터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의 각 가정에 독감 예방접종 안내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수칙 교육과 정기적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수칙- 외출 전·후 손 씻기- 예방접종 하기-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며, 30분 이상 걷기 등 운동하기- 아침, 저녁에는 겉옷 입기- 규칙적으로 집 안 환기하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소매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방문건강관리를 원하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연계하길 원하시는 시민은 성남시 보건소(수정 031-729-3778 / 중원 031-729-3692 / 분당 031-729-3962 )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의학 | 이철 | 2019-10-28 18:21

    ▲ [크기변환]사본 -2019.10.28. 학교공간혁신 정담회-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 여주 송삼초등학교에서 ‘학교공간혁신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학생중심 학교공간혁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담당 부서 간 공간혁신사업 연계·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정담회에는 강영순 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미래교육정책과, 시설과, 학생건강과, 유아교육과 등 도교육청 내 학교공간혁신사업 관련 각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정담회에서는 학교공간혁신사업 비전과 각 부서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서 간 학교공간혁신사업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담회 참석자들은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송삼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합교실, ▲도서실, ▲급식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봤다.경기도교육청 강영순 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제1부교육감)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핵심은 학교공간을 만드는데 있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공간을 개선해가는 과정”이라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교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6:52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0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은 총 16조 4,647억 원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 12조 7,35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441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등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본예산보다 1조 470억 원 증가한 규모다.본예산 주요 편성 내역은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이다.2020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되어, 무상교육비 3,860억 원 가운데 공립 수업료 감면분 2,231억 원을 제외한 총 1,629억 원이다.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총 2조 7,729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 내역은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 2,714억 원(체육관 150개 건립), ▲개발지역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신·증설비 8,000억 원, ▲급식기구·시설 확충 1,243억 원, ▲학교공간혁신 274억 원, ▲학교안전·시설환경 개선 3,209억 원 등이다.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예산은 총 1,089억 원으로 ▲사립유치원 교원 기본급 인상분 654억 원, ▲누리과정 예산 1조 345억 원 등이다.이 밖에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583억 원, ▲방과후 돌봄운영사업 1,044억 원을 편성했다.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이번 본예산은 본청 사업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축소하는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법적·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함으로써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재정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