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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감사했습니다!’ 성남FC, 홈 최종전 프리허그로 팬들에게 감사인사. [경기포커스] 성남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선수단 단체 프리허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성남FC는 30일(토)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3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구단은 올 시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먼저, 팬 감사 기념 응원 깃발 1,000개, 응원 풍선 2,000개, 핫팩 1,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전용구장 건립 기원 희망나무 염원 메시지 작성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올 시즌 내내 함께했던 시즌권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시즌권 회원 대상으로 B2 사이즈의 ‘2019 브로마이드’가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되며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역시 올해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경기 종료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멈추지 않는다. 시즌 감사 영상 상영 및 선수단 전원 감사 인사 행사가 진행되며 단체사진 촬영 후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단이 정한 4그룹 중 한 그룹에만 들어갈 수 있으며 감사인사 행사 이후 블랙존 게이트를 통해 그라운드 입장이 가능하다.한편, 성남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반드시 승점 3점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9 15:09

    ▲ 성남FC,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대장정 마쳐…우승은 은행중!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약 두 달여간 펼쳐진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남은 지난 9월, 소수 엘리트 육성을 위한 결과 중심의 축구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구 문화 정착 및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특별한 대회 경험 제공을 위한 ‘2019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참가팀을 모집했다.KFA 등록 경험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이 참가대상이었으며 지역 내 총 8개 학교,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대회는 각 학교 홈&어웨이 방식의 8강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은행중학교와 양영중학교가 결승전에 올랐다. 24일(일) 단판승부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은행중학교가 1대0으로 승리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인력, 시설 등 구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대회 운영 시스템, 진행 방식 등에서 학생 및 담당교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을 응원하기 위해 성남 임채민, 이태희 선수가 각 학교를 방문해 일일훈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K리그 선수들이 뛰는 탄천종합운동장 그라운드에서 뛰어보는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성남은 이번에 진행된 대회 자체 평가 및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내년에는 참가팀을 늘려 대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7 17:35

    ▲ 성남FC, 성남여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성료.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성남여자중학교와 함께하는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남은 25일(월) 성남여중 체육관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쿨어택에는 약 150여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한성규 장내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주사위 릴레이, 훌라우프, 단체줄넘기 등의 단체 활동 시간을 가졌다.약 두 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스쿨어택에는 성남의 미남군단 문지환, 전종혁, 박관우, 임승겸 선수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했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선수들 역시 학생들의 열성적인 환호에 어느 때 보다 즐겁게 프로그램에 임했다는 후문이다.성남 문지환 선수는 “성남여중의 너무나도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축구와 성남FC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성남은 29일(금) 불곡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2019시즌 스쿨어택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7 13:21

    ▲ 성남FC,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 성황리 마쳐...우승팀은 풋축FC.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여자풋살대회 ‘2019 WOMEN’S CUP’을 성황리에 마쳤다.23일(토)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WOMEN’S CUP’은 풋살을 사랑하는 성남 지역 팀, 대학동아리 등 총 12개 팀이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조별리그 예선 및 토너먼트 본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풋축FC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5경기 12골을 몰아넣은 김예원(풋축FC)씨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인프라 확대 및 ‘축구학개론’, ‘HALO 정기 코칭’ 등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성남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대회 중간에는 박태준, 이현일 선수와 이민엽 유소년 트레이너, 최낙현 U10 코치가 현장을 방문해 포지션별 클리닉, 부상방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대회 우승팀의 풋축FC 김가희 주장은 “참가팀들이 다들 실력이 뛰어나 쉽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대회 운영 시스템, 선수 클리닉 등이 참가자 입장에서 너무 좋았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성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대행사 HNS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6 14:53

    ▲ 성남FC, 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스쿨어택’ 확대해 뜨거운 반응 이어간다! [경기포커스] 성남FC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을 확대해 청소년 팬 확대에 나선다.성남은 10월 구미중학교, 동광중학교를 방문해 축구를 활용한 몸풀기, 합동 미션 수행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단 홍보를 위해 이창용, 이현일, 김소웅, 전성수 선수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평소 선수들을 직접 만나 함께할 기회가 적었기에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구단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우리 학교도 와 달라, 신청 어떻게 하느냐’는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구단은 지난 8월, 성남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스쿨어택 참가모집 신청을 받았었다. 성남은 11월 25일과 29일, 성남여중, 불곡고 방문을 통해 스쿨어택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학생들은 “선수들이 와서 신기했다”, “꼭 경기장을 찾아 응원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만족해했다. 성남 이창용 선수 역시 “이렇게 직접 만나서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아이들과의 교류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역시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가 아이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프로그램을 반겼다.한편, 성남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클리닉 등의 비중을 확대해 청소년들과의 접점을 늘려 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3 12:12

    ▲ 성남시 FC 상대원1 여성 축구단 탄생 [경기포커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에 여성 축구단(단장 김선옥)이 창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11월 19일 중원구청에서 김선옥 단장을 비롯한 평균 나이 47.5세, 단원 17명으로 구성된 ‘FC 상대원1 여성축구단’이 창단식을 갖고 출범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성남시체육회(회장 은수미)의 전폭적인 지원과 상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빈)에서 선수 선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여성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아 창단을 하게 되었다.FC 상대원1 여성축구단은 매주 화, 토요일마다 상대원 유소년축구장에서 12월부터 맹훈련을 펼칠 예정으로김선옥 단장은 “늦은 나이에 여성이 축구하는 것에 많이 망설였지만 성남시의 지원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성남시 체육회에서는 앞서 여성 축구단을 창단하여 현재 10개동의 여성 축구단을 보유하고있으며 앞으로 여성 축구단을 지속적으로 창단시킬 계획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3 12:08

    ▲ 성남FC, 지역 어린이 대상 ‘2019 까오야 놀자!’ 시작 유치원까지 확대!. [경기포커스] 성남FC가 관내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년 3차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까오야 놀자!’는 20일(수) 분당구 삼성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 13일(금)까지 16개 성남시 지역 내 유치원에서 실시되며 매 회 30~70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 수혜를 받는다. 2016년 첫 시작 후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성남FC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까오야 놀자!'는 이번에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그동안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했었다.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관내 교육시설에 방문하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등을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공을 차보며 축구를 접해볼 수 있는 '까오와 함께하는 축구체험' 또한 진행된다.'까오야 놀자!'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창의성,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까오야 놀자!' 메인 캐릭터인 마스코트 ‘까오’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 어린이들에게는 올 해 특별 제작된 구단 마스코트 까오의 가방걸이용 인형이 특별 선물로 지급된다.한편, 성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들과의 스킨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단을 홍보할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1 12:28

    ▲ 성남FC, 남은 홈 2연전 ‘팬 감사 DAY’로 팬들에게 아낌없이 쏜다!. [경기포커스] 남은 경기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지은 성남이 올 시즌 남은 홈 2연전을 시즌 내내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팬들을 위한 ‘팬 감사 DAY’로 꾸민다.성남FC는 24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경기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 먹거리 등을 준비해 팬들을 맞이한다.먼저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탄천을 블랙으로 물들이자’ 컨셉으로 응원용 풍선 2,000개를 준비했으며 보온용 핫팩 1,000개 역시 입장 관람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시 경남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서문 광장에서는 유튜브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타월형 선수 머플러를 선착순 250명에게 제공하며 구단 MD샵 역시 팬 감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동문 게이트에는 피자, 스테이크 등의 푸드트럭 6곳이 입점하며 푸드트럭 당 선착순 10팀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역시 준비했다. 성남FC 선수들이 참가하는 ‘팬 감사’ 팬사인회가 서문 블랙테이너에서 진행되며, 장외이벤트로는 구단 대학생 운영단 ‘필드맥’이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경기장 내에서도 하프타임 이벤트, SNS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2019 성남FC 중학교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양영중학교와 은행중학교의 결승전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성남은 이번 경남전에 이어 30일 열리는 정규리그 최종전 제주전까지 2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최상의 팬서비스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20 16:26

    ▲ 성남FC, 여자풋살대회 2019 우먼스컵 개최 ‘여자풋살 최강자 가린다! [경기포커스] 성남FC가 여자풋살대회 ‘2019 성남FC 우먼스컵’을 개최한다.성남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팀당 7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11월 23일(토) 성남시 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4팀 3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각 조 1위 3팀과 각 조 2위 3팀 중 1팀(승점-득실차-다득점-다승-추첨순)이 4강에 진출한다.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대회 중간 성남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포지션별 일일 클리닉을 진행하여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11월 8일(금) 오후 3시부터 우먼스컵 전용페이지(www.sfcwcup.com)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11월 15일(금) 성남FC 구단 미디어실에서 진행되는 대표자회의 겸 조추첨식에 최소 1명은 필히 참석해야 한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성남FC 마케팅팀(031-709-4133)으로 하면 된다.2017년부터 매년 ‘축구학개론’을 통해 일반인을 가르치고 을지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HALO’ 정기 코칭 등을 통해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성남은 앞으로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포츠 | 이철 | 2019-11-07 15:24

    ▲ ‘성남FC 활성화 방안’ 300인 원탁토론 참여자 모집 [경기포커스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 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원탁토론회는 30개 테이블에 10명씩 둘러앉아 진행된다.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시민 모두 토론자가 돼 성남FC 전용 경기장 건립, 성남FC 통한 시민 단합, 시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각각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을 개진한다.소통하고 공감하는 토론 과정 속 결과를 도출해 성남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방식이다.테이블별 퍼실리테이터가 대화를 이끌어 시민들의 토론과 합의 과정을 돕는다.성남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공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원탁토론회에 참여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팝업창→성남시민 3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참가자 또는 퍼실리테이터를 선택·신청하면 된다.퍼실리테이터 30명은 성별, 나이, 거주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뒤 토론 진행에 관한 사전 교육을 한다.성남FC는 대한민국 축구 문화 활성화와 경기를 통한 즐거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2014년 창단한 시민구단이다.남기일 감독과 9명의 코치 스태프, 39명의 선수가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뛰면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 육성 사업, 소외계층에 성남 홈경기 입장권을 후원해주는 행복나눔티켓 사업 등을 펴고 있다.성남FC는 현재 35개 경기에서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유지해 K리그1 잔류를 확정 지은 상태다.

스포츠 | 이철 | 2019-10-30 09:59

    ▲ ‘이것이 직관의 매력!’ 성남FC, 까치원정대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하다! [경기포커스신문] 성남FC가 26일(토)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원정경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2019 까치원정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가자들은 명소 방문을 통한 문화체험과 함께 승리의 짜릿함까지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지역 내 가족단위 팬 확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가족 50명의 어린이 및 부모님들이 참여했다. 지난 8월 포항 원정대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까치원정대는 지역 명소 문화 체험 및 경기 관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일차에는 상주 인근인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했다.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아이와 부모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뜻 깊은 문화체험 시간을 보냈다. 2일차에는 한성규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2인3각, 림보, 공놀이 등을 진행하며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원정대는 이후 상주시민운동장으로 이동, 성남과 상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후반 35분, 서보민의 결승골로 상주에 승리하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 지었고 승리 기쁨은 배가 되었다.축구의 매력에 빠진 까치원정대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1박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성남 서보민은 “상주까지 멀리 응원 와주신 팬들을 보고 더욱 힘이 났던 것 같다”며 원정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성남은 앞으로도 축구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 유입 확대에 나선다.

스포츠 | 이철 | 2019-10-29 16:37

    ▲ ‘파이널 라운드 시작!’ 성남FC, 19일 홈경기 잔류 확정 위한 이색응원 실시. 성남이 반드시 승리해 잔류를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담은 ‘우리의 힘을 모아’ 깃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성남FC는 19일(토)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라운드 3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 승리 시 성남은 승점 41점을 확보, 잔여 경기 상관없이 2020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 짓는다. 잔류 확정을 위한 승리가 절실한 만큼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응원 문화를 준비해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유도할 예정이다.먼저 ‘우리의 힘을 모아’라는 컨셉으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동·서문 블랙테이너에 설치된 공간에서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메시지들은 선수단이 볼 수 있도록 하프타임 입장 동선에 배치된다.응원 깃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경기 전 입장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제작된 응원 깃발을 제공하여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어 본다는 계획이다. 경기 중에도 응원가를 부르며 깃발을 흔드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하프타임에도 깃발 응원 퍼포먼스를 통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장외 이벤트로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팬들에게 경품이 지급되는 ‘슈팅스타’ 게임이 진행되며 동문에서 역시 스킬 챌린지, 분따 벼룩시장 등이 운영되어 경기장이 풍성하게 꾸며진다.한편, 성남은 이날 홈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서울 에어쇼’로 인해 탄천종합운동장 내·외부에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전했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7 09:44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오상욱 선수가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오하나 선수는 2019 체육발전유공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9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 하였다.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 훈포장 50명 등 총 58명이다.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 분야의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도 같은 날 함께 시상 한다.대한민국 체육 분야 최고의 명예로운 시상식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오상욱 선수(남자 사브르, 세계랭킹1위)와 오하나 선수(여자 플러뢰, 前국가대표)가 나란히 시상대에 서는 겹경사가 이루어졌다.대한민국체육상(경기상)에 선정 된 오상욱 선수는 2019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 활동중으로, 現 펜싱 남자사브르 세계랭킹 1위로서 2020년 하계도쿄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어 올림픽에서도 메달이 기대되는 선수이다.체육발전유공 맹호장 수상자인 前국가대표 오하나 선수는 향토선수 출신으로 성남여중·성남여고를 졸업하고 2011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이 이미 검증 된 선수이다.시청 직장운동부 관계자는 ″선수들의 수상을 계기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펜싱계 최고의 명가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펜싱계의 메카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7 08:19

    ▲ 성남FC, 상주전 원정응원 나설 ‘2019 2차 까치원정대’ 모집 성남FC가 가족 팬 확보를 위한 원정경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2019 2차 까치원정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포항과의 원정경기 당시 모집되었던 ‘1차 까치원정대’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27일(일) 상주와의 원정 경기와 연계하여 원정대를 꾸린다.26일(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1박2일 동안 상주 주변 지역 안동에서 문화 체험을 하고 상주로 이동해 원정경기를 관람하는 코스로 참가 대상은 성남 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이다. 참가 가족들은 상주전 단체 응원과 함께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관람하며 가족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성남은 가족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축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 중이다. 8월 진행되었던 포항전 ‘2019 1차 까치원정대’는 모집 시작 5분 만에 마감되었고 당시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도 대다수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가족 팬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성남FC 까치원정대’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성남FC EDU 홈페이지(www.seongnamfcedu.com)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031-709-4133(성남FC 마케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스포츠 | 이철 | 2019-10-15 16:00

    ▲ ‘3연패 달성’ 성남FC U1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5권역 우승!. 전상욱 감독이 이끄는 성남FC U12 팀이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 5권역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경기권역 최강자임을 증명했다.경기권 축구 꿈나무들이 모인 2019 전국 초등 축구리그는 지난 4월 3일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곤지암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참가팀은 성남FC, TEAM6FC, 성남주니어, 광주J1, 용인 블루윙즈, 양평FC, 미금초, 광주초, 광남펠콘스, 라온주니어 U12 총 10개팀이 참가했다.성남FC U12 팀은 9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14경기 13승 1패 81득점(6실점)을 기록한 성남은 지난 U12 챔피언십 득점상을 받은 주장 박지환 선수를 주축으로 경기당 평균 5.78골을 터트리며 풍성한 골잔치를 벌였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양평FC와 경기에선 진성민 선수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골을 넣으며 10-0으로 승리,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성남FC U12 전상욱 감독은 “선수들이 즐기면서 축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코치들부터 선수들까지 한마음으로 뛰어주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한편 성남FC는 U12 팀은 11월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초등부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국 각 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96개 팀과 대결을 펼친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4 16:03

    ▲ ‘놀고 먹고 즐기자!’ 성남FC, 6일 홈경기 ‘가을맞이 놀이터’로 꾸며 팬 맞이!. 성남FC는 6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나들이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성남은 이날 경기장 주변에 놀이시설, 먹거리 등을 평소보다 확대 운영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우선 경기 전 서문 이벤트존에서는 ‘우리 동네 오락실’ 컨셉의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트 챔피언’, ‘행운의 뽑기왕’, ‘펀치킹을 찾아라’ 등 어린 시절 즐겨하던 오락기기가 설치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게임기마다 해당 미션을 완수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될 푸짐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동문 내 미니 풋살장에서는 본인의 축구 기량 확인 및 축구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한 ‘스킬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치된 장애물들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통과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분당 맘카페 분따가 함께하는 벼룩시장 역시 동문 광장에서 열린다.푸짐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11시부터 동문 게이트에서는 ‘먹파티’가 진행되어 피자, 츄러스, 감바스, 스테이크 등 8개의 푸드트럭이 자리해 양질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경기장 내 매점 및 먹거리 역시 정상 운영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골라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선착순으로 선수카드 및 클래퍼가 제공되며 하프타임에는 성남시 8개 중학교가 참가하는 ‘아마추어 풋볼 챔피언십’ 조추첨 및 신발 다트 게임 이벤트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승리 시에는 서문 이벤트존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펼쳐진다.한편, 성남은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 잔류 확정에 한걸음 다가간다는 각오다.

스포츠 | 이철 | 2019-10-0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