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고급 전병 70박스를 23개 읍면동위원회에 전달했다.
전병 간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자칫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종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드시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전달한 간식으로 힘내셔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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