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종합복지센터 문 열어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태평4동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12월 11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은 지역주민 200여 명을 비롯한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태평4동 종합복지센터는 2016년 12월부터 2년8개월간 3,040㎡ 부지에 연면적 9,290㎡,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주민 편의를 위한 태평4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집,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역주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태평4동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도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2-11 15:34
[경기포커스] 사단법인 참사람들(이사장 권오향)이 위탁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12월 3일(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송년행사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을 위한 밤’을 토다이 분당점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을 대신하여 김학봉 성남시 복지정책과장, 김병관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원, 정윤 시의원 등 140여명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1부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해 힘써 주신 ㈜CMG제약, 우디크, 미스터피자 서판교점, 판교동바르게살기협의회, 오경윤 강사 등 13팀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미미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풍성한 저녁만찬을 함께하면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이어졌다.이날 성남시장상을 수상한 박경자 자원봉사자는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판교지역에도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2-07 11:33
▲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 열려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구 위례광장로 36 위례역푸르지오아파트 4단지 내에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해 11월 21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원, 국회의원, 학부모, 위례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후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개소를 축하했다.이곳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97㎡ 규모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2개, 어린이식당 등으로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다.센터장 및 돌봄교사 등 종사자 4명이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선 9월 2일 문을 열어 인근 위례한빛초등학교와 위례고운초등학교 학생 18명(정원 20명)이 이용하고 있다.숙제 지도, 독서 지도, 신체놀이, 문화예술체험, 아동미술, 1인 1악기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아동의 급식, 간식도 제공한다.학기 중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방학 기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내년도에는 방학 중에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이용료는 월 10만원 이내이며, 학교 휴업 등 긴급 사유 발생 땐 일시돌봄도 가능해 센터로 전화(☎031-753-5656) 문의하면 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민선 7기 시민 약속사업인 ‘대기자 없는 초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분당 판교지역에도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있다”면서 “내년엔 7개소 추가 설치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1-23 11:36
[경기포커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중원구 성남동 중원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남성 홀몸노인 전용 복지시설을 설치해 11월 8일 문을 열었다.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했다.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배우자와 사별, 가족 해체 등의 사유로 혼자가 된 만 60세 이상 남성 노인의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앞선 협약을 통해 성남시가 센터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시설 리모델링비 1억3000만원과 연간 50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해 설치됐다.175㎡ 규모에 요리실, 교육실, 운동실을 갖췄다.위탁기관인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1월 25일부터 요리 교실, 정리수납, 단전호흡,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분기별 25명씩 연간 100명 모집이 이뤄진다.은수미 성남시장은 “홀로 지내는 남성 어르신분들은 식사, 청소 등의 가사 활동이 서툴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생겨 든든하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1-0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