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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다른상점포스터.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성남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남다른 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남다른 상점’은 지난 9월 5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손을 잡은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생활용품, 식품, 패션, 미용제품 등 32개 기업의 우수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남다른 상점’은 성남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만드는 색다른 이야기가 있는 상점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상점은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만든 첫 번째 이야기로 ‘가을 주말 가족나들이’란 콘셉트로 준비한다.지역 중소기업 제품들로 다채롭게 구성된 남다른 상점에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쇼핑하며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또한 ‘남다른 상점’으로 나들이를 나온 고객을 위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 주방장갑 등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성남시는 첫 번째 ‘남다른 상점’에 이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새로운 콘셉트로 두 번째 ‘남다른 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경제 | 이철 | 2019-10-28 16:23

      [경기포커스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오전 수원컨벤션세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중식·심민자 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경제노동위 소속 도의원, 유관기관, 소상공인 및 상인 단체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진흥원은 총 5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가운데, 크게 2본부(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7팀(기획, 인사재무, 연구개발, 소상공인, 시장상권, 교육, 지역화폐)으로 구성된다. 초대 이사장에는 방기홍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장이, 초대 진흥원장에는 임진 전 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이 각각 부임해 총괄적인 운영을 맡는다.진흥원에서는 앞으로 3개의 권역별(남서, 남동, 북부) 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전통시장·소상공인의 경영애로에 대한 통합처방과 함께, 창업부터 성장, 폐업·재기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One-Stop) 해결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상권전체의 자체역량을 강화할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의 개발·보급을 추진함은 물론, 31개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홍보·유통 확대와 가맹점 통합관리를 수행하는 허브(Hub)’ 역할도 담당한다.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조사·분석 및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중앙정부, 시군, 소상공인·전통시장 단체와의 협업 거버넌스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이 밖에도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체계적 육성, 영세상인의 조직화와 협업화, 상인교육 등 자체역량강화, 사후관리(컨설팅·모니터링 등) 등의 기능도 갖출 전망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것처럼, 경제도 순환이 잘돼야 살아난다”며 “우리가 가진 자원·기회가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경기도가 새롭게 모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경기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경제의 미래는 골목상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 미래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 이철 | 2019-10-28 14:52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가 관광, 가뭄예측, 상권분석 등 다양한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누구나 공유하고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경기도는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20년 상반기 운영 시작을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동인구, 매출, 수자원, 기상 정보 등의 각종 공공·민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공무원은 물론, 학생이나 연구원 등 도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에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는 ‘통합저장소’를 마련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데이터맵의 기초로 활용된다.필요한 데이터를 언제든지 검색해 활용할 수 있는 ‘분석포털’도 함께 만든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축제·관광지, 가뭄에 노심초사하는 농민의 시름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가뭄 예측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나 그래프, 인포그래픽, 대시보드 등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로 구성해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데이터 분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 분석환경’을 만들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각자의 능력에 적합한 분석 기능을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사업이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를 들어 지역화폐의 이용률 분석이나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단속 여부 등을 빅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예측·판정하고, 관광산업 진흥정책이나 농업 가뭄대응책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연구원이나 학생 등이 필요로 하는 각종 학술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상권분석이나 매출정보, 유동인구와 같은 정보들을 제공해 성공 창업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는 그간 공공데이터의 보유·분석활용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지만 통합된 시스템이 부재했다. 이 사업을 계기로 과학적 행정 기반을 마련해 민선7기가 추구하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IT,게임 | 이철 | 2019-10-28 10:5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하여 강화된 착유세정수 방류수 수질 기준에 적합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친환경적 착유세정수 처리시스템 기술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착유세정수는 젖소 착유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척수, 일부 폐기우유 등이 포함된 폐수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하수도법」이 정한 방류수질에 적합하도록 정화하여 처리해야 한다. 특히, 경기도의 한강수계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지역과는 달리 엄격한 수질기준이 적용되며 화학약품을 통한 정화가 제한되어 친환경적인 세정수 정화기술이 필요했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용인시, 포천시 등 한강수계지역 5개소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화학약품을 처리하지 않는 친환경적 착유세정수 처리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보급한 결과 정화처리 전 방류수 수질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SS(부유물질) 등의 수질이 정화처리 후 평균 95%이상 정화되었다.미생물 생물반응, 물질 침전과 내부순환으로 인한 분해 작용으로 시스템이 구성돼 있기에 정화처리 능력이 우수하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모든 처리 과정은 반자동 형태로 구성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김현기 기술보급과장은 “안정적인 착유세정수 정화처리 기술은 강화된 가축분뇨법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며 “내년에도 유관부서와 함께 한강수계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전개해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낙농산업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제 | 이철 | 2019-10-28 10:55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는 다음달 21일 수원 노보텔에서 열리는 ‘2019 메디컬경기 해외 의료기기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의료기기 제조‧생산 기업 및 업체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보건의료분야 ‘신남방 거점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중앙아시아의 신흥시장인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기기 수입 및 유통업체 10여개사 바이어들이 초청돼 참가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 관련 법인으로 참가비는 무료다.참가를 원하는 도내 의료기기 제조‧생산 기업 및 업체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s://gg.go.kr)에서 공고를 확인해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jwlim8107@gg.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031-8008-4783)에 문의하면 된다.도는 도내 기업들이 원활한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1:1 수출상담 주선’ 및 ‘통역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제약발전청과 베트남 하노이시 보건국 관계자 등도 초청돼 경기도의 선진 의료기술‧시설에 대한 홍보 및 정부 간 의료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현지의 생생한 시장정보를 듣고 적합한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의료기기 시장은 ‘고령화’ 및 ‘건강수요증가’에 따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전 세계 주요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추세다.

경제 | 이철 | 2019-10-28 10:51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 작은도서관은 「2019년 KB후원 작은도서관」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내부 리모델링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39일에 걸쳐 원목서가 및 가구 제작과 페인트 칠, 바닥 난방공사, 스터디 룸 조성 등 1억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휴관기간 중 내진보강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고, 스터디 룸 조성을 통해 청소년이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작은도서관에서 독서연계프로그램‘북세통’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심소영(성남외고 2학년) 청소년은 “이번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 생겨 기쁘고, 새롭게 바뀐 작은도서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은 수련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031-729-947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0:27

    [경기포커스신문]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25일, 한화시스템(연구개발 본부장 최진혁)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MOU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프라, 인적자원의 효율적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김정호 상무는 “우리 한화시스템은 사회에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런 기회가 임직원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지역사회 내 기업/단체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되는 WITH 버킷리스트(지역나눔Day)는 지역 내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눔팀(031-720-8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0-28 10:0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교육사이버안전센터와 협력해 사이버 보안의식 점검을 위한 ‘사이버침해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해킹메일에 의한 악성코드 감염과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사이버침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전 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훈련 주요 내용은 해킹 메일 수신·악성코드 감염 시 초동조치·신고 대응으로 ▲PC 네트워크 우선 분리, ▲해킹메일 열람 금지 전파 여부를 점검한다.훈련 기간에는 정부기관·공공기관을 사칭한 훈련용 해킹 메일을 직원 600명에게 임의로 발송하며, 해당 메일을 받은 직원은 경기도교육청 사이버분야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즉시 조치해야 한다.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지속적인 훈련과 직원들의 사이버 정보 보안 의식 강화를 통해 악성코드 주요 감염 경로인 해킹메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정보유출과 같은 정보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9:53

    ▲ ‘게임문화 소외계층 지원에 관한 협약식’ 왼쪽부터 장현섭 성남산업진흥원 차세대기술사업단장-박병호 성남산업진흥원 기업지원본부장-전동억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수미 성남시장-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사-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한상훈 ㈜카카오게임즈 대외협력팀차장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의 게임 문화 소외지역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4차원(4D) 가상현실(VR) 체험 버스가 뜬다.성남시는 10월 28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장애 또는 저소득 아동, 노인, 환자 등 게임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는 곳을 찾아가 4D VR게임버스를 운영한다.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고 버스 의자에 앉아 360도 입체 영상 속 대관람차 타기 게임 등을 하는 방식이다.게임버스와 함께 볼풀 게임, 점자 블록 놀이 기구를 설치 운영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성남시는 지역산업육성 지원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4D VR게임버스 체험 대상자를 발굴해 카카오게임즈에 연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다양한 게임 체험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고,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 은수미 성남시장(왼쪽)과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사가 4D VR게임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약식 후 시청 광장에서 4D VR게임 버스 체험 행사가 진행돼 은수미 성남시장은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의 가상 놀이 콘텐츠를 관람했다.성남시 관계자는 “게임산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힘을 가진 산업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중심 성남 조성에도 힘을 더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카카오게임즈는 이날 협약에 앞선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성은학교(공립특수교육기관)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 게임 랜드 4D VR게임 버스’를 첫 운영했다. 

과학,IT,게임 | 이철 | 2019-10-28 09:44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장에서 ‘우리 소리, 우리의 꿈’통일 염원 국악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도내 국악 관현악단 학생들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교육청과 경기국악협회가 협력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이날 공연은 국악 관현악단을 운영하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국악 전문가 등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 300여 명이 함께 했다.주요 공연으로는 ▲쑥대머리(국악실내악단 비상, 소리 김보미), ▲만춘만춘곡(내기초등학교 지영희 국악관현악단), ▲남도아리랑(통진중학교 꿈나루 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나라(서현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방황(서해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우리의 소원은 통일(전체 출연진), ▲판 굿(국악연희단 하랑) 등이다.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국악 콘서트를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됐는데, 국악의 선율로 5천년 한민족 역사와 통일 염원을 담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학생들과 함께 꾸미는 국악 콘서트가 향후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 축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우리 소리, 우리의 꿈’통일 염원 국악콘서트 개최

교육 | 이철 | 2019-10-28 02:10

[경기포커스신문] 경기지역화폐를 알리기 위한 홍보게릴라 투어인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31’이 27일 성남 야탑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행사를 끝으로 2개월 여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난 8월 23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본격투어에 착수, 이날 성남에 이르기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을 빠짐없이 순회한 ‘방방곡곡데이트 31’에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5,000여명을 포함, 총 2만1,000여명의 도민이 함께했다.이날 오후 5시부터 성남 야탑광장에서 진행된 ‘방방곡곡데이트 31’ 대장정의 마무리 행사는 ‘경기지역화폐 x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용 도 대변인과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이 경기지역화폐와 청년기본소득을 알리는 ‘1일 홍보대사’로 변신했다.김 대변인은 “경기지역화폐와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서 출발해 중앙에까지 확산되면서 전국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라며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골목상권도 살릴 수 있는 ‘1석2조’ 정책인 경기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성남시에서 처음 청년기본소득을 시행할 당시만 해도 많은 논쟁과 우려, 비난이 있었지만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해 시행하고 있는 현재 많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사상 유례없는 취업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인 만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곽윤석 도 홍보기획관도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한 ‘방방곡곡데이트 31’을 지역화폐와 청년기본소득을 처음 시행한 성남에서 마무리하게 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민선 7기의 대표 정책이라 할 수 있는 경기지역화폐와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이날 김 대변인과 곽 홍보기획관은 행사에 참여한 청년 등 도민들과 행사장에 마련된 31개 시군 지역화폐 모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버즈 민경훈, 걸그룹 바버랫츠, 현진영 등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흥겨운 ‘스윙댄스’를 통해 청년기본소득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게 될 ‘청년기본소득 스윙댄스 홍보단’ 100명의 위촉식도 진행됐다.특히 스윙댄스 홍보단은 ‘레미제라블’, ‘넬라판타지아’ 등 지난 2달 간 연습한 뮤지컬 합창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인기가수 민경훈의 노래에 맞춰 흥겨운 스윙댄스를 선보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앞서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신해철 거리’에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 스윙댄스 홍보단은 지난 2014년 의료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고 신해철 씨 사망 5주기를 맞아 ‘청년 멘토’였던 그를 추모하고, 청년기본소득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이날 사전행사에서는 모창능력을 뽐내는 TV 인기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의 신해철 편 우승자인 정재훈 씨가 고인의 히트곡을 열창, ‘신해철 씨의 5주기’를 맞아 신해철 거리를 찾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경제 | 이철 | 2019-10-28 02:04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생 참여형‘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경기도교육청 특색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기존 교직원이 주도했던 훈련에서 탈피해, 학생이 주도하는 훈련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에서는 학생들이 안전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따른‘안전행동 매뉴얼’을 학교별 및 학급별 특성에 맞게 제작해 학생들이 만든 매뉴얼로 해보는 훈련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이 학교안전점검과 진단활동에 참여해 학교 안팎의 위험 요소를 찾아 예방활동을 하는‘학생이 참여하는 학교안전진단’을 실시한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훈련이 어른들이 보지 못한 학교 안팎의 위험요인을 학생들이 발굴해 조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 조창대 운영지원과장은“학생 참여형 훈련은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고 하면서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재난상황을 판단해,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1:59

    [경기포커스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육전문직, 교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교육감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혁신교육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대담이 이어졌다.‘혁신학교 10년의 성찰과 미래의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이 교육감은 “혁신교육 10년을 넘어 앞으로 10년 후 미래교육을 준비해나가야 할 때”라며 “미래 혁신교육은 공유, 소통, 융합, 존엄이라는 관점에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혁신교육의 중심에 서야 한다. 학교와 마을 간 장벽이 사라지고, 교육기관과 행정기관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관계도 대등한 입장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교육감은“무엇보다 학생이 모든 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국가가 아니라 학생들로부터 시작해서 학교, 교육청, 교육부 나아가 국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자치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 교육감 기조강연에 이어 교육 전문가 ▲앤드류 하그리브스(미국 보스턴대학교 교수), ▲옌스 드레슬러(독일 율리우스 막시밀리안스 뷔르쯔부르크대학교 교수), ▲미칼리노스 젬빌라스(키프로스 오픈대학교 교수) 가 각각 ‘존엄, 정의, 평화’를 주제로 강연했다.한편,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는 경기혁신교육 10년의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교육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1:49

    [경기포커스신문] 미국에 거주하면서 느낀 소수자로서의 삶에 관한 성찰과 치유의 기록을 미니멀한 형식에 담아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조형언어로 승화시킨 변용국(Y.K. Byun, 1957~) 화백의 개인전이 10월 17일(목)부터 11월 22일(금)까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맞은편) 수호갤러리에서 열린다.변용국화백의 회화는빈 공간에 무수히 많은 점들을 반복적으로 찍어가거나, 페인팅 나이프로 물감을 밀어올려 예리한 결들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행위로 이루어진다.이를 통해, 재료와 조형의 요소가 어우러진 섬세한 표정을 최대한 드러내 보이도록 함으로서, 보이는 이들로 하여금 정체된 평화로움과 화면의 응축된 에너지를 느끼기를 기대한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용국화백의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수호 갤러리 관장 이지수 대표’는 “점을 사용한 드로잉 작업에서 작가는 무수한 점들을 찍어가면서 작가의 응축된 시간들이 삶이란 장구한 세월의 강에 녹아서 흐러가듯, 시간과 공간을 화면안에서 날줄과 씨줄로 엮어 명상적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에깊이있는 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우리자신의 삶의 여정도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고 하였다.변용국 화백의 작품을 포함한 수호갤러리의 다양한 재능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다가오는 2019년 11월 29일 (목)부터 12월 3일 (화)까지 KDC(코리아디자인센터)제 2, 3전시실에서 열리는 <2019수호아트콘서트: 예술에서 길을 묻다 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수호갤러리는 지난 10년 동안 열정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과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통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수호갤러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G-24031)-713-0287 www.soohoh.com/ 페이스북 soohohgallery/ soohoh88@naver.com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0-26 14:04

    ▲ 우다다문화축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이 지역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9. 우다다 문화축제』를 10월 24일(목) 중원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우다다 문화축제는 ‘우리는 다 다르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2회 다문화 중점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중원초등학교 전 학년이 참여한 이번 우다다 문화축제는 ▲네팔 전통제기 만들기, ▲미얀마 긍정의 상징 ‘달걀장식’ 만들기, ▲태국 코끼리 만들기, ▲몽골 ‘전통 게르’ 만들기 등 총 9개국의 다양한 세계전통 문화, 놀이, 음식, 의상들을 접했다.중원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지역 기관, 학교,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문화 존중’ 이라는 공동주제의 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0-25 15:51

    ▲ 성남시니어여성합창단. [경기포커스신문]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예총이 주최하며, 성남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제33회 2019 성남문화예술제 음악제가 열렸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을 매료시킨 성남문화예술제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이날 성남예술제의 사회자로는 현 KBS 아나운서인 이숙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숙영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2시간가량 진행되는 공연의 1부 순서로는 여성합창과 혼성합창 그리고 중창으로 구성된 합창제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1부 첫 순서로는 지역봉사 연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자만돌린앙상블의 다소 생소한 악기인 만돌린 연주로 곡명 분당 탄천의 가을이라는 곡 외 2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시작되었으며, 두 번째 순서로는 여성합창단인 시니어 합창단의 인생 외 1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세 번째 순서로는 합창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듀스 매스터 코랄 합창단이 함께 걷는 길 외 2곡을 환상의 하모니로 노래하였고,1부의 마지막 순서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친구들로 구성된 아름드리 다문화합창단의 천사 같은 목소리의 어린이들이 보물 외 1곡을 노래하였다.2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서로는 분위가 전환되어 더 화려해진 재즈곡들로 무대가 꾸며졌다. 첫 순서인 슈퍼재즈빅밴드는 재즈 빅밴드 곡인 베이시 스트레이트 어헤드라는 관악과 리듬의 콜라보로 화려하게 2부의 시작을 알렸으며, 색소포니스트 솔로 협연무대가 돋보였던 위아더챔피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려한 시작의 뒤를 이을 두 번째 순서로는 앞서 선보인 슈퍼재즈빅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진행되었는데, 협연자인 대한민국최초의 어린이재즈빅밴드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싱싱싱과 아리랑으로 귀로 전하는 음악과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퍼포먼스들로, 관객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어서 3번째 순서로는 가수 성국의 내 사랑 내 곁에 와 아름다운 강산으로 관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며,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줬으며, 2부 마지막 순서로는 화려한 LED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영화음악메들리 외2곡으로 관객들이 환호성을 자아냈다.메이킹 보이즈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제33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작년의 음악제 주제인 오케스트라의 향연에 이어 기존 예술제의 방식을 달리한 새로운 시도로 보여진다. 관객들과의 소통 그리고 한층 재미있어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더욱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남음악협회의 앞으로의 음악제들로 기대해 본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0-25 13:51

    ▲ 친친콘서트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에서는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3시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입구에서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과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청소년 거리공연‘친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정청소년수련관 친친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에 기초한 특색있고 지속가능한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여 청소년 거리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이다.특히 금번 콘서트는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입구에서 신흥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신나고 흥나는 우리동네 예술마당’과 함께 진행되며, 우드소품·드로잉·섬유미술 등 다양한 아트체험과 투호· 고리던지기· 떡메치기 등 고전놀이, 벼룩시장, 먹거리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여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수정수련관과 신흥3동이 함께하는 친친콘서트와 신나고 흥하는 우리동네 예술마당에 참여하면 문화예술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친친콘서트와 신나고 흥하는 우리동네 예술마당 축제에 관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담당자(☎ 031-729-9231)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화,공연,전시 | 이철 | 2019-10-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