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메테르 뷔페 이미지 [경기포커스신문] 힐튼 산하의 풀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호텔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는 총 250석 규모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급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뷔페 & 다이닝 컨셉의 다국적 레스토랑이다.이 중 전세계 전문가들이 ‘최고의 식단’으로 손꼽는 지중해식 구성의 ‘메디테라니안 섹션’은 데메테르 시그니처 코너로 가지각색의 ▲케밥 종류는 물론, ▲씨푸드 플래터, 슈퍼푸드가 듬뿍 들어간 ▲퀴노아 샐러드 ▲후무스 ▲샥슈카 등 다채로운 지중해식 별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스트 비프 ▲북경오리 ▲스시 & 사시미 등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8 개의 다채로운 라이브 요리 스테이션도 준비됐다. 조식, 런치, 디너 시간에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메뉴와 함께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이외 시간에도 다양한 단품요리 주문이 가능하다.데메테르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랍스터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 롤 등 신선한 랍스터가 들어간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30일부터 일요일 점심에는 팬케이크, 와플, 달걀 요리 등 다양한 조식 아이템이 일부 추가된 ‘선데이 브런치 뷔페’ 운영으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보다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전체 키친을 총괄하는 강재현 총주방장은 “데메테르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보이고자 실력있는 조리팀과 함께 탄탄히 준비해왔다. 드디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연의 낭만과 풍요로움에서 영감받은 ‘데메테르’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원재료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차별화된 다이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데메테르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은 조식 5만 9천원, 주중 런치 11만원, 월-목 디너 13만원, 금요일 디너 14만원, 토요일 디너 15만원, 주말 런치 13만원이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데메테르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요일 디너부터 금요일 런치 뷔페는 25%, 금요일 디너부터 일요일 런치 뷔페는 15% 할인이 적용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 디너는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데메테르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CAFFE)’도 이날 함께 오픈한다. 카페는 베이커리 아이템부터 아침 식사 메뉴를 비롯한 간단한 푸드 및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만의 특별한 ▲더블트리 케이크를 홀케이크, 또는 스몰 케이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주스, 커피, 차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음료까지 드링크 메뉴 또한 폭넓게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총 602 객실(호텔 432실, 레지던스 170실)의 풀서비스 호텔로 지난 11일 개관했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23-04-14 10:47
[경기포커스신문] 김포시는 2023년 봄 놓쳐서는 안 될 걷기 여행길로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을 추천했다.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4개의 시·군 경기도 최북단의 189km를 잇는 ‘걷기 여행길’로 총 12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김포시 구간은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인 대명항부터 문수산성 남문, 애기봉 입구, 전류리포구를 잇는 3개 코스(1,2,3 코스) 총 39km에 달한다.이 중 1코스는 대명항에서 덕포진, 부래도, 문수산성 남문을 잇는 구간이다.염하강 철책선을 따라 걷다 보면 빼어
여행, 맛집,멋집 | 신용섭 기자 | 2023-03-29 16:47
[경기포커스신문]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27일(목),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동행, 당신 더하기 나’ 후원행사를 복지관내에서 대면으로 개최하였다. ‘동행, 당신 더하기 나’ 후원행사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증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노인복지기금으로 사용한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후원물품 판매, 환경살리기, 노인권익증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주민을 위해 의류, 생활 잡화, 도매물품 등 후원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올해는 특히 배추, 브로콜리,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품을 판매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환경살리기 운동과 어르신들의 권리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인권익증진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성남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조성갑(안나 수녀)관장은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후원자, 봉사자 등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어르신들의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합니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22-10-27 17:13
[경기포커스신문]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지난 23일(금)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이용인과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과 동물들을 구경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을나들이를 진행하였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성남행복누리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과 함께 가는 가을나들이(이하 가.가.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 활동이 어려워진 후 처음 진행되는 나들이인 만큼 아쿠아리움과 동물원, 공연, 보트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장소를 선택하였으며, 이용인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번 “가족과 함께 가는 가족나들이(이하 가.가.가.)”에 참여한 권** 이용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센터만 오고가니 일상이 지루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에 참여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다양한 체험도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라고 말하였으며, 나들이에 함께 참여한 김** 이용인의 보호자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나들이나 여행을 갈 기회가 없어 늘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교외로 나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라고 이야기하였다.성남행복누리센터는 성남시 거주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지적, 자폐성, 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20-8554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맛집,멋집 | 이철 | 2022-09-2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