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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경기 특수교욱 콘퍼런스 개최 [경기포커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5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학생중심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2019 경기 특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현장 교육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수학교(급) 수업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이날 콘퍼런스에는 도내 특수교육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유, 초, 중, 고 특색 있는 수업 나눔,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연구학교(다원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특수교육 교육자원 나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특히 동영상 활용, 다감각 스토리텔링, 모의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수업 레시피’에서는 발표자와 참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며 교실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수교육 교육자원 나눔 체험 부스’에서는 특수교사 연구회 12팀이 연구 개발한 결과물, 교수-학습 자료, 교육부 등에서 발간한 특수교육 자료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특수교육 경험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여 학생중심 특수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1-05 17:21

    ▲ 수정수련관 연탄봉사 [경기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에서는 오는 11월 10일 자치기구 청소년 100명과 직원 20명 등 총 120명이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5개 가정을 대상으로 2019년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번 봉사활동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놀이기획단, 청소년미디어단, 청소년문화기획단, 둥지운영위원회, 청소년공연단,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8개 자치기구 청소년 100명과 수련관 지도자 20명이 함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거주 5개 가정에 연탄 2,700장을 기부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한다고 한다.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청소년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자치기구 대표 청소년들의 사전 회의를 통해 기획 ․ 선정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 ․ 적극적인 참여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수련관 청소년지도자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이와 관련,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청소년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자발적 ․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봉사를 실천할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자치기구 연합 봉사활동 관련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 031-729-9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1-05 17:25

    ▲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과 평화통일교육 성과 공유 [경기포커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4일, 2019년 다문화교육과 평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발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 날 행사에는 다문화 국제혁신학교와 평화통일교육 연구학교 등 도내 134개 학교 교원을 비롯해, 지역청과 교육부 업무담당자 그리고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세계를 품은 다양함과 평화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다문화교육과 통일교육의 성과, 탈북학생 교육 내실화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 발전을 위해 참여 기관 간 협력을 약속했다.도교육청은 구체적 연구결과와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활성화, ▲다문화학생 맞춤 교육 지원, ▲다문화가정 밀집지역 교육과정 개발, ▲진로체험형 통일교육 수업 모델 개발, ▲탈북학생 교육 지원, ▲통일교육 지원, ▲세계시민교육 연구학교 영역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경기도형 다문화 예비학교인 백신중학교는 한국마사회, 고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마을과 협력해 교육비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학교 밖 다문화가정 학생을 공교육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로 주목 받았다.또, 탈북학생과 일반학생 통합교육을 실시한 삼죽초등학교는 탈북학생 입국초기에 체험학습, 상담 등을 지원해 어울림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한편, 개회행사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니엘 린데만(독일, 방송인)이 ‘독일의 통일 과정, 그리고 한국에서 사는 독일 사람’을 주제로 발표하고, 평화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에 대해 참석자들과 경험을 나눴다.경기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과 평화교육에 헌신하시는 현장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미래 사회를 대비해 학생들이 평화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1-04 18:30

    ▲ 생활안전교육 [경기포커스] 경기도는 아이들이 재난상황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아이돌봄 작은도서관은 맞벌이 부부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을 하는 곳으로, 지난 7월부터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협조로 ▲화재․전기․가스안전 관련한 생활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학교폭력․성범죄 등 범죄․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교육은 퇴직소방공무원, 민간전문가, 의용소방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진’을 파견해 각각의 작은도서관의 특성과 대상아동의 연령에 따라 과목을 취사선택해 진행됐다. 15개 시․군 48곳의 작은도서관에 있는 40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작은도서관 돌봄 정책은 주로 영유아나 소외계층에 집중되었던 공적 돌봄 서비스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1-04 10:05

    ▲ 경기도교육청, 미래형상상학교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포스터). [경기포커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일부터 20일까지 ‘미래형상상학교 모델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주제는 ‘내가 원하는 미래 학교 공간의 모습’으로 미래 교육환경과 학교 공간에 관심 있는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사진, ▲UCC, ▲브랜드명 또는 슬로건이며, UCC의 경우 작품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공모신청서에 해당 유튜브 주소를 작성·제출해야 한다.공모 당선자는 총 12명으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12월초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미래형 상상학교 모델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공모전 접수는 우편과 도교육청 시설과 이메일(guysuk@goe.go.kr), 학교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시 작품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게재된 공모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경기도교육청 현상봉 시설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형 학교 공간에 대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형상상학교’가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꿈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접수와 관련해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안내 포스터에 나타난 QR코드를 참조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시설과(☎031-249-046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1-04 09:53

        [경기포커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109년 우수청소년수련시설 정부포상에서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육성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우수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의 모토를 가진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소속된 기관으로 2010년 개관이래, 10여년 동안 판교공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활동 터전 확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주도 사업 확장, 판교테크노밸리 내 벤처기업 및 판교동 마을스튜디오 등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사업을 추진함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 활동 거점으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실무자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직원역량강화 교육 등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고 있다.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모든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기관으로 더욱 인정받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1-01 15:18

    ▲ 장대석 의원, 2019 진로교육포럼 참석 [경기포커스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0월 31일 무상교육 재원 마련에 대한 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이 시행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국회가 심의 의결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 법률에 의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국가가 부담함으로써 금년 2학기 3학년 학생으로부터 시작하게 됐다”면서, “고등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모든 교육 경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교육기본권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도입한 것은 사람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문재인 정부 정책의 결과”라면서, “앞으로 4차산업혁명 과정에 따라 사회, 고용,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첨단 교육을 위해서는 더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도 겸하여 정부가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당부했다. 

교육 | 이철 | 2019-11-01 13:22

    ▲ 우다다문화축제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이 지역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9. 우다다 문화축제』를 10월 24일(목) 중원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우다다 문화축제는 ‘우리는 다 다르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2회 다문화 중점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중원초등학교 전 학년이 참여한 이번 우다다 문화축제는 ▲네팔 전통제기 만들기, ▲미얀마 긍정의 상징 ‘달걀장식’ 만들기, ▲태국 코끼리 만들기, ▲몽골 ‘전통 게르’ 만들기 등 총 9개국의 다양한 세계전통 문화, 놀이, 음식, 의상들을 접했다.중원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지역 기관, 학교,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문화 존중’ 이라는 공동주제의 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0-25 15:51

    [경기포커스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육전문직, 교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정 교육감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혁신교육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대담이 이어졌다.‘혁신학교 10년의 성찰과 미래의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이 교육감은 “혁신교육 10년을 넘어 앞으로 10년 후 미래교육을 준비해나가야 할 때”라며 “미래 혁신교육은 공유, 소통, 융합, 존엄이라는 관점에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혁신교육의 중심에 서야 한다. 학교와 마을 간 장벽이 사라지고, 교육기관과 행정기관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관계도 대등한 입장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교육감은“무엇보다 학생이 모든 정책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국가가 아니라 학생들로부터 시작해서 학교, 교육청, 교육부 나아가 국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자치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 교육감 기조강연에 이어 교육 전문가 ▲앤드류 하그리브스(미국 보스턴대학교 교수), ▲옌스 드레슬러(독일 율리우스 막시밀리안스 뷔르쯔부르크대학교 교수), ▲미칼리노스 젬빌라스(키프로스 오픈대학교 교수) 가 각각 ‘존엄, 정의, 평화’를 주제로 강연했다.한편, ‘경기혁신교육 10주년 국제콘퍼런스’는 경기혁신교육 10년의 성과를 국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교육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1:4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생 참여형‘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경기도교육청 특색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기존 교직원이 주도했던 훈련에서 탈피해, 학생이 주도하는 훈련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에서는 학생들이 안전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따른‘안전행동 매뉴얼’을 학교별 및 학급별 특성에 맞게 제작해 학생들이 만든 매뉴얼로 해보는 훈련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이 학교안전점검과 진단활동에 참여해 학교 안팎의 위험 요소를 찾아 예방활동을 하는‘학생이 참여하는 학교안전진단’을 실시한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훈련이 어른들이 보지 못한 학교 안팎의 위험요인을 학생들이 발굴해 조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 조창대 운영지원과장은“학생 참여형 훈련은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고 하면서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재난상황을 판단해,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1:59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장에서 ‘우리 소리, 우리의 꿈’통일 염원 국악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도내 국악 관현악단 학생들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교육청과 경기국악협회가 협력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이날 공연은 국악 관현악단을 운영하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국악 전문가 등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 300여 명이 함께 했다.주요 공연으로는 ▲쑥대머리(국악실내악단 비상, 소리 김보미), ▲만춘만춘곡(내기초등학교 지영희 국악관현악단), ▲남도아리랑(통진중학교 꿈나루 국악관현악단), ▲아름다운 나라(서현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방황(서해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우리의 소원은 통일(전체 출연진), ▲판 굿(국악연희단 하랑) 등이다.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국악 콘서트를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됐는데, 국악의 선율로 5천년 한민족 역사와 통일 염원을 담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학생들과 함께 꾸미는 국악 콘서트가 향후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 축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우리 소리, 우리의 꿈’통일 염원 국악콘서트 개최

교육 | 이철 | 2019-10-28 02:10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교육사이버안전센터와 협력해 사이버 보안의식 점검을 위한 ‘사이버침해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해킹메일에 의한 악성코드 감염과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사이버침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전 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훈련 주요 내용은 해킹 메일 수신·악성코드 감염 시 초동조치·신고 대응으로 ▲PC 네트워크 우선 분리, ▲해킹메일 열람 금지 전파 여부를 점검한다.훈련 기간에는 정부기관·공공기관을 사칭한 훈련용 해킹 메일을 직원 600명에게 임의로 발송하며, 해당 메일을 받은 직원은 경기도교육청 사이버분야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즉시 조치해야 한다.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지속적인 훈련과 직원들의 사이버 정보 보안 의식 강화를 통해 악성코드 주요 감염 경로인 해킹메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정보유출과 같은 정보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09:53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 작은도서관은 「2019년 KB후원 작은도서관」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내부 리모델링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39일에 걸쳐 원목서가 및 가구 제작과 페인트 칠, 바닥 난방공사, 스터디 룸 조성 등 1억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휴관기간 중 내진보강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고, 스터디 룸 조성을 통해 청소년이 더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작은도서관에서 독서연계프로그램‘북세통’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심소영(성남외고 2학년) 청소년은 “이번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 생겨 기쁘고, 새롭게 바뀐 작은도서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은 수련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도서관 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031-729-947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0:27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0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은 총 16조 4,647억 원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 12조 7,351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441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등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본예산보다 1조 470억 원 증가한 규모다.본예산 주요 편성 내역은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등이다.2020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되어, 무상교육비 3,860억 원 가운데 공립 수업료 감면분 2,231억 원을 제외한 총 1,629억 원이다.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총 2조 7,729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 내역은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 2,714억 원(체육관 150개 건립), ▲개발지역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신·증설비 8,000억 원, ▲급식기구·시설 확충 1,243억 원, ▲학교공간혁신 274억 원, ▲학교안전·시설환경 개선 3,209억 원 등이다.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예산은 총 1,089억 원으로 ▲사립유치원 교원 기본급 인상분 654억 원, ▲누리과정 예산 1조 345억 원 등이다.이 밖에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583억 원, ▲방과후 돌봄운영사업 1,044억 원을 편성했다.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이번 본예산은 본청 사업을 최소화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축소하는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법적·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함으로써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재정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6:44

    ▲ [크기변환]사본 -2019.10.28. 학교공간혁신 정담회-1.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8일 여주 송삼초등학교에서 ‘학교공간혁신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학생중심 학교공간혁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담당 부서 간 공간혁신사업 연계·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정담회에는 강영순 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미래교육정책과, 시설과, 학생건강과, 유아교육과 등 도교육청 내 학교공간혁신사업 관련 각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정담회에서는 학교공간혁신사업 비전과 각 부서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서 간 학교공간혁신사업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담회 참석자들은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송삼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합교실, ▲도서실, ▲급식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봤다.경기도교육청 강영순 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제1부교육감)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의 핵심은 학교공간을 만드는데 있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공간을 개선해가는 과정”이라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교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 이철 | 2019-10-28 16:52

    ▲ 경기도교육청, 학생성장중심 평가 발전 방안 모색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9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초등 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논술형 평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논술형 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현장중심 성장중심평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남부권역 초등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생각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기조발제와 주제별 분임토론이 이어졌다.분임토론에서는 구체적으로 ▲우리학교 평가방법에 대한 생각과 자율권 ▲학생·학부모 공감대를 통한 의미 있는 성장중심평가 실천방안, ▲구체적인 성장중심평가 실행 경험 나누기, ▲기초학력부진 학생에 대한 논술형 평가 적용 방안, ▲논술형 평가 적용 어려움과 확대적용 방안 등 다양 주제가 논의됐다.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 황미동 과장은 “논술형 평가는 서열화 평가가 아닌 성장중심평가로 학생의 역량과 변화를 확인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평가 방법”이라며 “현장의 문제의식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중심·현장중심 평가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부권역 초등교사가 참여하는 ‘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공감토크’는 11월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다.

교육 | 이철 | 2019-10-30 10:04

    ▲ 경기도교육청, 중간 관리자 인식 개선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0일 남부청사에서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중간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도교육청 부서 내 팀장급 장학관과 사무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젠더기반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교육 주요 내용은 ▲젠더기반 폭력 특성의 이해, ▲인권적 차원에서 폭력 들여다보기, ▲2차 가해 유형과 대응방안, ▲젠더 기반 폭력 피해자 지원·구제철자, ▲젠더 기반 폭력 가해에 대한 법적 책임 등이다.경기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중간 관리자가 충분한 성인지 감수성을 가져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히 조치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 이철 | 2019-10-30 10:30

            [경기포커스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0일 남부청사에서 미국 앨라배마 주 교육부(교육감 Eric G. Macke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앨라배마 주와 도교육청이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교사, 교육 연구 분야 등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앨라배마 주 요청에 따른 것이다.업무협약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에릭 매키(Eric Mackey) 앨라배마주 교육감, 티모시 이반 멜슨(Timothy Ivan Melson) 주 교육 정책 위원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양국 간 언어·문화 프로그램 교육 교류,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리더십 프로그램 교류, ▲학생 교육 개선 프로그램 교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교류, ▲교육 관련 학술자료·출판물 교류 등이다.이재정 교육감은 “앨라배마 주와 교육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학생과 교사, 언어 교류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꿈의학교 등 다양한 교육경험을 앨라배마 주와 나누고 경기도교육청 역시 앨라배마 주의 교육경험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에릭 매키 앨라배마주 교육감은 “앨라배마 주에는 현재 수학, 과학, 특수 교육 교사들이 많이 부족하다. 경기도교육청과 교류를 통해 한국 선생님들이 앨라배마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면 좋겠다”며 “또 한국어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앨라배마에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어서 앨라배마 제 2외국어는 스페인어이지만, 제 3언어는 한국어다.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문화, 언어, 교육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앨라배마 주 교육부 방문단은 31일 도내 혁신학교인 수원 산의초등학교와 연무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 이철 | 2019-10-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