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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1주년 도정평가 (성별, 연령별 비교 포함).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출범 1년을 맞은 민선7기 이재명호에 ‘잘했다’(60%)는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1일 도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1주년 도정 운영에 대한 ‘도정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연령 . 전 권역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도정 운영에 대해서도 도민 10명 중 7명이 ‘지금보다 잘할 것’(70%)이라고 응답, 민선7기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민선7기 2년차의 역점 정책 분야에 대한 물음에는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20%)을 가장 높게 꼽았으며, ▲경제·일자리 정책(16%) ▲교통 정책(12%) ▲환경 정책(10%) ▲부동산 정책(1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민선 7기 첫 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24시 닥터헬기 사업’으로, 전문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운영에 도민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이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체납관리단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산후조리비 지원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해서도 도민 80% 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 복지 정책인 ▲공공건설공사 원가공개 정책 ▲어린이집 회계시스템 전면 도입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수도권순환도로 명칭 개정 등의 사업도 65%~79%에 달하는 높은 지지를 받았다.특히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 발행하기 시작한 ‘경기지역화폐’에 대해서는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의 49%가 긍정평가를 했고, 35%는 부정평가, 모름 또는 무응답은 15%로 조사됐다.조사를 주관한 곽윤석 홍보기획관은 “도민 70%가 앞으로의 도정운영을 지금보다 잘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도의 역점 사업들이 높은 지지 속에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선7기 2년차에도 지속적인 공정정책 추진으로 도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16일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2:47

    경기도는 지난 1988년 도입된 ‘장애인등급제’가 31년 만에 폐지되는 등 대폭 개편된 장애인정책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정부 및 도내 31개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서비스의 지원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6일 장애인을 장애정도에 따라 1~6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도입 ▲서비스 단계적 확대 ▲장애인 전달체계 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장애인정책 개편안을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정책개편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지원이 장애등급(1~6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되면서 실제 지원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장애인 정책이 실질적이고 개별적인 장애인들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이처럼 6단계의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됐던 장애인 등급제가 31년 만에 폐지되는 등 장애인정책이 대폭 개편됨에 따라 정부를 비롯한 도내 시군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서비스 지원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서비스 중 지원대상이 확대되는 서비스는 ▲활동지원 ▲활동지원 본인부담경감 ▲건강보험 장애인보장구 ▲산소치료 요양비 ▲건강보험료 경감 ▲의료분쟁조정 직권개시 ▲어린이집 우선 입소 ▲예방접종 피해보상 ▲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구강보건 비급여지원 ▲특별교통수단 ▲전기사용상 응급조치 ▲체육유공자 지정 ▲장애인 운전교육 지원 ▲점자주민등록증 ▲점자여권 ▲정보화 방문교육 ▲북한이탈주민 취업보호 ▲아이돌봄우선지원 ▲장애인창업점포지원 ▲산재보험유족보상 등 총 23개다.대표적으로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지원대상이 현행 ‘1‧2등급 장애인’에서 ‘중증 보행상 장애를 겪는 자’로 변경되고, 법정대수도 장애인 200인당 1대에서 150인당 1대로 확충됐다.이에 따라 휠체어를 이용하면서도 ‘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에서 제외됐던 3급 지제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장애 정도가 심한 일부 장애인들에게만 지원됐던 ▲활동지원(1~3급) ▲전기사용상 응급조치(1~3급) ▲장애인운전교육지원 (1~4급) ▲점자주민등록증 (시각1~3급) ▲점자여권 (시각1~3급) ▲장애인창업점포지원(저소득 또는 중증장애인) 등의 서비스를 모든 장애인들이 지원받게 되는 등 23개 서비스 지원대상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서비스 지원 혜택을 누리게 됐다.도내 시군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 지원 대상도 잇따라 확대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이 제공하는 방송의 기본요금을 감면하는 ‘의정부시 유료방송이용요금지원 서비스’의 경우, 지원대상이 기존 1급 장애인에서 ‘중증장애인’으로 변경, 2.3등급의 장애인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이천시 수도요금 감면 서비스’ 지원대상도 기존 1‧2등급에서 ‘중증장애인’으로 변경, 3등급 장애인들도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됐으며,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광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서비스’의 지원대상도 기존 1~5급 장애인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됐다.도는 도내 시군이 ‘장애인서비스’의 지원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장애인서비스 수혜를 받게 되는 장애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정책 개편의 핵심은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종합조사, 전달체계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라며 “정부 방침에 발맞춰 복지서비스 당사자인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2:46

    경기도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전세금 대출보증과 비교해 신청자격과 범위가 확대됐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지원 자격은 기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세대원까지, 지원범위는 전세주택만 가능했던 것에서 반전세 거주자까지 확대됐다. 도는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전세금 대출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이다.1인 가구는 2억5천만원 이하(2인 이상 가구는 3억원 이하)의 주택에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무주택 세대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부채가 과다하거나, 신용불량, 연체등록, 회생, 파산 및 면책 중인 경우 대출이 안 되거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경기도가 자격여부를 확인한 후 추천서를 발급한다. 추천서를 받은 신청자는 도내 NH농협은행 영업점 어디서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대상자가 NH농협은행에 전세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경기도가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존 대출 대비 최대 67.2%의 주거비 완화효과가 기대된다.실제로 4천5백만원을 금리 3%로 대출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대출은 보증료 2만2,500원. 이자 135만원 등 연간 137만2,500원의 부담이 있다. 그러나 경기도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지원을 받게 되면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도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은 연 45만원에 불과해 일반 대출 대비 92만2,500원의 주거비 부담 절감효과(67.2%)가 있다.도는 올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2:44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7월1일(월)부터 한 달간 창업컨설팅 업체의 불공정한 점포 중개·가맹계약 대행 등 피해사례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하여 집중신고를 받는다.최근 고액의 수수료를 내더라도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고 안정적으로 창업을 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이런 점을 노리고 부실한 창업 컨설팅과 허위정보 제공으로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주는 컨설팅 업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자영업자의 피해사례 조사 및 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경기도-인천시 3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하였다.아울러,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3개 지자체에서 「가맹사업 분쟁조정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는 바,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신고도 함께 접수받아 피해구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집중 신고기간 동안 신고 대상은 크게 창업컨설팅 업체의 불공정한 계약 체결 행위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행위이다.(창업컨설팅) 창업컨설팅 업체를 통해 발생하는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중개·가맹 계약체결 단계에서 허위매출자료 제공 ▴권리금 부풀리기 등 양수인을 기망하여 권리금 차액 수령 ▴가맹본부로부터 가맹계약 체결 대행시 허위·과장정보 제공 등이다.(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요 불공정 행위 유형으로는 ▴가맹계약 전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계약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정보공개서)을 제공할 의무가 있음에도 미제공 ▴매출액이나 순이익 등에 대해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 ▴부당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청구 ▴리뉴얼 공사 강요 ▴일방적인 영업지역 침해 등이다.피해신고는 신고인의 편의를 위해 각 지자체 콜센터 120(서울 국번없이 120, 경기도 031-120, 인천시 032-120)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 피해 점포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각 지자체별 콜센터로 신고또한 각 지자체 별로 “집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각 센터로 직접 연락하여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집중신고센터 : 02-2133-5154, 02-2133-5152- 경기도 집중신고센터 : 031-8008-5549, 031-8008-5550- 인천시 집중신고센터 : 032-715-7294~5신고가 접수되면 3개 지자체는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창업컨설팅 업체와 프랜차이즈 본사로 인한 불공정 피해 근절을 지원할 계획이다.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별로 자영업자·가맹점주와 심층상담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다. 이후 사안에 따라 각 지자체「가맹사업 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한 분쟁조정, 공정위·경찰 조사·수사의뢰, 법률서식 작성 지원과 같은 법률조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3개 지자체는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창업컨설팅과 가맹분야 불공정거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서울시 민수홍 공정경제담당관, 경기도 이신혜 공정소비자과장, 인천시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수도권 광역 지자체가 합동으로 불공정 거래관행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밀착형 대책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하며,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방정부의 공정거래행정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2:33

    ▲ 성남지역 홀몸 어르신이 폭염 때 행령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보고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속 홀몸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시는 냉방시설 등이 부족해 재난 취약계층으로 선정한 2335명 홀몸노인에게 찜질방 하루 이용 쿠폰을 5장씩(이용 기간 7.1~8.31) 지원했다.폭염, 열대야 현상 때 성남시와 계약한 찜질방 10곳을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다. 지역별로 수정지역 3곳, 중원지역 4곳, 분당지역 3곳에 있다.노인이 많이 모이는 성남지역 114곳의 주택지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이들 경로당엔 7~9월 여름철 냉방비(월 10만원)를 지원한다.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하려는 조처다.이와 함께 시는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체제를 이뤄 3969명 홀몸노인(센터 등록자)의 여름철 건강 상태를 살피기로 했다.생활관리사 164명이 대상 노인에 매일 전화를 하고, 통화가 되지 않으며 집으로 찾아간다.응급 상황 땐 119 연계, 보호자 연락, 병원 이송 등 신속 대응한다.성남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95만916명(3월 말 기준)의 12.8%인 12만1527명이다. 이 가운데 혼자 사는 노인은 2만9502명이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1:41

    ▲ 서현로와 돌마로가 교차하는 서당사거리 항공사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서당사거리의 직진 신호가 기존 57초에서 70초로 늘어나 차량 흐름이 좋아진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7월 2일부터 서현로와 돌마로가 교차하는 서당사거리의 교통 신호 체계를 개선한다.일정 주기(보통 180초) 동안 5번 바뀌던 직진, 좌회전 등의 서당사거리 신호를 4번으로 줄여 신호 변화를 간소화한다.종전보다 13초 늘어나는 직진 신호는 주변 교차로 신호와 연동돼 서현로의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이를 위해 성남시는 분당경찰서와 협의해 서당사거리의 직진·좌회전 동시 신호를 직진과 좌회전으로 별도 분리하고, 이곳 돌마로 지하차도와 그 위에 있는 도로의 회전 신호를 통합했다.돌마로 북측 차로는 차선 조정을 통해 4차로에서 5차로로 늘렸다.이 외에도 돌마로 남북측에서 서현로로 좌회전하는 차선에는 눈에 잘 띄는 분홍색의 미끄럼방지 포장재를 깔아 경로를 안내한다.성남시 교통기획과 관계자는 “서당사거리는 다른 교차로보다 직진 신호가 짧아 차량 정체 현상을 가중시켜왔다”면서 “앞으로 서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나 광주시 태재로로 가는 출퇴근 차량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7-01 11:37

    ▲ NRP밋업 3회차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육성 글로벌 민관 협력체인 NRP(New Reality Partners)의 세 번째 밋업(Meetup, 기업교류회)프로그램을 7월 1일 부천 아트벙커 B39에서 연다.NRP 밋업은 국내외 가상/증강현실 관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기업 소개,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는 정기 기업 교류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VR세션을 선보이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의 공동 추진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3차 밋업은 BIFAN의 VR세션인 ‘Beyond Reality’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VR 프로듀서 4명이 초청연사로 함께할 예정이다.프로듀서 4명은 2018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Spheres’로 골든VR어워드를 수상한 아틀라스브이(AtlasV) 공동설립자이자 프로듀서인 안토닌 카이롤(Antoine Cayrol), 세렌디피티필름(Serendipity Films) 에스텔라 발디비에소 천(Estela Valdivieso Chen), ‘Invasion!’으로 2017년 에미어워드를 수상한 바오밥(Baobob)스튜디오 콘텐츠 책임자 케인 리(Kane Lee), 시티라이트(Citylights)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닉 보이어(Nick Boyer) 등이다. 이들은 글로벌 VR 공동제작의 필요성과 성과들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인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10일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는 경기도 VR/AR 지원기업인 NRP기업의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부천아트벙커 B39 1층에 마련될 NRP지원기업의 전용 전시 공간을 통해 도내기업의 VR콘텐츠를 소개하고 국내외 VR전문가와 관람객이 참여하는 교류 기회도 마련될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NRP밋업은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VRAR관계자 교류 및 VRAR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7월 23일에는 경기도 VR/AR 컨퍼런스인 글로벌개발자포럼「#GDF2019」에서 VR시장의 새로운 기술인 가상 아바타 기반의 브이튜버(V-tuber)를 소개하는 등 관련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유익한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앞서 지난 5월 9일 글로벌 VR기기 기업인 에이치티씨 바이브(HTC VIVE)를, 5월 29일에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 VRAR기업을 초청해 두 차례 밋업을 열고 국내.외 VRAR기업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밋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84191)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클러스터센터(031-8064-1717)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2:28

    ▲ 풍수해대비 수방장비점검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집중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대응해 사전대비, 기상특보시, 구호복구 지원 등 3단계로 나눠 긴급구조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내 34개 소방서는 각 소방서 관내 침수피해 우려지역과 고립예상 지역 등을 사전에 파악하기로 했다. 또, 강하천 주변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풍수해 대응에 필요한 수중펌프나 동력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소방재난본부에 비상대응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게 된다. 본부는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비상접수대를 증설하고 상황근무자를 보강할 방침이다. 또, 침수로 인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헬기 응급이송 체계도 구축하기로 해다.구호와 복구단계에서는 시군 관련부서와 함께 급배수 지원, 도로장애물 제거, 시설물 고정 등 생활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소방헬기를 활용해 고립지역에는 방재 물품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내 의용소방대원 423개대 11,218명을 투입해 응급복구 등 지원활동도 벌이게 된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관리소홀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2:25

    ▲ 시민들은 기도폐쇄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실습하고있다.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7일 오후 1시 분당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존할 수 있는 ‘4분의 기적’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심정지는 대개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4-5분이 지나면 뇌에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이러한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분당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시 119 신고요령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 마네킨 장비를 활용한 실제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어느 곳에서나 갑작스럽게 만날 수 있다”며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1:53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은 여름방학을 맞아 2019년 7월 2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 한성민 작가의 지구환경을 위한 생활 실천 이야기 2019 기획 전시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판교환경생태학습원 2층 에코홀에서 열리는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 전시」는 한국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KEEF)의 공동기획전시의 일환으로 공동 기획을 통해 전시를 통한 환경교육의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공동제작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 노력한 첫 순회 전시다.이번 전시는 그림책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한성민 作)’의 페이퍼컷팅 원화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로 진행되며 원작으로 종이 오리기를 통해 지구를 망치거나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행동을 보여 준다. 또 전시장 한쪽에서는 작가의 작업실 풍경과 함께 환경 그림책을 볼 수 있고,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네온사인 포토존과 생활 습관을 넘어 관련 활동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 전시」는 아이들과 관람객들이 보기 쉽도록 작품 설치의 눈높이를 낮추고, 폐종이, 포장지를 활용한 지구에게 편지 쓰기 캠페인 공간 구성을 통하여 관람객이 스스로 초록지구 만들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환경 교육 기관으로서의 가치 지향적인 공동 프로젝트인 첫 순회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인간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생활 실천을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본 전시기간 동안 한성민 작가가 진행하는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http://ppark.seo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1:47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박철현)는 현재 지정․운영 중인 모범음식점의 위생수준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신규신청업소 30개소, 기존 모범업소 171개소를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현지심사를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의한 조리장등 영업장 위생관리실태, 식품 원재료 관리 실태, 영업장 내·외부 시설, 편의시설, 종사원의 친절도 등 서비스실태, 낭비적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항 이행실태 등에 대한 적합여부 등이다.평가점수 112점을 만점으로 85점 이상 업소는‘모범업소’로 지정, 85점 미만 업소는 모범업소에서 제외되어, 기 지정된 업소는 지정 취소 및 ‘모범업소 표지판’을 회수할 예정이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등에 등재되어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됨은 물론,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각종 위생물품지원, 시·구의 출입·검사 면제등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분당구 환경위생과장(박인자)은 “모범업소 선정에 신중을 기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영업주의 음식문화개선 솔선 참여를 유도하여 올바른 식생활 문화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1:18

    ▲ 건축행정 길잡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9 건축행정 길잡이’ 70부를 제작해 각 구청 건축과와 관련부서에 배포했다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신속한 건축행정업무처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건축허가 · 착공신고· 용도변경· 사용승인· 개발행위 등의 절차 및 구비서류 ▲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건축 인·허가시 유의할 사항 ▲ 혼돈하기 쉬운 법령적용 사례 ▲ 각종 유권해석 및 법제처 해석자료 등을 수록했다.성남시는 분당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한 위례, 판교, 여수, 고등, 대장지구,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구 등 지구단위계획구역별로 별도의 지침이 적용되고, 기존 시가지와 신시가지 별로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건축인허가 담당자가 관계법령 적용시 어려움이 있었으며 법령의 해석상의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기도 하였다.성남시 윤남엽 건축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건축행정 길잡이는 국토교통부, 법제처 법령해석과 성남시 건축허가 담당자들의 인·허가 업무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한 사례들을 수록하고 해석상의 문제가 있는 내용은 명료하게 정리했다”면서 “오해와 다툼을 예방하고 건축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작하였으며 이번 발간으로 시정의 건축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향후 건축행정길잡이의 활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0:5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6월 2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2019년 상반기 환송식을 열어 인생2막을 다짐하는 공로연수 파견자들을 응원한다.이날 행사는 공로패 수여, 격려사, 환송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환송식에는 박창훈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 김선배 복지국장, 이근배 교통도로국장, 김봉현 지역경제과장, 차재삼 차량등록사업소장이 참석하여 후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눈다.은수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성남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공직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리며, 새롭게 출발하는 삶에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박창훈 행정기획조정실장은 환송사에서“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제 인생의 대부분을 바쳤다.”며 “시장님을 비롯해 좋은 선배들, 좋은 후배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사회 | 이철 | 2019-06-29 10:51

    ▲ 성남시 체납실태조사반 체납가구 방문 활동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체납실태조사반이 최근 4개월간 17억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징수액은 지방세 체납액 10억8300만원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금 6억1700만원이다.성남시는 지난 2015~2017년 3년간 시범 운용하던 일반시민 체납실태조사반을 올해 재도입해 80명을 오는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했다.이들 조사반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만원 이상의 소액 체납자 3만9176명(체납액 126억원)의 집을 찾아가 생활 형편을 들여다보고 체납 이유를 들었다.이 중 8796명은 세금을 낼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체납액(17억원)을 징수했다.28명(체납액 1500만원)은 지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로 판단해 분납하도록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일자리나 긴급생계비를 지원받도록 했다.다른 이들(3만352명)은 납부 약속, 주소 불일치, 폐업 등에 해당한다.성남시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체납실태조사반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복지연계에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시민 80명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 잡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사회 | 이철 | 2019-06-27 15:10

    ▲ 지난 4월 29일 반디버스, 누리버스 개통 행사 때     ▲ 성남형 심야버스인 ‘반디 1번’ 노선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 심야버스인 2개 노선의 반디버스 8대를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운행한다.심야버스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애초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게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버스다. ‘반딧불이’를 상징한다.반디 1번(오리역~모란역~복정역) 버스는 오는 7월 1일 개통한다.새벽 1시를 기점으로 이전에는 반디 1-1번(오리역~모란역~복정역~위례신도시) 표찰을 달고서 위례 32~34단지, 54~57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을 운행한다.이후에는 복정역까지만 운행하는 반디 1번 버스 노선으로 복귀한다.반디 2번(오리역~모란역~남한산성입구역) 버스는 오는 7월 12일 개통한다.각 버스 배차 간격은 40분이다.반디 1, 2번의 중복 운행 구간인 오리역~모란역에선 20분 간격으로 버스를 탈 수 있다.성남시는 오는 7월 1일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노선 폐지, 감축에 선제 대응하려고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방안의 하나로 반디버스를 도입했다.누리버스(3개 노선·27대)도 도입해 앞선 5월 3일부터 교통 소외지역인 갈현동, 궁내동, 율동, 상적동, 금토동, 석운동 등을 운행 중이다.시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버스 업계의 폐지 또는 축소가 예상되는 특정 노선 ▲시가 특화노선으로 발굴한 교통 소외지역 운행 버스에 재정을 지원한다.투입하는 사업비는 연간 70억원이다.누리·반디·일반·직행좌석 버스 9개 노선, 69대 운행에 따른 버스 업계 손실분을 모두 보전한다.시는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를 지켜본 뒤 필요하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사회 | 이철 | 2019-06-27 13:02

    ▲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캠페인 경기도는 26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경기도가 지원하고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OUT’을 슬로건으로 수원역 광장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불법동영상 촬영 금지, 불법동영상 다운로드 반대, 불법동영상 유포 Zero’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오가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였다.또 별도의 행사부스를 마련해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 작성, 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다트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 갈수록 교모해지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인식 개선이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도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여성폭력 피해(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를 걸면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회 | 이철 | 2019-06-2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