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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포커스신문]  “초선의원으로서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열어 지혜를 모으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행한 토론이 어느 덧 100회를 넘어섰다.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책을 출판했고, 이 과정에서 의정활동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이 4일(토) 오후 3시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병원, 김경협, 김병관, 김영진, 김영호, 김민기, 김정우, 김철민, 고용진, 권칠승, 맹성규, 민병두, 박광온, 박용진, 백혜련, 심기준, 유동수, 이원욱, 이종걸, 임종성, 정춘숙, 최재성, 표창원, 홍영표 등 현직 국회의원과 지역구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또한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과 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부겸, 도종환, 송영길, 원혜영 의원과 지역구민들이 영상으로 김병욱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북토크에서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김용진 교수와 조연화 지역구민이 함께 나와 김병욱의원과 경제, 교육, 의정활동 및 지역활동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김병욱 의원 저서에는 20대 국회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하고,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봉급 50% 기부를 이행, 국회 출석률 100% 달성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 사회적 문제나 현안에 대해 가졌던 그의 고민과 그 고민을 토론회를 통해 풀어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무엇보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 동안 100번이 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전국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예산확보 하는 등 입법, 제도적 성과를 이끌어냈다.김병욱의원은 증권맨 출신 유일의 국회의원으로서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한 편, DLF사태 대안으로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균형을 위해 힘썼다. 또 기업 접대비 손비한도를 상향시킴으로써 내수경제와 자영업자의 영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금융전문가로서의 활약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대표적인 10개 주제를 담아 정책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그의 지역구 분당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학교실내체육관 유치,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설립, 공원과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 온 시간들도 기록했다.김병욱 의원은 “돌아보니 한 일도 많았지만,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기에 앞으로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날 북콘서트가 끝난 후에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병욱의원의 의정보고회도 진행되었다. 

정치/행정 | 이철 | 2020-01-06 09:20

    [경기포커스신문]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낸 윤영찬 예비후보가 2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자신의 저서 ‘듣다, 잇다’ 출판 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노갑 고문을 비롯해 성남에 지역구를 둔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국회의원과 박광온 최고위원, 원혜영, 도종환, 신경민, 김영주, 설훈, 서영교, 박홍근 의원 등 전 현직 국회의원과 더불어 2000여명이 참석해 윤영찬 예비후보에게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또한,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고, 명진스님 등 동아일보와 네이버 부사장 재직시절 지인들도 참석했다.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박호근, 마선식, 선창선, 임정미, 최미경 등 다수의 성남시의원들이 참석했고, 조광주, 임채철, 이나영, 최만식 등 경기도의원들도 함께해 윤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빛냈다.1부 출판기념회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회로 진행됐는데, 박 전 대변인은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가히 소통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조율해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다.김태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출마자들은 원 팀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성남시 현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세 명이라며 한자리가 비어있는 많이 안타까웠는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윤영찬 예비후보와 동아일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완배 기자가 사회를 맡고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과 출연해 윤영찬 예비후보의 윤영찬 예비후보의 인간적 면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윤영찬 예비후보는 “이번에 출판한 ‘듣다, 잇다’는 평소에 갖고 있던 저의 소통 철학을 담은 것.”이라며 “소통이라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듣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원구는 성남시 발전에서 철저하게 소외되어 왔다.”며 “이제 주민들의 말씀을 낮은 자세로 잘 듣고, 그 말씀을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잘 잇겠다.”고 강조했다.1시간 40여분 가량 진행된 윤영찬 예비후보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는 2000여명의 지역주민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윤 예비후보의 청와대 인맥과 동아일보, 네이버 인맥들이 참석해 성남시 중원구의 대세(大勢)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 윤 예비후보의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9 23:38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성남 분당을)은 1월 4일(토) 오후 3시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구 LH본사,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172) 1층 대강당에서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북콘서트를 개최한다.김병욱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정책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면 오히려 정치가 잘 풀릴 수 있다는 평소의 소신대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그렇게 개최한 토론회가 100회를 넘어선 것을 기념하여 ‘초선의원 백번의 토론회’를 부제로 ‘정책으로 정치를 풀다’를 출판했다. 책 앞 부분에는 김병욱 의원을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의 진솔한 느낌을 수록했다.이번 북콘서트는 표창원 의원의 사회로, 서강대 김용진 교수와 학부모 한 명이 패널로 참여하여 김병욱 의원과‘혁신성장’과 ‘교육’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 의원과 동향인 산청 출신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김병욱 의원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당일 북콘서트가 진행되기 앞서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의정보고회도 진행된다.책에는 20대 국회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법을 대표발의한 김병욱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봉급 50% 기부를 이행하고, 국회 출석률 100%를 달성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 사회적 문제나 현안에 대해 가졌던 그의 고민과 그 고민을 토론회를 통해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 동안 100번이 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전국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예산확보 하는 등 입법, 제도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증권맨 출신 유일의 국회의원으로서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한 편, DLF사태 대안으로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시장의 균형을 위해 힘썼다. 또 기업 접대비 손비한도를 상향시킴으로써 내수경제와 자영업자의 영업에 활력을 넣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금융전문가로서의 활약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대표적인 10개 주제를 담아 정책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또한 그의 지역구 분당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학교실내체육관 유치, 도서관과 스포츠센터 설립, 공원과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 온 시간들도 기록했다.김병욱 의원은 “이번 책은 지난 4년 동안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꿈꿨던 내 노력과 열정을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진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야 말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활동했고, 그 활동들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돌아보니 한 일도 많았지만,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도 짧았기에 앞으로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끝으로 “국회의원 김병욱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응원과 격려로 함께 해준 지역구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9 23:31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성남분당을,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김병욱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금리연계형 파생상품 DLF 사태의 실태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 비판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펀드리콜제’를 제안하여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의 제도 도입을 이끌었다.또한, 공정위가 20년 동안 관행적으로 시행해온 하도급 실태조사는 하도급 업체의 진솔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어렵게 설계된 점을 지적하여, 전면적인 개편을 이끌어냈다.김병욱 의원은 공매도 예외조항(업틱룰)으로 허용되는 거래를 수치로 공개하며, 예외조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고, 금융당국으로부터 현행제도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이 밖에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주요 평가요소인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학생의 개인 역량보다는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천차만별로 기재되는 현실을 자료로 보여주며, 학생부 종합전형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순수예술 위주의 예술 병역특례제도를 BTS와 같은 대중문화 아이돌그룹에도 개방하는 것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다루어 언론과 시민단체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병욱 의원은 “국민의 눈으로 국정감사를 꼼꼼히 지켜보고 주신 상이라 더욱 뜻 깊다”며 “정쟁 속에서도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정책국감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정책전문가로서 앞으로도 우리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꾸준하고 힘 있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전국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천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여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병욱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이후로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4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가 최고의 정책전문가에게 수여하는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금융소비자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국회의원 대상’등을 수상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7 13:10

    [경기포커스신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16~17년)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후반기(18~19년) 정무위원회를 거치며, 20대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의 국정감사에서 한 차례도 빠짐없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문제점 개선, 전국 초중고 교실 실내 공기질 실태 분석,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정 개선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섰다.20대 국회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증권계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무차입 공매도 문제, 삼성 바이오로직스 벨류에이션 문제, 한국증시 저평가 문제, 하도급 벌점제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정책전문가로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2019년 국정감사에서는 금리연계형파생상품 DLF, DLS 사태의 대안으로 '펀드리콜제'를 제안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고, 20년 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진 공정위 하도급 실태조사의 전면 개편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매도 예외조항(업틱룰)의 문제점을 파악해 현행 제도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김병욱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정책국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회 최고 정책전문가에게 주어지는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 선 의정활동으로 ‘2019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국회의원 대상’ 수상,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민생 혁신 법안 평가에서 최고 평점 국회의원 4인에 포함되어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9년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현재까지 열린 본회의와 상임위에 100% 출석하고 있으며, 총선 공약 중 하나인 ‘봉급 50% 기부’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약정을 맺고 꾸준히 기부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정책전문가로서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6 11:48

      [경기포커스신문]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 산입 기본한도가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으로 1.5배 상향되고, 수입금액별 한도금액도 최대 2배 늘어난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은 2018년 12월 26일 기업접대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 한데 이어, 지난 11월 2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수석원내부대표인 이원욱 의원과 공동으로 ‘기업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토론회를 개최하면서 기업활동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접대비 손금한도 상향을 적극 추진하였다.이 같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결과 지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에는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 산입 기본한도금액을 2천400만원에서 3천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수입금액별 한도금액을 매출액 100억원 이하인 경우 현행 0.2%에서 0.3%로, 매출액 1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의 경우 현행 0.1%에서 0.2%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김병욱 의원은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해 접대비 손금한도 상향이 필요하다고 당초 접대비 손금한도 상향에 부정적이던 관련 부처를 설득한 끝에, 12월 정기국회 마지막 날 기업접대비 손금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 거래활동을 위한 접대비 지출이 늘어나게 되면,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경제 선순환을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이 번에 통과된 법안에는 기업이 정상적인 거래증진 활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왜곡시킬 수 있는 ‘접대’라는 용어는 변경되지 않았다”며, “순기능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부각시키고 있는 ‘접대비’용어를 ‘거래증진비’로 바꾸는 명칭 변경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24 10:06

    ▲ 경기도 플랫폼 노동정책토론회 [경기포커스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새로운 노동형태가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이 ‘보호법령 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플랫폼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평택시 인구가 50만명 정도 되는데 플랫폼 노동자 수가 평택시 인구에 육박하거나 더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라며 “새로운 노동형태가 생겨나고 있지만 법령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 지사는 이어 “실질적으로 노동자이면서도 형식상으로는 노동자가 아니다보니 보호 법령이 적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라며 “새로운 형태의 노동을 보호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정성호 국회의원은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보호로부터 떨어진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기도의 노력이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플랫폼 노동자들의 법적, 사회적, 제도적 보호를 위한 첫 발걸음이 되도록 경기도와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김병욱 국회의원도 “세계가 빠르게 변하면서 경제 패러다임도 제조, 금융을 넘어 많은 유저를 보유한 플랫폼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라며 “한국에서도 유럽과 같은 노동법이 빨리 설립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플랫폼 노동자에 관한 아젠다를 국회에 띄운 시대정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경기도와 국회의원 13명(김병욱, 김영진, 설훈, 손혜원, 송옥주, 신창현, 유승희, 이용득, 이종걸, 임종성, 조응천, 조정식, 정성호)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 배달의 민족 등 앱 서비스 노동자 및 제공자, 도내 노동조합, 시·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광역시도 및 시·군 노동정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성혁 전국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 원장이 ‘플랫폼 노동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의 ‘플랫폼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주제발표가 연이어 진행됐다.이어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이현재 배달의민족 부사장 ▲박정훈 라이더 유니온 위원장 ▲이호근 전북대 교수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장 ▲이상국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총괄본부장 ▲이순갑 한국노총 경기본부 교육국장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센터장 ▲박영일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특히 이날 패널토론에서 이현재 배달의민족 부사장은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100% 산재보험 혜택 제공, 라이더 안전교육, 기금조성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하기도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을 위한 합리적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노동자는 47만~5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도는 지난 7월1일 노동국을 설치한 이래 경기이동노동자 쉼터 4개소를 조성하고,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259개소를 설치하는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 | 이철 | 2019-12-21 17:49

    [경기포커스신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3법(보험업법, 수의사법, 동물보호법)’을 대표발의 하였음.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치료비용을 지급하는 동물보험 상품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동물보험이 현행법에 명시적으로 규정되고 있지 않고 있어 제3보험에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동물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려는 내용이며,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려동물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병원의 진료․수술 등 동물진료행위 및 진료비의 표준화 및 동물보험의 개선 등 동물의료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공론화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소속으로 동물의료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하여 동물진료 표준비용을 연구․조사하고 동물의료 민간보험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동물의 적절한 보호․관리를 위하여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복지에 관한 기본방침 등의 사항이 포함된 동물복지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있지만, 동물병원의 진료나 수술 등 동물진료행위 및 진료비 등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반려동물 진료를 비롯한 동물의료제도의 개선․발전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바, 동물복지종합계획에 동물의료제도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여 동물의료제도의 개선․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하려는 것임.김병욱 의원은 “반려동물이 단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됨에 따라 동물들의 건강한 생존권도 주목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법적․제도적 정비가 미비하여 해당 법안들을 발의했다”며, “관련 제도의 정비로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도 건강권을 지켜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음.한편 김병욱 의원은 올해 3월 21일 반려동물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험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음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6 14:13

        [경기포커스신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15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저서 ‘김용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21대 총선에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 성남시 지역구 국회의원 김병욱, 김병관 및 노웅래, 소병훈, 김한정, 김영진, 김민기, 최민희, 김현, 신명 등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최대호(안양), 정동균(양평), 한대희(군포), 김종천(과천) 등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들도 함께했다.또한 유은혜 교육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정성호, 김경협, 이용득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으며 경기도의회 염종현 대표,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 및 경기도, 성남시 산하단체 기관장 20여명 등 1천5백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뤄 마치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을 함께하는 벗이자 분신 같은 사람입니다, 김용 대변인님의 지속적인 번성를 기원합니다.”고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오신 그간의 성과와 경험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늘 사람좋은 미소로 소통하여 외유내강의 힘이 분당 지역 구석구석에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남국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김성수 문화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김세준 극동대 교수가 ‘국민검증단’이 되어 김용 전 대변인의 인간적 면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을 검증했다.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저성장과 산업구조의 재편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안을 만들고 경기도 광역행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도시의 주거와 교통, 교육 등 다수의 해법을 찾도록 하겠다.”며 이야기를 전했다.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갑 지역구는 현재 김병관 현역의원이 재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년간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분당 판교 지역주민은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있을지, 오는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현 대통령 직속 국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 특별위원으로 이번 출판기념회 이후 연내 공식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16 13:51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이 9일 오후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12월 9일 UN에서 지정한‘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6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김병욱 의원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봉급 50% 반납’을 내세웠고, 국회의원 당선 이후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봉급 50% 반납’도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실천하면서 경기도 국회의원 두 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바 있다.김병욱 의원은 “국회가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만, 비로소 책임정치가 가능하다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아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정 활동에서도 국회의원의 신뢰 회복과 청렴의무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09 18:56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이 12월 5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금융소비자 보호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국회의원 대상’은 2019년 한해 동안 금융분야에서 약자인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법과 제도, 관행의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김병욱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DLF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펀드리콜제’ 도입을 제안했고,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펀드리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책전문가로써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무차입 공매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한국증시 저평가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금융소비자권익 증진과 서민의 금융정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2018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병욱 의원은 수상소감에서“현재 저금리 상황에서 DLF 사태는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쌓으면서,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가 모두 윈윈 관계가 되어야만 비로소 금융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부동산에 쏠려있는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움직여 건전한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금융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금융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2-07 11:52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11월 2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김병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DLF 사태의 실태와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제도 보완을 위해 소비자에게 철회권을 주는 '펀드 리콜제'를 제안하여 금융당국 수장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에서 도입 의사를 밝혔다. 공정위가 하도급 실태조사를 하면서 원청업체가 제공한 업체리스트를 활용하는 등의 엉터리 관행을 밝혀내어, 공정위가 하도급 실태조사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확한 정책진단을 하도록 했다.또한, 공매도 예외조항(업틱룰)으로 허용되는 거래가 많은 점을 수치로 공개하며, 예외조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전향적인 공매도 대책을 요구했고, 업틱룰 현행제도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이에 머니투데이는 정무위 종합평가에서 김병욱 의원을 별점 다섯 개 만점, ‘조국 국감 와중에도 정책변화 유도했다’고 평가했으며, 국회 최고 정책전문가에게 주어지는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이에 김병욱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금융소비자보호와 갑을관계 개선에서 긍정적 정책변화를 만들고,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선에 집중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머니투데이 ‘the300’은 국정감사 시작부터 끝까지 전담 기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정책전문성, 이슈파이팅, 국감준비도, 독창성, 국감매너 등 5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의원을 평가한다.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은 국회 최고 정책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인 2016년부터 꾸준히 스코어보드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2018년에는 정무위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것에 이어 올해는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김병욱 의원은 2016-2018년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16-2017년 2년 연속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2017-2019년 3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 2018년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국감의원) 등을 수상했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30 10:33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은 오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기업활동지원과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토론회 열고, 기업 접대비가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접대비 비용처리 한도를 올려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삼일회계법인 이동건 전무는 발제문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음주문화 변화의 영향으로 작년 기업 접대비 총지출액이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카드사용과 기업의 윤리기준 강화,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으로 인해 기업접대비의 사적사용, 불건전 접대문화는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국세청 접대비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법인당 접대비는 김영란법이 시행된 해인 2016년 16.9백만원에서 지난해 13.4백만원으로 3.5백만원이 줄어들었다.반면, 기업 접대비는 기업이 필요에 의해 지출하는 필수적 업무관련 비용으로, 접대비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고, 접대비 와 기업수익의 관련성에 있어서도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이며, 어느 정도까지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동건 전무는 현재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수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세계적인 보호경제 추세가 계속되면서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지출 여력이 있는 기업의 소비성 지출을 늘려 내수경기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접대비 인상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며, 접대비 손금한도를 일률적으로 규제하기 보다는 회사의 특성에 따라 차별적 기준의 제시가 필요하며, 중소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일본의 경우와 같이 3만원 이하의 음식물비는 전액 손금으로 인정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현행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의 기업의 ‘접대비’ 용어를 ‘거래증진비’로 바꾸고, ‘법인세법’, ‘소득세법’의 일반 접대비 손금한도 적용율을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경우 현행 0.2%에서 0.5%로 2.5배 상향하고, 매출액 100억원 초과의 경우 2.0배(500억 이하 0.1%→0.2%, 500억 초과 0.03%→0.06%)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 당시 4개 밥안 공동발의에는 여야 4당과 무소속을 망라한 의원 20여명이 참여했다.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법안발의 후 약 1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유의미한 논의조차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어서, 다시 한 번 ‘접대비 손금한도 인상’에 대해서 공론화 해보자는 생각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많은 분들께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공감하고 계시는 만큼, 접대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접대비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7 17:08

    [경기포커스] 기업의 접대비를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씻고 손금한도를 인상하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비용 지출을 촉진하는 한편 기업의 자금이 시중에 돌게 하여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 공동으로 11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기업활동지원과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토론회를 개최한다.김병욱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현행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의 기업의 ‘접대비’ 용어를 ‘거래증진비’로 바꾸고, ‘법인세법’, ‘소득세법’의 일반 접대비 손금한도 적용율을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경우 현행 0.2%에서 0.5%로 2.5배 상향하고, 매출액 100억원 초과의 경우 2.0배(500억 이하 0.1%→0.2%, 500억 초과 0.03%→0.06%)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 당시 4개 밥안 공동발의에는 여야 4당과 무소속을 망라한 의원 20여명이 참여했다.26일 열리는 토론회는 기업, 소상공인, 시민단체, 조세전문가, 정부부처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세대학교 손원익 객원교수(전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좌장을 맡고, 삼일회계법인 이동건 전무가 발제를 맡았다.토론자로는 기업과 기업관련단체를 대표해 ㈜신라홀딩스 재무총괄 이채환 부장, 대한상공회의소 김현수 기업정책팀장, 소상공인단체를 대표해 소상공인연합회 이근재 부회장, 시민단체를 대표해 녹색소비자연대 이성환 공동대표(변호사)가 참여하고, 조세전문가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홍성훈 박사, 정부측을 대표해 기획재정부 배병관 법인세제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김병욱 의원은 “기업접대비는 사업관계자들과의 사이에 친목을 두텁게 하여 원활한 거래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비용으로 기업의 경영활동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지출되는 비용이나, 현행 세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접대라는 용어가 순기능 보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시켜 기업이 정상적인 거래증진 활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경제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기업이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 거래의 최전선에 있는 접대비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한도를 늘림으로써 경제의 주요 축인 기업을 움직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지난해 접대비 관련 4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접대비 용어 변경 및 손금한도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병욱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서 기업, 소상공인, 시민단체, 조세전문가, 정부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의 원활한 거래활동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접대비 손금한도 상향과 명칭변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5 12:20

    [경기포커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정무위원회)이 11월 19일(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국제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大賞’은 20대 국회의원을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민생 혁신 법안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여 대상, 특별상, 최우수상 총 3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이 중 ‘대상’은 국회 상임위원회 별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각 1인을 대상자로 선정했는데, 김병욱 의원은 최고 평점 국회의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김병욱 의원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민생 혁신 법안으로 평가하여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며,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지만 정책전문가로서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했다. 20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관련 법안 개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 이철 | 2019-11-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