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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2019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 담당자 연수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2일 남부청사에서 2019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업무담당자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2019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침을 공유하고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소속 결산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작성 기준, ▲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재무결산 지침, ▲결산 관련 행정 사항 등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2019회계연도 결산은 2020회계연도 예산편성·재정운영의 바탕이 되는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연수로 업무담당자의 결산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정확하고 투명한 결산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9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결산서 작성·검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경기도의회 결산 승인을 받은 뒤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 | 이철 | 2020-01-22 16:57

    ▲ 설맞이 위문_(사진왼쪽부터)송한준 의장, 해오름의 집 관계자, 김용찬 의원 [경기포커스신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지역 사회복지시설 잇따라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송한준 의장은 20일 오후 용인 소재 청소년 쉼터인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와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문화상품권, 부식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기탁했다.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송한준 의장은 “가족과 함께 설을 쇠지 못할 도민들의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 한준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말부터 연탄나눔 봉사, 김치나눔 행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21 11:51

    ▲ 안혜영 부의장,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부의장은 6일(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례시 도입이 경기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안 부의장은 “지난 3개월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특례시 도입을 위한 정부와 경기도, 특례시 간 재정설계 연구를 진행해 주신 (사)경인행정학회 라휘문 교수님과 연구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8가지 재정 재설계 방안과 시뮬레이션 결과는 효율적 사무이양과 이에 상응하는 재원이양을 위한 객관적 기준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징수교부금 상향, 취득세 이양 등 구체적 재정배분에 대한 연구와 함께, 2023년 폐지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기능이양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100만 이상의 3개시(수원·고양·용인)를 포함한 31개 시·군 전체의 재정규모와 지자체 간 형평성의 균형을 찾기 위한 지속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특례시 도입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한 100만 대도시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으로, 지역적 차이와 다양성을 바탕으로 재정 효율성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방안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관련법령 개정을 위한 입법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경인행정학회 소속 성결대 라휘문 교수, 경기도의회 이필근(수원3), 김용성, 유영호, 양철민, 김은주, 김장일, 지석환, 고은정, 김강식, 김영해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진이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최종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7 10:36

    [경기포커스신문]  “능력있는 지역 인재를 중앙 정치무대로 보내는 일은 어른의 책무”라고 김용 예비후보 지원 약속경기도 대변인을 역임하고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갑 지역에 출마한 김용 예비후보가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1월 5일,‘참여정부’에서 32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수행한 이종석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61세)이 김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분당 지역 주민이기도 한 이종석 전 장관은 평소 통일관련 행사와 회의 등에서 김용 예비후보를 눈여겨 보며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용 예비후보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이종석 전 장관은 “능력있는 지역 인재들을 중앙 정치로 자꾸 내보내줘야 정치권 생태계가 선순환이 된다.”며 “물이 고이면 썩듯이 국회도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들어가야 건강한 모습이 유지된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가 더 쌓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김용 예비후보는 오는 20일(월)에 ‘정책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데, 분당 판교지역의 뚜렷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책과 공약을 내놓고 본격적인 경선 구도에서 주도권을 잡아간다는 계획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6 19:35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4일(토)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유관단체 및 기관장 등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더 나은 분당.판교, 김병관과 함께’라는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병관 의원은 “2016년 1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청년이자 벤처기업인의 경험을 살려 청년과 경제문제을 해결하고 분당갑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면서 “청년기본법과 혁신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 법안 등 추진했으며, 국민의 안전,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홍영표 전 원내대표,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강병원, 정춘숙, 심기준, 맹성규, 김정우 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과 김용명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장 등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김병관 의원에 대해 ‘혁신벤처창업과 청년미래희망’(박광온 의원),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 설계하는 국회의원’(홍영표 의원),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신성장동력을 위한 전문가’(김경협 의원), ‘혁신성장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할 사람’(이원욱 의원), 4차산업혁명 시대 최적화 의원(심기준 의원) 등 대부분 4차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과 분당판교의 성장동력인 벤처, 창업, 청년을 대변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특히 김정우 의원은 김병관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영입 2호가 아니라 원래는 인재영입 1호였다고 깜짝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표창원 의원의 영입과 관련해 언론에서 먼저 알게되어 불가피하게 발표하게 되면서 영입1순위에서 2순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김용명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장은 김병관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예산 30억을 확보하고 노인복지를 성남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격려했으며, 장동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더 나은 분당판교와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관 의원은 “정치입문 이후 촛불집회, 대통령 탄핵, 대선승리, 남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승리까지 정치 격변기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해 왔으며, 지역현안인 성남특례시, 공공임대, 서현동 110번지, 성남형 MICE 등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2016년 이전 분당갑 지역에 체육관 신설이 2곳에 불과했지만, 2016~2019년 3년반 동안 8개의 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교를 배정받았으며 아직 체육관이 없는 5곳의 학교에도 조속히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성과를 밝혔다. 또한, 김병관 의원은 성남이 광주와 용인의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면서 트램(성남도시철도2호선), 지하철 8호선과 3호선 연장, 도로확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교통체계의 개선을 국토부와 경기도, 서울시, 성남시 등 자치단체와 협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관 의원 4일 1차 의정보고회에 이어서 11일(토) 2시 야탑동에 소재하는 성남고령친화체험관에서 2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6 12:20

    [경기포커스신문]  “초선의원으로서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열어 지혜를 모으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행한 토론이 어느 덧 100회를 넘어섰다.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책을 출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정활동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이 4일(토) 오후 3시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병원, 김경협, 김병관, 김영진, 김영호, 김민기, 김정우, 김철민, 고용진, 권칠승, 맹성규, 민병두, 박광온, 박용진, 백혜련, 심기준, 유동수, 이원욱, 이종걸, 임종성, 정춘숙, 최재성, 표창원, 홍영표 등 현직 국회의원과 지역구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또한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과 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부겸, 도종환, 송영길, 원혜영 의원과 지역구민들이 영상으로 김병욱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북토크에서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김용진 교수와 조연화 지역구민이 함께 나와 김병욱의원과 경제, 교육, 의정활동 및 지역활동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김병욱 의원 저서에는 20대 국회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하고,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봉급 50% 기부를 이행, 국회 출석률 100% 달성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 사회적 문제나 현안에 대해 가졌던 그의 고민과 그 고민을 토론회를 통해 풀어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무엇보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 동안 100번이 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전국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예산확보 하는 등 입법, 제도적 성과를 이끌어냈다.김병욱의원은 증권맨 출신 유일의 국회의원으로서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한 편, DLF사태 대안으로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균형을 위해 힘썼다. 또 기업 접대비 손비한도를 상향시킴으로써 내수경제와 자영업자의 영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금융전문가로서의 활약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대표적인 10개 주제를 담아 정책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그의 지역구 분당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학교실내체육관 유치,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설립, 공원과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 온 시간들도 기록했다.김병욱 의원은 “돌아보니 한 일도 많았지만,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기에 앞으로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날 북콘서트가 끝난 후에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병욱의원의 의정보고회도 진행되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6 09:20

    [경기포커스신문]  분당갑 예비후보 등록 후 바쁜 일정 소화...‘오색오감 문화신도시’ 제안 등 정책선거 시동지난 27일, 경기도 대변인을 지낸 김용 전 대변인이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분당갑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용 예비후보는 ‘당선을 약속하는 건물’로 회자되고 있는 분당구 야탑동 테마폴리스에 선거캠프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김용 선거 캠프인 테마폴리스 건물에 “국민대변인. 일 잘하는 김용, 크게 부려먹자!”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리자, 주변을 지나는 분당구민들이 김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앞선 지난 15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출판기념회에서는 "분당 판교의 특색 있는 다섯 지역을 지정하여 전국 최초로 '오색오감(五色五感)' 문화신도시로 선포해야 한다"며 ‘지역 특화 문화산업 발전 모델’을 제안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지역 특화 문화산업 발전 모델’ 제안은 김용 예비후보가 분당·판교지역에서 재선 시의원을 지내는 등 분당갑 지역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기에 가능한 정책 제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23일에는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와 행정의 주인은 시민이다. 이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되돌려 낼 것을 약속한다.”라며 “지역에서 나온 인재를 지역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또한, 지역상권 침체를 언급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기반인 지역상권을 되살려야 한다. 2014년 지지부진하던 분당수서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사업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었던 만큼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현안들도 하나씩 잘 풀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최근에는 판교 교통대란 문제에 대해 ‘지하철 3호선 판교 일대 역(驛) 유치’라는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 문제 해결사로의 변모를 보이며 주민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 예비후보의 행보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김용 예비후보는 오는 1월중 언론과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책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는데, 분당갑 지역 현안과 본인의 공약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30 14:57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은 1월 4일(토) 오후 3시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구 LH본사,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172) 1층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북콘서트를 개최한다.김병욱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정책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면 오히려 정치가 잘 풀릴 수 있다는 평소의 소신대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그렇게 개최한 토론회가 100회를 넘어선 것을 기념하여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회’를 부제로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를 출판했다. 책 앞 부분에는 김병욱 의원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의 진솔한 느낌을 수록했다.이번 북콘서트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김용진 교수와 학부모 한 명이 패널로 참여하여 김병욱 의원과‘혁신성장’과 ‘교육’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 의원과 동향인 산청 출신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김병욱 의원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당일 북콘서트가 진행되기 앞서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의정보고회도 진행된다.책에는 20대 국회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한 김병욱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봉급 50% 기부를 이행하고, 국회 출석률 100%를 달성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 사회적 문제나 현안에 대해 가졌던 그의 고민과 그 고민을 토론회를 통해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 동안 100번이 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전국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예산확보 하는 등 입법, 제도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증권맨 출신 유일의 국회의원으로서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한 편, DLF사태 대안으로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균형을 위해 힘썼다. 또 기업 접대비 손비한도를 상향시킴으로써 내수경제와 자영업자의 영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금융전문가로서의 활약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대표적인 10개 주제를 담아 정책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또한 그의 지역구 분당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학교실내체육관 유치,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설립, 공원과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 온 시간들도 기록했다.김병욱 의원은 “이번 책은 지난 4년 동안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꿈꿨던 내 노력과 열정을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진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야 말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활동했고, 그 활동들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돌아보니 한 일도 많았지만,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기에 앞으로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끝으로 “국회의원 김병욱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응원과 격려로 함께 해준 지역구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9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